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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물품 기증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동참 2024-05-28 10:16:32
수익금으로 장애인 직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고려신용정보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물품은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에 전달됐으며,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된다. 굿윌스토어 측은 “이번 기부는 468kg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와 60만L의 물 ...
개인컵 사용시 400원 깎아준다더니…스벅 전 매장에 깔린다 2024-05-27 18:30:04
설치한다. 스타벅스는 환경부와 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 등과 함께 관련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스타벅스 서울 종로R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 이현욱 LG전자 부사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재활용 시멘트' 탄소 20% 줄였다 2024-05-27 18:03:11
시멘트산업에서 순환자원 재활용률이 35% 수준에 머물 때 홀심시멘트는 90%까지 늘렸다. 유럽에서는 시멘트에 사용할 수 있는 혼합재 종류(10종)가 다양하고, 비중도 36%에 달한다. 반면 국내에선 고로슬래그, 플라이애시, 포졸란, 석회석 미분말 중에서 두 종류만 제한적으로 넣을 수 있고 비중도 10%에 묶여 있다. 김진만...
"앞으로 텀블러는 스벅에서 씻으세요"...전 점포서 '세척기' 도입 2024-05-27 17:52:09
대표이사, 이현욱 LG전자 부사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텀블러 세척기 설치 확대 등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소비자가 개인 다회용 컵을 관리할 수 있도록 2026년까지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2026년까지 모든 매장에 LG '텀블러 세척기' 설치 2024-05-27 16:17:45
설치한다. 스타벅스는 환경부와 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 등과 함께 관련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스타벅스 서울 종로R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 이현욱 LG전자 부사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따.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기업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지속가능성' 2024-05-27 16:06:46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자원 순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우리 순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취약계층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실천 및 디지털 형평성을 위한 교육을 하고 258㎏에 달하는 폐전자제품을 수거했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탄소중립 환경 구축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며 장기적인 순환...
유럽연합, 핵심원자재법(CRMA) 발효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5-27 15:05:00
원자재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과 순환을 강화하기 위한 틀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는데요, 이 CRMA를 통해 EU는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단일 공급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Q.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이 CRMA가 ‘유럽판 IRA’라고 하셨는데, 차이점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차이점은 뭐죠? =...
[포토] 다회용컵 사용 확산 업무 협약식 2024-05-27 14:00:44
장관,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다회용컵 사용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7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열린 ‘다회용컵 사용 확산 업무 협약식’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텀블러 세척기 시연을 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스벅 텀블러 세척기, 동네 카페도?…LG전자 "연내 구독서비스 출시" 2024-05-27 13:44:34
사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한 성과 모니터링 등 실효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보급 확산을 통해 다회용컵 사용 문화...
먼지 풀풀 날리는데 온실가스 줄인다…유럽서 대세 떠오른 '이것'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5-27 12:10:19
있었다. 기존에는 화석연료 대신 폐기물(순환자원) 사용을 늘리는 방법이 대세였다. 시멘트 생산시 초고온 가열 과정이 필요한 데 이 때 연료로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의 비중을 높여 화석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인다. 국내 시멘트산업에서 순환자원 재활용률 전체 연료 중 35% 수준에 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