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차 중 뒷문에 겉옷 낀 20대, 버스에 깔려 숨져 2021-01-20 16:10:33
2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퇴근 중 버스에서 하차하다 겉옷 자락이 뒷문에 끼였다. 이 상태로 버스가 출발해 A씨는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고 119 대원들이 출동했으나 현장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기업 CSR 지도 변화... 맘스터치·매일유업·하이트진로 등 외식유통업계 선한 영향력 확산 2021-01-19 15:35:32
약 100여개의 병원·보건소·소방서 등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소방대원 등 총 980곳의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에 도움과 후원의 손길이 전해졌다. 이번 사례는 어려움을 겪는 맘스터치 가맹점과 고통분담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공헌한 상생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원 대상자가 된 맘스터치 매장의 점주들도...
미 의회폭동 가담자 중에 음악가·군인·소방관·체육스타 2021-01-19 08:44:40
담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해왔다. 뉴욕에서 소방대원으로 활동하다 작년 10월에 퇴직한 토머스 스위니(53)도 유사한 성향을 갖고 의사당 난입사태에 연루돼 입건됐다. 콜로라도에서는 미국 수영 국가대표로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클리트 켈러(38)도 난동에 가담했다가 체포됐다. 켈러...
"인천공항 직고용 탈락했다고 자회사 해고 안돼"...인천지노위, 부당해고 판정 2021-01-15 09:21:17
고용되는 채용과정에서 탈락한 소방대원들이 현재 소속된 자회사(인천공항시설관리)에서 해고된 것은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다. 복직신청한 24명의 소방대원들은 구체 신청에서 전원 복직 판정을 받았다. 인천공항공사와 자회사는 소방대원들의 자회사 채용은 공사 직고용 전환과정에 필요한 임시편제이기 때문에 직고용...
'화학물질 유출' LGD 파주공장 2명 심정지 후 의식 되찾아 2021-01-13 20:00:59
13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15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엘지로 LG디스플레이 P8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생산직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화학물질 유증기를 마시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심폐 소생술을 실시한 후 의식을 되찾았다. 나머지 5명은 중경화상 등...
LGD 파주사업장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생명 이상 없어" 2021-01-13 16:26:59
무색 액체로,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12대와 38명의 대원을 보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유관기관과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LG디스플레이는 사고 발생 이후 입장문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즉각적으로 관련 화학물질 밸브차단과 긴급 배기가동으로 2차 피해가 발생...
포항 쓰레기 매립장에 화재…진화 작업 중 2021-01-09 21:56:26
9일 오후 8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대원, 포항시 공무원 등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진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속보] 여수산단 GS칼텍스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1-01-09 17:20:50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3대 등 119 소방대원 13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잡혔으나 한때 불꽃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상주하는 직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배관에 남아 있는 일부 잔류 가스가 연소하면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나 추가...
제주도, 4일째 한파경보...한라산 136㎝ 눈폭탄 2021-01-09 09:16:53
관련으로 소방대원이 출동한 건수는 지난 7일부터 9일 오전 6시 현재까지 26건이다. 전날 오후 4시 8분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오후 6시 19분께 제주시 봉개동에서 눈길에 차량이 고립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했다. 한파로 기온이...
강풍에 날아간 천막 치우던 40대 부부 감전사…사고로 수백가구 정전 2021-01-07 21:13:45
불이 나 약 1시간 15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주택 옥상에 있던 천막이 강풍에 날아가 인근 전신주에 걸렸는데, 40대 부부가 이를 직접 치우려던 과정에서 고압 전류가 흐르면서 주택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40대 부부는 고압 전류에 감전돼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집에 홀로 남겨졌던 부부의 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