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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기분따라 펼치고 노잼이면 덮고…'완독 강박' 버려야 책이 즐겁다 2026-01-02 18:02:00
셰프는 “모두가 잠든 늦은 밤 책을 읽는다”고 했다. 식당 운영과 가족 생활로 바쁜 일정 속에서 밤은 유일하게 온전히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이다. 소설가 임경선에게도 독서는 하루의 끝에 놓여 있다. 오전부터 이른 오후까지는 집필에 집중하고, 개인 독서는 늘 밤에 한다. 자기 전 한두 시간. 외출할 때도 책 한 권은...
[토요칼럼] '후덕죽의 칼'이 주는 교훈 2026-01-02 17:38:00
후 셰프의 칼을 허락도 없이 집어 들어 거침없이 마늘을 으깨자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요리사에게 칼이란 전쟁터의 총이자 자부심 아닌가. 그럼에도 그의 입에선 호통 대신 격려의 말이 흘러나온다. “(내) 칼을 아주 잘 쓴다!” 거장이 보내준 무한한 신뢰 덕이었을까. 그가 속한 백수저팀은 임 셰프의 소스를 넣은...
백종원·안성재 극찬…요리괴물 사용한 '브라운빌스톡' 뭐길래 2026-01-02 13:52:34
'흑백요리사2')에서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 요리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극찬을 받은 요리괴물의 요리 재료 '브라운 빌 스톡'이 논란이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흑백요리사2' 8, 9, 10회에서는 흑과 백의 전멸전에서 패한 흑수저 셰프들의 패자부활전과 2인1조 대결이 펼쳐졌다. 논란이...
"안성재 모수, 42만원인데 주차도 안 돼"…혹평 알고보니 AI조작 2026-01-02 07:36:09
공개되면서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국내 첫 미쉐린 3스타 식당인 모수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졌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1인 42만원 안성재의 모수 서울, 미슐랭 3스타 받을 수 없는 이유', '안성재의 모수 서울, 1인 42만원인데 서비스가 안...
'파인다이닝'도 아닌데…'흑백요리사'가 쏘아올린 예약 전쟁 [이슈+] 2026-01-01 21:45:07
임 셰프는 교과서적인 정통 조리법을 고수하기보다 현장에서 다져진 감각으로 재료를 거칠게 다루면서도 짧은 시간 안에 맛의 정점을 끌어내는 야생의 내공을 보여준다. '한식대첩' 방영 당시 증명됐듯 그는 정통적인 조리 순서를 뒤섞거나 상황에 맞춘 유연한 변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한 기술을 선보인다....
"조용한 동네였는데 매출 두 배 됐어요"…사장님들 '난리' 2026-01-01 17:36:03
시즌1·2에 출연한 셰프의 식당 5곳을 중심으로 외부 방문객이 대거 유입되며 인근 서촌·북촌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셰프가 운영하는 B식당 관계자는 “3개월치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며 “철저히 사전 예약제를 지키고 있어 내부 30여 석이 항상 만석을 이룬다”고 밝혔다. 이어...
'기소'에도 당당…현우진 "사실 아냐"·조정식, 손종원과 활짝 2025-12-31 18:35:01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종원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셰프는 위대한 직업"이라고 적으며 활짝 웃어 보였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부장검사 최태은)는 이날 수능 관련 문항을 부정하게 거래한 혐의로 현우진 조정식을 포함한 사교육업체 관계자와 전·현직 교사 등 40여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
"붉은 말 기운으로 힘차게 달리겠다" [말띠 인사들의 새해 포부] 2025-12-31 16:08:00
‘악마가 이사왔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 두 작품을 선보이고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2026년 또한 붉은 말의 해라고 하니 말띠인 제게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붉은 말처럼 모든 분의 마음에 좋은 기운과 에너지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에...
2025년 PC방 트렌드는 어떻게 완성됐는가, 레드포스 PC방의 전략과 성과로 본 변화 2025-12-31 15:54:48
출신 김완수 셰프와 미식 PC방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며, PC방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새로운 공간 경쟁력을 높였다. 이러한 주요 매장에는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 등 다양한 셀럽 방문 사례가 이어지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로 연결됐다. 운영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변화가 있었다. 2025년 4분기,...
혹평에도 '대홍수' 넷플릭스 영화 1위…'흑백요리사2'도 흥행 2025-12-31 14:00:28
흑백요리사2 공개 이후 누적 시청수는 1020만회에 이른다. 흑백요리사2는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대만·홍콩 등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은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국내 최고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대결로 시즌1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