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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안·화재 대응·스마트홈까지…신일, 영종 '비아프' 첫 적용 단지에 특화설계 반영 2025-12-09 11:09:48
배관을 층상 배관으로 시공해 윗집 배수 소음을 줄이고 누수 위험을 낮췄으며, 욕실 타일 시공은 기존 떠붙임 방식 대신 폴리우레탄 압착 공법을 적용한 벽판넬 공법으로 바꿔 단열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단지 주차대수는 세대당 1.5대 이상으로 확보하고, 확장형 주차면도 법정 기준 30%를 웃도는 50~53% 수준으로...
용인시, 반도체 규제 개선 앞장…54건 건의 7건 수용 2025-09-16 17:14:13
시는 배관 구조가 복잡한 반도체공장 특성에 맞춰 층간 방화구획 대신 배관통로 내 소화설비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밖에도 소규모 가설건축물을 해체 허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단순 외벽 마감재 교체를 해체 신고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건축 관련 규제 완화도 끌어냈다. 이상일 시장은...
SK하이닉스 간 김 총리 “규제 개선 하나하나 잘 챙기겠다“ 2025-09-11 18:23:41
건축물과 달리 배관의 크기가 매우 크고 배관의 수가 많아서, 방화 구획을 설치하는 공사의 난도가 높고 공사 비용과 기간이 크게 늘어난다. 공장 운영 중에 배관을 추가하거나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총리실은 반도체 공장의 경우 설비 배관 안에 스프링클러 등 소화 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층간 방화 설비를 대신할 수...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소화설비 나왔다 2025-08-27 11:10:52
받은 제품은 인체 안정성과 환경 친화성이 검증된 'FK-5-1-12' 소화약제를 적용한 60bar 고압 시스템이다. 복잡한 구조나 긴 배관에서도 안정적인 소화 성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A급(일반 화재) 4.50% △B급(유류 화재) 5.85% △C급(전기 화재) 5.063%의 설계 농도를 적용했다. 82.5L와 140L 두 가지 용기...
정부, 건축물 화재확산 방지기술 개발 착수…230억원 투입 2025-06-29 11:19:31
피난·소화 성능 향상 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관 연구기관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며, 2029년 통합 성능검증시설 실증 운영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주차장 천장의 배관 보온재,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기술과 시공 매뉴얼을 개발할...
국토부,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축 기술 위한 '성능검증시설' 구축 2025-06-29 11:00:01
피난·소화 성능 향상 기술 개발’은 크게 4가지 중점 과제로 구성된다. 첫째, 마감재료 화재안전성능 향상 기술을 개발한다. 지하주차장 천장 배관보온재,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의 화재확산 방지 기술을 개발하고, 시공 매뉴얼 및 성능평가지표를 개발한다. 둘째, 피난시설의 화재안전성능 평가를 위한...
엔에스브이, 고층 건물 외부 진동·충격 막는 스프링…내진·방음 제어장비 개발 '40년 한 우물' 2025-06-23 15:47:36
받은 ‘ND-SM’은 소화 배관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설비다. 지진이나 진동 또는 유체의 흐름에 따른 진동 발생 시 소화 배관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는데, ND-SM은 외부 압력에도 하중을 견디며 배관의 흔들림을 줄여 파손을 방지한다. 2023년에 선보인 SRM은 스프링 고무 패드(SRP)를 마운트 형식으로 개량해 만들었다....
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화재 자동 진화 기술 개발 2025-04-14 15:27:52
BSA 내부에는 3.3kg 무게의 일반 가정용 소화기 용량의 5배에 달하는 소화약제가 탑재됐다. 현대모비스는 해당 약제가 냉각, 절연성, 침투성이 우수하면서도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 개발과 함께 소화 장치, 배터리 케이스, 고압 분사 배관 등 3건의 국내외 특허도 출원했다....
전기차 화재 막는다…현대모비스, 배터리셀 열폭주 자동 진압 기술 개발 2025-04-14 14:42:16
소화 기능을 갖춘 현대모비스의 BSA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안전기술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술을 개발하며 배터리케이스와 소화장치 등 총 3종의 국내외 특허도 출원했다. 소화약제용 배관과 강한 압력으로 분사가 가능한 설계기술 등이다. 박용준 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연구실장(상무)은...
현대모비스, '배터리셀 발화 시 소화약제 자동분사' 신기술 개발 2025-04-14 11:00:02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화장치, 배터리 케이스와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된다. 그중 BMS는 배터리의 온도, 전압, 내부 압력을 분석해 약제를 분사할 위치를 정하고 소화장치를 작동하는 역할을 맡는다. 소프트웨어 로직은 다중안전장치와 이중화된 알고리즘 구조가 적용돼 빠르고 정확한 판단, 대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