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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40대 시즌 2승' 탄생…42세 박상현 '역전 드라마' 2025-11-09 17:53:45
올 시즌 가장 많은 우승(3승)을 거뒀지만 다승왕은 KPGA투어 공식 시상 부문이 아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보너스 상금 5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포인트 톱10도 확정됐다. 대상 옥태훈을 비롯해 김백준 이태훈(캐나다) 최진호 배용준 문도엽 최승빈 송민혁 신용구(캐나다) 이정환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서귀포=서재원...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 전쟁…보너스 상금에 해외 진출 기회까지 2025-11-07 15:44:33
김백준, 최진호, 배용준, 최승빈, 문도엽, 이정환, 송민혁, 신용구(캐나다)가 차례로 제네시스 포인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7위 황도연도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KPGA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7위(6언더파) 최승빈에게 돌아갔다. 송민혁도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으나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에서 앞선 최승빈이 기회를 잡았다. 아시아 선수 PGA투어 최다승(11승)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공동 7위였다. 김시우는 공동 21위(4언더파), 임성재는 공동 42위(1언더파)에 그쳤다. 이번 대회 공식 주최사인 제네시스는...
60타 벽 깰 수 있을까...‘브레이크 60 챌린지 with KH’ 관심 집중 2025-10-01 11:30:06
송민혁은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고 있다”며 “사실 59타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선수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목표”라고 했다. 시즌 개막전 챔피언 김백준은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재밌고 색다른 이벤트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고 경희 소속 박현서는 “경희 소속 선수로서 욕심나는 타이틀임이 틀림없다”고...
첫날 터진 '행운의 홀인원'…송민혁, 생애 첫승 노린다 2025-09-04 17:54:01
승을 정조준했다. 송민혁은 4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파운더스컵(우승상금 1억4000만원·총상금 7억원) 첫날 보기 없이 홀인원 1개에 버디 6개를 쳤다. 8언더파 64타로 맹타를 휘두른 그는 김태훈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를 마쳤다. 오후...
35세에도 멈추지 않는 김비오 "압도적인 실력에 즐거움까지 드리는 디섐보같은 선수 되겠다" 2025-09-02 05:09:01
송민혁이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김비오에게 기회가 갔다. 마침 KPGA투어가 7월부터 두달간 예정된 대회가 없어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던 때였다. 김비오는 "7월 한달간 훈련한 것을 점검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삼아 미국으로 갔다"고 돌아봤다. 그런데 큰 기대없이 나갔던 대회에서 김비오가 사고를...
"향수병 겪었던 과거와 달라…美무대, 다시 한번 도전" 2025-09-01 17:04:24
송민혁이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면서 김비오에게 기회가 왔다. KPGA투어가 7월부터 두 달간 대회가 없어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던 때였다. 김비오는 “7월 한 달간 훈련한 것을 점검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 삼아 미국으로 갔다”고 했다. 그런데 김비오가 ‘사고’를 쳤다. 유타챔피언십에서 공동 22위에 올라 다음...
경희, KPGA투어 ‘꿈의 59타’ 치면 2000만원 쏜다 2025-08-27 17:24:30
60타다. 2017년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최종 라운드 이승택, 같은 해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이형준, 2018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박준섭, 지난해 동아 회원권그룹 오픈 1라운드에서 송민혁이 60타를 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15번이나 60타 이하 타수가 나왔고 58타도 한 번...
비거리 늘린 김백준, 개막전서 생애 첫 승…신인왕 아쉬움 날렸다 2025-04-20 17:42:29
송민혁에게 역전을 허용하는 아픔을 겪었다. 대상 수상이라는 큰 목표를 잡은 그는 지난겨울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식단을 통해 체중을 3㎏가량 불렸고, 강한 바람 속에서 경기하는 법을 익혔다고 한다. 빨라진 스윙 스피드 덕에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15~20m 늘어났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대 339야드의...
"올 시즌 목표는 대상 수상"…김백준, 개막전서 첫 승 도전 2025-04-18 15:41:55
송민혁과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한 김백준은 “신인상은 송민혁이 잘해서 받은 것”이라며 “제 플레이에 더 집중해 올해는 매 대회 기복 없이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백준은 이번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겨울 스페인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에서 강점인 아이언샷을 다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