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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원정 성매매'에 격분…89세 시모 머리채 잡은 며느리 2021-01-21 23:49:54
상해를 가한 것을 넘어 흉기로 협박한 것은 반인륜적"이라면서 "반성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남편의 외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평소 자신을 무시하던 시댁 식구들과 마찰까지 더해 범행에 이른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른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한경에세이] 아들의 아내, 며느리 2021-01-20 17:34:35
하는 것으로 간주됐다. 빠르게 시댁의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며느리들은 시어머니로부터 구박의 대상이 됐다. 사실 이런 결혼 풍습은 우리 세대 결혼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많은 여성은 결혼과 동시에 발 빠르게 시댁의 문화와 가치관에 맞추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남자는 결혼 후에도 과거 자라온 성장...
'우이혼' 이하늘X박유선, 이혼의 결정적 사유는 결혼 기사에 달린 수많은 악플? 2021-01-18 11:30:00
앞에서는 시댁 식구라고 생각해서 선을 긋는 듯한 느낌에 서운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쏟아내며 눈시울을 붉혀 이하늘과 박유선마저 눈물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시누이는 이하늘의 어머니가 ‘우이혼’을 봤는지 궁금해하는 오빠 이하늘에게 “가족 모두가 다 함께 앉아 본방사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연봉6억 부자언니 유수진, 4번 유산 "참고 버텼는데" 2021-01-16 08:55:41
아니었다. 그냥 결혼했으니까 남편과 시댁이 아이를 원하니 내가 협조해야겠구나 생각했다"라면서 "그런데 나이가 점점 들다 보니까 본능적으로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들더라"고 아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변화가 있었음도 이야기했다. 처음에는 자연 임신이 됐다고 말한 유수진은 "너무 아무것도 몰랐다....
[법알못] "남편이 상간소송을 당했어요" 2021-01-16 08:08:01
난 재혼할 거야"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시댁에 도움을 구해봤지만 시부모는 "처음부터 아픈 아이를 낳은 건 네 잘못 아니냐"며 "네가 남편에게 잘하지 않고, 아이까지 몸이 안 좋으니 내 아들이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바람이 난 것"이라며 A 씨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A 씨는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셔서 의지할 곳도 마땅치...
'며느라기' 박하선X권율, 냉탕-온탕 오가는 급행 롤러코스터 신혼 2021-01-15 12:18:00
서러운 시월드! 시댁 행사마다 민사린 설움X무구영 난감 민사린과 무구영은 끊임없는 시댁 행사 속에서도 다양한 애환을 겪게 된다. 특히 지난주 공개된 8화에서는 결혼 후 첫 추석 명절을 맞아 민사린이 하루종일 차례 준비로 바쁜 가운데, 이를 도우려는 무구영을 시어머니가 부엌에서 내보내 버렸다. 아내와 마찬가지로...
'며느라기' 박하선-권율, 몰래 데이트 딱 걸렸다 2021-01-03 16:56:00
함께 저녁 식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계속된 시댁 행사에 지쳐 있던 민사린은 “회사에서 1박 2일 워크샵을 간다”며 거짓말을 했다. 며느리를 위해 준비한 맛있는 음식들을 남편 ‘무남천(김종구 분)’과 둘이서만 처리한 박기동은, 다음날 딸 ‘무미영(최윤라 분)’을 통해 민사린의 SNS를 보고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기...
임성민 "시어머니가 美 포테이토칩 창업주의 딸"(체크타임) 2020-12-28 21:35:49
이에 대해 김국진은 "남편이 수재인데 시댁이 미국에서 엄청난 재벌가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임성빈은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드셔보셨을 거다. 시어머니가 노란색 과자봉지의 포테이토칩을 처음 만드신 분의 외동딸이다. 시부모님께서 부유하게 잘사는 정도다. 미국에서 시댁은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마인드가...
'며느라기' 박하선 눈물 폭발 집안일, 직장일 고충에 격공 2020-12-27 12:19:00
결혼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생각하며, 시댁에 다녀오면 남편에게 집안일을 부탁하거나, 이를 각서로 남기는 등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게 됐다. 시월드 속 사소한 해프닝들이 갈등의 씨앗이 되었던 이전 에피소드와는 또 달리, 6화에서는 집안일과 직장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아내들의 고민이 그려져 색다...
"크리스마스가 시댁가는 날인가요" [와글와글] 2020-12-25 14:40:26
A 씨와 아이가 시댁에 와주길 바랐다. 명절이나 생신날에는 당연히 남편 없이 대중교통, 택시를 타고 아이와 함께 가야 했다. A 씨는 "남편 없을 때 오라는 게 정말, 제일 싫다. 명절이나 생신까지는 이해하는데, 그 외에 혼자 시댁에 가는 건 무리"라고 토로했다. 전화는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드린다. 카카오톡으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