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 사업 재편 방향 알렸다…우량 자산도 비주력은 매각 2024-05-29 18:41:37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SK머티리얼즈는 지난 23일 발전소 운영업체인 넷파워 주식 250만 주(340억원어치)를 매도했다. SK머티리얼즈는 작년 5월 넷파워에 5000만달러(약 660억원)를 투자했다. 이번 매각으로 SK머티리얼즈 지분율은 16.7%에서 15.5%로 떨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만 붙으면 투자했던 SK가...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만난 UAE 대통령 "한국에 애착 많다" 2024-05-28 18:22:04
분야에서 협력 방안이 오갔다. 중동 지역은 최근 스마트시티,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태양광·방산 수출 등 초대형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다. 총수들은 오후 1시 전후 입장해 호텔 34층에서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대화를 나눴다. 20분 동안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선 UAE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추가 협력...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만난 UAE대통령 "한국에 애착 많다"(종합) 2024-05-28 17:31:24
이번 회동을 계기로 탄소중립 스마트시티인 '마스다르 시티' 등에서의 협력과 원자력발전소 등의 추가 수주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업별로 UAE 파트너십 소개…최태원 "좋은 말씀 나눴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 한자리에…UAE 대통령 만났다 2024-05-28 17:01:09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마스다르 시티 등에서의 협력과 원자력발전소 등의 추가 수주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가 열린 롯데호텔에는 이날 오전 정의선 회장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전후로 총수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간담회는 총 1시간가량 2개 세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그룹 총수들은 각...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총출동…UAE 대통령과 협력방안 논의 2024-05-28 15:18:16
총출동했다. 재계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탄소중립 스마트시티인 '마스다르 시티' 등에서의 협력과 원자력발전소 등의 추가 수주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
현대건설,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기술 상용화 나서 2024-05-28 13:55:39
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동서발전 등 총 15곳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전기차 수요 자원화를 위한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V2G·vehicle to grid)'은 현재 배터리 충전을 통해 운송 수단만으로 활용되는 전기차에 방전 기능을 추가해 전기차 배터리 자체를 에너지저장장치(ESS)처럼...
경남항공 국가산단,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조성 2024-05-28 11:00:05
밀양 나노융합, 전주 탄소소재 산단이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됐다. 경남항공 국가산단은 2017년 5월 산단으로 지정돼 현재 조성공사와 분양을 하고 있다. 공정률은 90%다. 경남항공 산단은 지방자치단체 자체 사업과 중앙부처 공모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하고, 스마트·친환경 기반시설을 설치해 이산화탄소...
현대건설, 전기차 배터리를 ESS로 활용하는 기술 상용화 추진 2024-05-28 10:38:21
제니스코리아,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가천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동서발전 등과 '메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지난 22일에는 참가 기업·기관과 '전기차 수요자원화를 위한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Vehicle To Grid, V2G)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그린플러스' 52주 신고가 경신, NDR 후기: 호주 수주 임박 2024-05-20 09:22:10
호주 스마트팜 수주가 기대. 또한 동사는 호주 석탄화력발전소 열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시공 프로젝트 계약을 논의 중이며, 이는 기존 기업 및 대학교 프로젝트의 2배 규모로, 올해 4분기 내 계약 체결이 예상. 2025년부터는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시작할 계획" 이라고 분석했다....
'전기 싹쓸이' 경고 쏟아졌는데…의외의 전력난 해결사 '반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5-17 10:39:27
사이에 건물들에 배치된 스마트 기기와 계량기 등이 입주자 수부터 난방 사용량, 엘리베이터 작동 방식 등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최신 AI가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거나 향후 유지보수 필요성을 예측하는 등 건물의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설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