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원, 악성민원 대응 모델 만들었다 2025-12-24 16:39:15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 시는 심리·의료·법률 지원도 확대했다. 피해 공무원에게 전문 상담과 치료비·상담비를 지원한다. 전 직원 대상 법적 대응 교육과 구·동 순회 교육에는 118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공무원 안전을 제도로 지킨 결과”라며 “시민과 공무원이 모두 안전한 민원 환경을...
[AI픽] AI 기본법 시행령 쟁점 공개…정부 "과도한 규제 없다" 2025-12-24 11:50:58
결과물의 투명성 확보를 놓고도 산업계와 시민사회 간 입장이 엇갈렸다. 산업계는 AI 생성물 표시 의무의 예외 범위 확대를 요구한 반면, 시민사회는 투명성 의무 대상을 '배포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부작용 최소화와 AI 활용성 제고를 함께 고려해 제도를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확보...
광동제약, 강남경찰서와 음주운전 예방캠페인 전개 2025-12-24 10:15:39
참여한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삼성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음주운전 금지 서약 동참하기’, ‘교통안전 아이디어 나누기’, ‘포돌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전원에게 헛개파워...
"돌려 막기로 겨우 버텨"…역대급 빚폭탄 터졌다 '비명'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24 07:00:07
심화 현상도 우려된다. 신흥국 불안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해 달러 강세를 부추긴다. 이는 다시 신흥국 부채 부담을 키우는 악순환을 형성할 수 있다. 한국 경제도 악영향을 받고 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해외 미수금 리스크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국내 건설사의 해외...
대구, 세계 첫 '3D 마라톤' 2025-12-23 17:25:30
스포츠, 안전, 교통 등 세 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발표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3차원(3D) 디지털트윈 기반 온라인 마라톤 시스템’을 선보였다. 주관 기관인 선피니티는 대구마라톤 풀코스(42.195㎞)를 디지털 가상 세계로 정교하게 구현하고, 이를 렉스코의 상업용 트레드밀과 실시간 연동하는...
임기 첫해 李 정부, 공무원 2550명 대폭 증원 2025-12-23 17:04:51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허가·심사 인력(207명)을 중심으로 209명이 늘고 국세청도 233명이 순증됐다. 국토교통부는 65명 증원됐고 산업통상부와 보건복지부도 30명가량씩 증원됐다. 혁신 신약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식약처 증원이나 원활한 주택 공급을 추진하기 위한 국토부의 주택공급추진본부 신설처럼...
대구시, ‘데이터안심구역’ 개소… 미개방데이터 활용 본격화 2025-12-23 17:04:32
도시 안전 강화, 교통 혼잡 완화, 사고 예방, 재난 대응 고도화 등 시민 체감형 AI 서비스로 환원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특례 지정을 통해 CCTV 원본 영상 기반의 고성능 AI 모델 개발이 가능한 전국 최초의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대구데이터안심구역 개소는...
다크패턴 조사해 소비자 보호…자동문 안전기준 강화한다 2025-12-23 15:30:00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소비자, 시민사회 모두의 결집된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날 회의에서 소비자와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보고했다. 그간은 위원회 간사 부처인 공정위가 논의 의제를 주도적으로 선정했는데 앞으로는 먼저 소비자...
[포토] 민노총, 국회서 쿠팡 규탄 기자회견 2025-12-23 13:57:31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반노동·반사회·반인권 총체적 범죄기업 쿠팡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단체는 "노동자의 피땀과 중소상인의 눈물,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잔혹한 착취 시스템을 구축해왔다"고 규탄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칼럼]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도 예외 없다 2025-12-23 13:48:22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해 중대한 산업 사고나 공공 재해로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책임자를 처벌하는 법이다. 중대 산업재해는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거나, 직업병 환자가 1년 내 3명 이상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