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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2025-12-21 13:12:04
넣거나 뺄 때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식품이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까지로 제한이 있었으나, 제미나이가 도입되면서 인식 가능한 대상이 훨씬 넓어졌다. 신제품은 다양한 식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식품 용기에 적힌 라벨 내용까지 인식하고 자동으로 식료품 목록에 등록한다. 신제품은 식재료...
삼성전자, 제미나이 탑재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2025-12-21 11:20:03
수 있는 식품이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까지로 제한이 있었으나, 제미나이가 도입되면서 인식 가능한 대상이 훨씬 넓어졌다. 다양한 식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식품을 담은 용기에 라벨로 적어 놓은 내용까지 인식하고 자동으로 식료품 목록에 등록한다. 또 식재료 인식부터 관리, 레시피...
농식품 바우처, 내년부터 연중 지원…대상도 확대 2025-12-21 11:00:06
12개월로 늘어난다. 지원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내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비는 1천544억원으로 올해 773억원의 약 2배로 늘었다. 내년 사업비 중 국비는 740억원이다. 내년부터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도 다양해진다. 현재는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를 살 수 있는데 여기에 밤,...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2025-12-21 08:42:19
비전' 기능에 제미나이를 결합해 식품 인식 성능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거나 뺄 때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식품이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까지로 제한이 있었지만 제미나이 도입으로 인식 가능 대상이 확대됐다. 또 식재료 인식부터 관리, 레시피 추천, 식재료...
커피·고기·과일까지…고환율에 식탁 물가' 비상" 2025-12-21 07:18:14
신선 수산물은 달러 기준 11% 하락했음에도 원화 기준으로는 10% 상승했다. 냉동 수산물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과일은 30.5%, 견과 가공품은 61.6%, 냉동채소는 82.8%, 설탕의 원료인 원당은 51.7%, 주스 원액은 120.2% 급등했다. 곡물류 역시 사정이 다르지 않다.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콩(37.2%), 옥수수(35.3%),...
'탈팡족' 겨냥했나…유통업계, 할인·안정 앞세워 고객 '쟁탈전' 2025-12-21 06:03:01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연말 장보기 특가전'도 진행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21일 "쇼핑은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한 번이라도 사용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다양한 혜택과 사용처를 제공해 이용자를 늘리려는 전략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고환율 속 '수입물가' 뛰어…5년새 커피 280%·소고기 60% 올라 2025-12-21 06:01:01
분석에 따르면 식품산업의 주요 원료에 대한 국산 사용 비중은 지난 2022년 28.9%에 그친다. 특히 옥수수, 소맥(밀), 소맥분(밀가루), 원당, 대두 등은 거의 수입에 의존한다. 기업들은 원가 부담을 호소하면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한 종합식품기업은 "환율이 올라 큰일"이라면서 "원재료나 포장재 등의 수입...
일본 11월 소비자물가 3.0%↑…쌀 37%·커피원두 52% 올라 2025-12-19 11:12:44
= 일본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올랐다고 총무성이 19일 발표했다. 상승률은 전달인 10월과 비교하면 변동이 없었고,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식품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신선식품을...
달라진 이마트24, 내년에는 '차별화 상품' 앞세운다 2025-12-18 19:00:01
△신선식품과 디저트가 이어지는 '프레시 레인' △계산대와 인접해 쇼핑 편의를 높인 'CVS 에센셜 등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니라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상품 전략도 구체화됐다. 이마트24는 올해 400종의...
"다이소인줄 알았네"…'5000원 화장품' 파격 승부수 '깜짝' 2025-12-18 17:49:26
성장이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매출은 그나마 버티고 있지만, 생활용품·화장품 등 비식품 부문은 다이소와 e커머스에 주도권을 내줬다는 평가다. 이마트에 따르면 비식품 매출 비중은 2023년 35%에서 올해 33%로 매년 낮아지는 추세다. 뷰티업계에서도 다이소 이외에 다른 유통채널에 대한 니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