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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지털 분야 구직 경쟁률 역대 최고…AI인재마저 '공급 과잉' 2025-12-16 17:33:11
1∼10월 신경제 분야의 인재 수급 비율이 사상 최고치인 2.23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인재 수급 비율은 구직자 수와 채용 가능한 일자리 수의 비율로,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구직자가 일자리보다 많은 상태를 뜻한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신경제 분야에서 일자리 1개를 두고 2.23명의 구직자가 경쟁한...
美 중앙은행(Fed) 통화정책 프레임워크…2026년에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12-15 09:24:48
고성장·저물가의 신경제 국면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1선 목표가 달성된 것처럼 착시 현상이 발생했다. 통화정책 목표와 프레임워크 간 불일치는 2008년 이후 금융위기로 귀결됐다. 금융위기 극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2012년에 착시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통화정책 목표부터 바뀌었다. 양대 책무(dual mandate)로 물가...
지급준비금 관리매입(RMP)! 양적완화(QE) 논쟁! 月 400억 달러씩 나온다! 유동성 장세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5 07:53:02
QE와 RMP로 유동성 공급 - 통화지표(M1, M2)에서 유동성 지표(L3, L4, L5)로 - 글로벌 IB, 내년 S&P 500지수 8000선으로 전망 - 오라클과 브로드컴발 AI 충격, 결국 극복해 낼 것 - 수확 체증의 법칙, AI발 2차 신경제 국면 재현돼 - 국내 증권사, 내년 코스피 지수 5000선 넘을 것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헉! 다우, 연준 회의 직후 650p 급등? 예측 시기도 아닌데 왜 美·中 성장률 갑자기 올리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2 08:12:24
90년대 후반 이어 신경제 도래? Q. 어제 진단해 드린 내용이 미국 증시에 곧바로 반영되고 있는데요. 오늘 다우 지수가 전일대비 무려 600 포인트 이상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 3대 지수 중 다우, 경기에 민감한 종목으로 구성 - 내년에는 연준 영향력 축소, 펀더멘털에 주목 -...
교학사 부지에 복합시설 조성…구로·가산디지털단지 개발 본격화 2025-12-11 14:00:03
주거혁신, 녹색매력 세 축을 중심으로 서남권을 신경제·신생활 중심지로 재편하는 전략이다. ‘구디’ ‘가디’로 불리는 G밸리는 산업 중심 개발이 길게 이어지며 녹지와 여가공간이 부족한 회색도시 이미지를 안고 있었다. G밸리 전체 면적 192만㎡ 가운데 공원·녹지 비율은 ‘0%’다. 지식산업센터 건축 시 조성된 150...
연준 분열, 美 증시, 펀더멘털이 더 중시된다! 내년, 성장률 ‘상향’ 속 물가 ‘하락’, 골디락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1 08:13:10
- AI 거품론 일축, 오히려 AI발 신경제 도래 무게 - 점도표상 중립금리 3.4%, 내년 한 차례 금리인하 - 파월, 법률가 출신답게 민감 사항 대해 신중 자세 - 연준 의장은 그만두되 이사는 유지 간접 시사 - 매크로와 마이크로 펀더멘털 견조, 연말 랠리 기대 Q.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금리인하를 놓고 FOMC 멤버 간 분열을...
바이오산단·서울아레나 개발 속도…중랑천 일대 '베드타운' 깨운다 2025-12-09 17:39:36
복합개발에 나선다. 창동·상계 일대가 신경제 중심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대규모 일자리 공급으로 상계·창동이 자족 주거단지로 재편될 것”이라며 “GTX-C노선, 동북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맞물려 주변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손주형 기자...
2025년 12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2-03 06:00:48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블룸버그 신경제(Bloomberg New Economy)는 AI 기반 전력망 효율화와 수요 기반 에너지 혁신을 목표로 한 ‘글로벌 에너지 기술 연합(Global Energy Technology Coalition)’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더 똑똑한 수요 관리’를 차세대 에너지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한다. AI로 전력망의...
트럼프 라운드·벤더 파이낸싱…2026년 핵심 경제 키워드 2025-12-01 06:01:08
고성장·저물가의 신경제 신화를 낳았다. 블루칼라의 역습 시대 AI발 변화를 가장 빨리 체감할 수 있는 곳이 고용시장이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중국을 비롯한 저임의 저개발국 노동력 공급이 멈추는 ‘루이스 전환점(Lewisian turnning point)’이 앞당겨져 주요국 노동 시장에서 저소득층의 수요가...
APEC 회의가 끝났다…기로에 선 韓美 증시,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11-03 08:53:57
미국 증시는 고성장·저물가의 신경제 신화로 주가가 크게 올랐던 1990년대 후반의 골디락스 장세를 뛰어넘어 ‘불꽃 장세(fire market)’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APEC 이후에는 이 같은 장세가 지속될 것인가 하는 점이 우리 서학개미를 중심으로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들어 성장률과 기준금리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