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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올해 ESG 경영 원년…10년간 활동 집중" 2021-01-19 15:49:46
통한 ESG 포럼 및 강연, 기타 공모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주 열린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기업가치와 직결되는 ESG 경영에 대한 전략적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당부한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신동빈 "아버지 그리워지는 날, 빈자리 크다" 2021-01-18 18:04:12
온라인 추모관은 22일까지 공개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마련된 제단에 임직원을 대표해 헌화했다. 이어 고인의 생가가 있는 울산 울주군 선영을 방문했다. 신 회장은 동영상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는 위기의 순간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강조했고, 성장의 시기에는 겸손과 나눔의 ...
[이재용 구속] 되풀이되는 재벌 총수 구속 '흑역사' 2021-01-18 15:43:58
다만 고령과 건강상 이유로 법정 구속되진 않았다. 아들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뇌물 혐의로 2018년 1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신 회장은 약 10개월 간 옥살이를 하다 같은 해 10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이후 2019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
故 신격호 명예회장 1주기…신동빈 "굳은 의지로 어려움 이겨내겠다" 2021-01-18 11:58:59
집 실내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온라인 추모관에 올린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아버지는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고 싶어하셨다"며 "오늘은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지는 날"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신...
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 1주기…신동빈 "같은 시대 살아 영광" 2021-01-18 10:31:39
영광이었다. 그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18일 아버지이자 롯데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1주기를 맞아 "오늘은 아버지가 더욱 그리운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과 남다른 열정으로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고 싶어하셨다"면서...
신격호 롯데 창업주 1주기…신동빈 "힘들어도 이겨내겠다" 2021-01-18 10:03:21
신격호 롯데 창업주 1주기…신동빈 "힘들어도 이겨내겠다" 22일까지 온라인 추모관 운영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롯데그룹은 지난해 1월 19일 세상을 떠난 신격호 명예회장의 1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그룹 임직원들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헌화하고 추모글을 남길 수...
코로나 시대 맞은 '유통공룡', 스타트업에 길을 묻다 2021-01-17 17:11:27
주문한 바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직원에 자발적인 참여와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창출을 강조했다. 이어 이달 14일 열린 올해 첫 사장단 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재도약을 촉구하며 "혁신적으로 변하지 못하는 회사들은 과감한 포트폴리오 조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故 신격호 명예회장 1주기…롯데그룹, 비대면 추모 행사 2021-01-15 14:06:02
등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아울러 신동빈 회장이 추모객들에게 전하는 인사말과 지난해 신 명예회장 장례 당시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았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저 유엔 사무총장 등의 추모사도 소개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항을 고려해 온라인 추모관을 마련하는 등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1주기…'온라인 추모관' 운영 2021-01-15 13:01:00
온라인 추모관에는 추모객들에게 전하는 신동빈 회장의 인사말과 지난해 장례 당시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았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각계각층의 추모사가 소개된다. 고인의 경영철학 등을 기리는 추모 영상과 일대기, 어록 등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롯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롯데 재도약 선언한 신동빈 "1등 위해 과감히 투자" 2021-01-14 17:15:28
시간을 보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구조조정으로 몸집을 감량하고, 임원의 90%가량을 40대로 교체하며 분투했다. 새해 들어 롯데가 재도약을 선언했다. 신 회장은 지난 13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각자의 업(業)에서 1위가 되기 위해 필요한 투자는 과감하게 진행하라”고 말했다. 위기 극복 차원이 아니라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