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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인수 논의 참여하지 않아" 공식 입장(종합) 2024-06-18 17:40:24
로켓프레시처럼 신선식품 위주 새벽 배송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 한 불필요하다고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날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은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함께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기자본 MBK의 밀실·분할매각을 반대한다"고...
알리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인수설 전면 부인 2024-06-18 17:17:55
올해 안에 18만㎡(약 5만4천450평) 규모의 통합물류센터(풀필먼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혀 알리익스프레스의 홈플러스 인수 참전설에 힘을 실은 걸로 분석된다. 하지만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매장 규모가 작아 알리가 쿠팡 로켓프레시처럼 신선식품 위주 새벽 배송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 한 이 같은 시설이 불필요하다고...
알리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인수 논의 참여하지 않아" 공식 입장 2024-06-18 16:21:20
사들이거나 새로 짓는 게 비용 측면에서 효과적인 전략으로 알려졌다. 매장 규모가 작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310여개를 사서 PP센터(픽킹&패킹)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리익스프레스가 쿠팡 로켓프레시처럼 신선식품 위주 새벽 배송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 한 불필요하다고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noanoa@yna.co.kr (끝)...
"이런 걸 먹으라고"…또 도진 논란 2024-06-11 13:32:10
작성자는 "이제 알리에서 신선 식품은 사지 않겠다. 가족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삼겹살 사러 동네 정육점으로 출발한다"며 "알리에 환불 및 처리를 요청했다"고 적었다. 이어 '중국산 삼겹살이냐'는 질문에 "국내산 냉장이다. 알리가 한국 상품을 한국 내 배송도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글 작성자는 지난달 30일...
알리익스프레스도 '비계 삼겹살' 논란…"강제조정으로 환불" 2024-06-11 11:48:14
함께 사진 4장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제 알리에서 신선 식품은 사지 않겠다. 가족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삼겹살 사러 동네 정육점으로 출발한다"며 "알리에 환불 및 처리를 요청했다"고 적었다. 이어 '중국산 삼겹살이냐'는 질문에 "국내산 냉장이다. 알리가 한국 상품을 한국 내 배송도 한다"고 덧붙였다. 작성...
[단독] 홈플러스, 슈퍼마켓 사업 부문 매각한다 2024-06-03 17:59:11
즉시 배송(퀵커머스) 사업에 뛰어들어 최근 2년간 연평균 80%대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전국 240여 개 오프라인 점포와 연계해 신선식품 등을 온라인 주문 후 한 시간 내 배송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인수 땐 SSM 확고한 1위 도약인수 후보로 우선 꼽히는 곳은 슈퍼마켓사업을 하는 유통사들이다. 최근 슈퍼마켓 매장을...
페덱스, 경북 신선과일 홍콩으로 당일 항공배송 지원 2024-06-03 10:22:21
신선과일 홍콩으로 당일 항공배송 지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페덱스 익스프레스는 경상북도에서 생산된 참외·포도·복숭아·딸기 등 신선 과일을 홍콩으로 당일 배송되도록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페덱스는 작년 8월 '항공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입 중소기업...
[단독] MBK, SSM 대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한다 2024-06-03 07:00:08
배송(퀵커머스)은 최근 2년 연평균 80%대에 달하는 매출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신선식품, 식료품 등 '그로써리' 부문의 온라인 배송 비중이 커지면서 수혜를 누리고 있다. 전국 240여개 오프라인 점포와 연계해 온라인 주문 후 1시간 내 배송되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이번주뭘살까] 여름 초입…식품에 패션·뷰티·여행까지 할인 '풍성' 2024-06-01 07:00:03
메가세일 상품은 무료로 배송해준다. 10% 캐시백 이벤트, 포인트 지급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 위메프 = 1∼12일 분기 최대 쇼핑 축제인 '위메프 메가세일'을 열어 생필품부터 신선식품까지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판매한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TV가 정말 이 가격?" 입소문에 우르르…LG전자 '신기록' 2024-05-29 07:00:04
품목과 서비스를 확장했다. 여기에 제품 관리와 세제·신선식품 정기배송 등 가사 서비스까지 연계했다. 그 결과 품목 다변화에 나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6.9%에 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1분기 구독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도 25% 넘게 늘어난 수치"라며 "지난해 하반기 렌탈과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