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F 위기 커지는데…'부실 방파제' 낮춘 4대 금융지주 2024-05-22 18:10:04
배상으로 인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점이 꼽힌다. 4대 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에만 ELS 배상 비용으로 1조3234억원이 발생했다. 막대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당금을 줄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홍콩 H지수 ELS 배상 비용이 75억원에 불과한 우리금융지주의 충당금 적립액은 다른 3개 금융지주와 달리 작년 1분기...
현대해상, 중소기업 대상 사이버보험 출시 2024-05-17 13:54:21
제3자 배상책임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손실, 소송에 대한 방어 비용 등 기업 자체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현대해상은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韓 증시, 밸류업 최종안 이후 ‘6월 위기설’ vs. 中 밸류업 대책과 ‘7월, 홍콩 ELS 회생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17 11:13:17
- 홍콩 H지수, 12000선에서 한때 5000선 붕괴 - 상해지수, 마의 선으로 여겨졌던 2800선 붕괴 - 홍콩 ELS, 노령층에 ‘만의 하나’ 가능성 무시 - 홍콩 ELS knock out, 배상 절차 속속 들어가 - 중국판 밸류업 대책 이후, 홍콩 H지수 회복세 - 가슴 졸였던 홍콩 ELS 투자자에게 다행스러운 일 - 최근 상승세 지속시,...
1분기 은행 순이익 5조3천억원…'ELS 배상' 등에 24% 급감 2024-05-17 06:00:07
영향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영업외손익은 ELS 배상금(1조8천억원) 등에 따라 2조2천억원 손실을 기록해 작년 1분기(5천억원 흑자)보다 2조7천억원 악화했다. 대손비용은 1조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천억원)보다 6천억원(34.6%) 줄었다. 이러한 충당금 감소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대손충당금을 확대한 기저효과와...
홍콩 ELS 불완전판매 최대 65% 배상 2024-05-14 18:25:35
결정을 받아들이겠다는 방침을 세운 은행들은 기본 배상 비율이 더 명확하게 공개돼 투자자와의 자율 조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분조위 결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시각도 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올 1분기 실적에 반영한 홍콩 ELS 예상 손실 배상액은 1조6650억원으로 전체 예...
[그래픽] 홍콩H지수 ELS 투자 손실 은행별 기본배상비율 2024-05-14 11:19:21
투자 손실 은행별 기본배상비율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금융감독원은 전날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개최하고 국민·신한·농협·하나·SC제일 등 5개 은행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투자손실 기본배상비율을 20~30%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래픽] 홍콩H지수 ELS 투자 손실 은행별 기본배상비율 2024-05-14 11:08:25
투자 손실 은행별 기본배상비율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금융감독원은 전날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개최하고 국민·신한·농협·하나·SC제일 등 5개 은행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투자손실 기본배상비율을 20~30%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홍콩 ELS 대표 배상비율 30~65%…농협은행 최대 2024-05-14 10:25:15
손실 배상비율을 30~65%로 결정했다.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는 전날 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은행 등 홍콩 ELS 5개 주요 판매사와 거래고객 간 분쟁 사안 중 각사별 대표사례를 각 1건씩 선정해 이 같은 결론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분조위는 금융소비자가 금융기관을 상대로 제기하는 분쟁조정 기구다....
홍콩 ELS 배상 30~65%...실제 피해사례 배상 비율 결정 2024-05-14 09:42:23
손해배상 비율이 결정됐다.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13일 국민은행 등 5개 은행 5건에 대해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를 열고 각 투자 손실에 대해 30~65%의 배상비율을 결정했다. 분조위는 5건의 피해사례에 대해 은행이 불완전 판매를 했다고 판단하고, 판매사 책임과 투자자 책임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배상비율을...
ELS 대표사례 배상비율 30∼65%…은행별 기본배상비율 공개 2024-05-14 09:31:01
가입을 권유하고 손실위험을 누락해 설명한 하나은행 사례의 경우 적합성 원칙 추가 위반으로 기본배상비율이 30%로 산정됐다. 이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가입했지만 지점에 방문해 가입한 경우여서 대면가입으로 10%p 가산 요인을 인정받았다. 다만 ELT에서 지연상환 경험이 있고(5%p), 매입규모가 5천만원을 초과(5%p)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