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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필리조선소의 자신감 "핵잠수함 건조 가능하다" 2025-12-21 17:57:21
원자로 등을 10년 안에 만든다는 계획을 내놨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핵잠수함은 한화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해야 한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형 핵잠수함은 한국에서 건조하고, 미국 핵잠수함(대형 버지니아급)은 ‘마스가’ 펀드를 활용해 필리조선소에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신한운용, 원전산업성장펀드 2종 자펀드 연내 결성 2025-12-19 10:31:20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기업에 중점 투자될 예정이다. 원전산업성장펀드의 모펀드 운용사인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6월 자펀드 운용사로 인라이트벤처스와 브이엘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으며, 각 운용사는 500억원 이상 규모로 연내 펀드 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 조성호...
[가장 빠른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 대덕전자 2025-12-19 08:22:11
터빈에서 약 7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으며, 소형 모듈 원자로(SMR) 분야에서도 8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다. 이러한 수주는 미국과 유럽, 중동 시장에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 수주 잔고가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대덕전자는 메모리 패키지 부문에서 AI 서버 수요 증가로 인해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
HD한국조선, MIT와 워크숍…자율운항·SMR船 성과 공유 2025-12-18 18:20:14
그리스 해운사 캐피털, 미국선급(ABS) 등이 주축으로 기술 혁신과 글로벌 탈탄소화를 목표로 지난 3월 출범했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 솔루션, 소형모듈원자로(SMR) 추진 선박 고도화 기술 등이 다뤄졌다. 컨소시엄은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 계열회사인 아비커스의 ‘하이나스 컨트롤’을 적용할 선박을...
HD한국조선해양, MIT 컨소시엄 워크숍 개최…연구성과 공유 2025-12-18 12:24:17
설루션, 소형모듈원자로(SMR) 추진 선박 고도화, 3D 프린팅 기반 제조 기술 등이 다뤄졌다. 컨소시엄은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 계열회사인 아비커스의 '하이나스 컨트롤'을 탑재할 선박을 선정하고 연비 절감 효과를 검증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이버 위협 탐지 AI 모델의 프로토타입 개발, MIT의 'SMR 추진선...
이 대통령 "남는 장사냐"…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기술 실익 추궁 2025-12-17 18:27:08
원전과 사용후핵연료,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놓고 질문을 쏟아냈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심층 처분시설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시설을 만들어야 할 텐데 장소를 구할 가능성이 있나”라고 묻자, 원안위 관계자는 “관리위원회가 이제 막 만들어진 단계”라며 “부지 선정 절차를 밟고 지질조사부터 진행한다”고 답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 SMR 전용공장 신축…8천억원 투자 2025-12-17 18:10:34
경남 창원공장에 소형모듈원자로(SMR) 전용 공장을 새로 짓는 등 8천68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투자는 내년 3월부터 2031년 6월까지 5년여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 따라 SMR 전용 공장 신축과 기존 공장 최적화, 혁신제조 시설 구축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간 20기 수준의...
원안위원장 "계속운전 신청 원전 9기 안전성 철저히 점검"(종합) 2025-12-17 17:00:00
방사능 방재 지휘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사용후핵연료 저장 처분시설에 대해서는 개발 단계부터 협의하고, SMR은 세부 규제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발전용·연구용·교육용으로 한정된 규제 범위를 선박용, 열 공급용, 수소 생산용 등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SMR의 고유 안전 기능을...
원안위원장 "계속운전 신청 원전 9기 안전성 철저히 점검" 2025-12-17 16:02:26
방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사용후핵연료 저장 처분시설에 대해서는 개발 단계부터 협의하고, SMR은 세부 규제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을 확충하고 국제사회와 협업해 정합성도 확보하기로 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해역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방사능 감시망을...
"AI 돌릴 전기 모자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찍은 '구원투수'는 2025-12-16 16:47:15
미래 에너지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SMR(소형모듈원자로) 도입에는 더 적극적이다. 국민 75.5%, 전문가 85.0%가 “SMR 설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국민들은 원전을 지지하는 핵심 이유로 ‘경제성(35.3%)’을 1순위로 꼽았다.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기저 전원으로서 원전의 가치를 재평가한 것이다. 심지어 ‘거주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