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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2번째 아름인도서관 개관 2025-12-15 18:05:27
서울 수서동 시립수서청소년센터에 임직원 급여 모금으로 조성한 12번째 ‘아름인도서관’을 15일 개관했다. 전자도서를 포함해 5355권의 도서도 함께 지원했다. 신한카드는 2003년부터 매달 임직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마련한 기부금을 아름인도서관 건립 기금과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달하고 있다.
DL이앤씨, 내달 동탄2신도시에 'e편한세상' 오피스텔 240실 공급 2025-12-15 15:49:22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과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과 가깝다. GTX-A노선 전 구간 개통(2028년 예정)되면 교통 편의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안양과 동탄1·2신도시를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과 동탄도시철도(동탄트램)도 추진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동탄대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시민의 발' 볼모로 총파업…철도노조에 두손 든 정부 2025-12-11 17:49:35
관련 지침 변경이 필요하다. KTX와 수서고속철도(SRT) 간 통합이 내년 말 완성되면 독점에 따라 총파업 피해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노조가 파업에 나서면 전국 철도 물류망이 모두 마비될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철도노조가 파업하더라도 SRT가 정상 운행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SR 노조 "고속철도 통합 효과 근거 없어…통합 추진 재검토하라" 2025-12-11 14:30:56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 노조가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제시한 고속철도 통합 효과에 근거가 없다며 통합 추진 재검토를 재차 촉구했다. SR 노조는 11일 성명서에서 "정부는 SR·코레일을 통합하면 하루 1만6천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할 수 있다지만 이런 수치에 대한 분석 자료나 추정 방식 등이 일절...
10개월 만에 '집값 7억' 뛰었는데…또 '교통 호재' 나왔다 2025-12-10 16:49:08
역대 최고가인 23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수서역과 맞닿아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이 가능하다는 기대를 안고 있다. 현재 1·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기준이 마련된 일원동 가람과 상록수 등 대모산 인근 저층 단지들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탄천 건너편에...
SR, 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 대책본부 운영 2025-12-10 11:07:32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0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올해 임금 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이날까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1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SR은 파업 예고에...
내년부터 수서역에서도 KTX 탄다 2025-12-09 16:10:57
경우, 수서역에서 고속 열차를 타는 승객 편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KTX-1이 수서와 부산을 비롯한 SRT 운행 지역에 배치되면 그만큼 좌석이 늘어난다. 코레일 측은 이 같은 운행 효율화에 따라 늘어나는 좌석 수를 1일 1만6000석으로 집계했다. 국토부는 하나의 앱으로 KTX·SRT의 결제와 발권이 가능하도록 할...
SRT 9년간 2억500만명 탑승…태양까지 151번 왕복 거리 달려 2025-12-09 15:18:01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SRT 개통(2016년 12월 9일) 9주년인 9일 누적 2억500만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6년 23일간 100만명이던 SRT 이용객은 지난해 연간 2천669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하루 평균 7만920명이 탑승해 전날까지 총 2천433만명이 이용했다.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10년 만의 KTX·SRT 통합…좌석 늘지만 독점·파업 우려 넘어야 2025-12-09 11:25:11
운행이 이뤄진다. 수서역에 투입될 KTX-1 열차는 총 955석(20량) 규모로 410석(10량)인 SRT보다 좌석이 2배 이상 많아 수서발 고속철도 좌석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KTX-산천과 SRT 열차를 복합 연결해 운행하는 통합 편성·운영이 진행된다. 아울러 내년 말까지는 하나의 앱으로 KTX·SRT 표를...
KTX-SRT '10년 경쟁' 막내려…고속철도 합친다 2025-12-08 17:50:12
정부는 2016년 12월 SRT(수서발 고속철도)를 개통하며 “117년 한국 철도 역사에 경쟁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10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통합을 선택했다. SRT 도입 취지인 경쟁을 통한 서비스 향상보다 낭비하는 중복 비용이 더 많다는 판단에서다. 업계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SRT 운영사인 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