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평 가게서 '3조 부자' 만들어준 음료…서울에 오픈했더니 [현장+] 2024-04-27 11:35:45
직원들이 분주히 음료를 준비하고 있었고, 음료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붐볐다. 직원들의 유창한 중국어도 들렸다. 안쪽에서 만난 4년 차 유학생 20대 양란 씨는 "가격은 현지보다 1.5배 정도 비싼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중국 현지의 1월 기준 메뉴판을 확인해보니 음료들은 12~22위안(약 2270~4160원)의 가격대로 ...
하나證, 영업익 1,090억 달성…전년 比 13%↑ 2024-04-26 17:13:40
하나증권 관계자는 "손님 수 증대, 전통IB 확대, (세일즈앤트레이딩)S&T비즈니스 확장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환경 개선에 따른 수익 확대가 있었다"며 "토큰증권(STO) 비즈니스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비정상 시드권 거래 정황 밝혀져"…홀덤펍 단속 고삐 조인 경찰 2024-04-26 16:32:51
홀덤펍을 단속해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49명을 관광진흥법 위반, 도박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A 홀덤펍은 1인당 10만원의 참가비를 받아 ‘게임용 칩’을 제공한 뒤 홀덤 대회를 진행해 순위에 따라 2000만원 상당의 시드권을 차등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단속된 홀덤펍에 방문한 손님들이 사실상...
산좋고 물좋은 영양 산나물축제 5월 9일 개막 2024-04-26 11:34:18
손님으로 비빔밥을 해먹으면 입안 가득 봄을 채울 수 있다. 쌉싸름한 산나물이 봄향기를 상기시키고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계절이 찾아왔다. 절정에 이른 봄 기운과 산바람속에 싱싱하게 자란 산나물을 만나는 매력적인 축제인 ‘영양 산나물축제’가 5월 9일 영양군 영양읍 일원과 일월산에서 펼쳐진다. 갖가지 산나물을...
배인혁·김지은·정건주·재찬 '체크인한양' 캐스팅, 조선의 청춘 드라마 2024-04-26 11:07:03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 배인혁(이은 역), 김지은(홍덕수 역), 정건주(천준화 역), 재찬(고수라 역), 각기 다른 사연을 품고 용천루에 입사한 이들은 기성세대의 불합리함에...
빨간 풍차 날개가 '뚝'…파리 명소에 무슨 일이 2024-04-25 21:13:44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른 사진을 보면 풍차 날개가 약간 휜 채로 바닥에 떨어져 있다. MOULIN ROUGE'라고 달린 외벽 간판에서 앞 세글자(M·O·U)도 떨어져 나갔다. "이번 사고로 파리가 올 7∼8월 올림픽을 위해 쏟아져 들어올 수많은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는지 우려가 커졌다고 AFP는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인증샷 찍기 좋아요" 중국인도 반했다…요즘 뜨는 동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25 19:30:01
자주 찾는다"고 설명했다. 그를 만난 양식 음식점은 한국인 손님들로 가득 찬 모습이었다. 해당 식당의 피자와 파스타는 각각 2만원 초중반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었다. CBRE코리아는 지난 1월 '2024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MZ세대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갖추고 인근 고급 주거지...
파리 명소 물랭루주 풍차 날개 '뚝'…부상자 없어 2024-04-25 18:00:44
7∼8월 올림픽을 위해 쏟아져 들어올 수많은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는지 우려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출근길에 매일 물랭 루주를 지난다는 주민 다니엘(58) 씨는 "마치 에펠탑 꼭대기가 잘려 나간 것 같다"며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개인정보 유출 등이라고 덧붙였다. 무속인은 손님 중 하나인 9*년생 박 모씨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는 문제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눈치가 있는데 M업소(무속인의 상호명)에서 소개받았다고 쓰냐 그냥...
카페 쿠폰·도장 '슬쩍'…공짜커피 즐긴 20대 2024-04-25 11:59:03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제공했다. A씨는 훔친 쿠폰용지 중 23장에 스스로 도장을 각각 10개씩 찍었고, 7차례 카페에 찾아가 8만원 상당의 커피와 마카롱을 공짜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 판사는 "경찰의 피의자 신문 조서와 카페 폐쇄회로(CC)TV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