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휴대전화 압수했다고…브라질 10대 앙심품고 부모와 여동생 살해 2024-05-23 05:04:08
청소년이 부모에게 휴대전화를 압수 당하자 앙심을 품고 경찰관인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매체 G1, 오글로브 등은 2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16세 소년이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을 살해한 사실을 자백하고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女화장실 불법촬영한 중학생…法 "부모도 손해배상" 2024-05-20 14:41:48
사건과 관련해 학생은 물론 그의 부모도 피해자 측에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8단독 김동석 판사는 불법촬영 피해자인 A양 측이 위자료와 정신 치료 상담 등 명목으로 B군 측을 상대로 낸 3천여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B군(당시 14세)은...
[단독] "초등학생이 초등학생 찔렀다"…대낮 흉기 휘두른 촉법소년 2024-05-14 08:50:39
학생들은 모두 양주에 위치한 같은 초등학교에 속한 학생들로, 상흔을 입은 B군은 A군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하지만, 나머지 두 학생은 A군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을 접수하고 신속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촉법 소년이라 당시 현장에서 체포하지 못했고, 조사 후...
"여드름팩" 해명 안 듣고 퇴학시킨 학교, 결국 13억 배상 2024-05-12 11:33:17
14세였던 소년 3명이 팩을 바르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것. 하지만 3년 만인 2020년에 주목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연간 학비가 2만7000달러(약 3700만원)에 달하는 세인트 프랜시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 2명은 퇴학당했다. 2020년엔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싱가포르 외교관, 日목욕탕서 남성들 몰래 촬영 2024-05-03 16:47:58
10대 소년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 외교부가 2일 불법 촬영 혐의로 일본 경찰 수사를 받는 주일 싱가포르대사관 소속 50대 외교관에 대해 직무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3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싱가포르 매체들이 보도했다. 전날 NHK방송·아사히신문 등...
싱가포르 외교관, 日목욕탕서 10대소년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 2024-05-03 16:24:16
10대소년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 싱가포르 외교부 "조사 잘 이뤄지도록 직무정치 조치…혐의 확인되면 면책특권 박탈"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싱가포르 50대 외교관이 일본 공중목욕탕에서 10대 소년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찰칵 소리 들렸는데"…공용화장실 '몰카' 무죄 이유는? 2024-05-03 15:02:40
이용촬영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사실과 경찰 피의자 신문 전날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사실을 살펴볼 때 공소사실과 같은 행위를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범죄사실을 증명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의 불복으로 사건을 다시 살핀 항소심 재판부 역시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의...
"귀엽던 아역배우가 어쩌다…" 부부 청부살인에 日 '발칵' 2024-05-03 09:04:34
체포된 가운데, 해당 사건에 연루된 청부 업자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출연했던 아역배우였다고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FNN(후지뉴스네트워크) 등 일본 현지 매체는 와카야마 키라토(20)가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발견된 부부의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혐의로 한국인 20대...
런던 북동부서 흉기난동…14세 소년 사망, 4명 부상 2024-04-30 23:59:59
런던 북동부서 흉기난동…14세 소년 사망, 4명 부상 경찰 "테러·표적 공격은 아닌듯"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런던 북동부에서 30일(현지시간) 오전 출근 시간대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36세 남성이 이날 오전 7시께 런던 북동부 헤이노트...
남의 집 초인종 잘못 눌렀다 총 맞아 2024-04-30 07:01:07
얄은 사건 당일 주소가 '115번 테라스'인 집에서 형제를 데려오기 위해 이 동네를 찾았는데, 주소를 잘못 보고 '115번 스트리트'에 있는 레스터의 집 초인종을 눌렀다가 총을 맞았다. 레스터가 쏜 총에 맞아 머리와 팔을 다친 얄은 외상성 뇌 손상(TBI)을 입어 학교 공부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