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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더임코치의 컨피던스 코칭] '키 큰 놈' 이야기 2025-12-01 18:20:42
코칭' 소개 테마로 쓰고 있다. 신언서판(身言書判), 말 그대로 사람을 판단하는 4가지 기준을 이야기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예전에 사람을 판단하던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 등을 일컫는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신(身)’ 밖에 없다. 즉, 키밖에 없다. 아전인수다. 나머지 셋은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신언서판의 순서를 바꾸자 2025-01-31 17:25:41
봉사자로서 신언서판을 명심해야 한다. 신언서판의 유래는 중국 당나라시대 당 태종에서 시작되었다. 당 태종이 기득권 세력을 견제하고, 널리 인재를 등용하고자 과거제도를 실시했는데, 이는 천자의 권한을 강화시켜 주고 인재를 얻을 수 있는 2가지 효과를 노린 것이다. 당 태종은 과거에 급제한 인물들을 바로 등용하지...
김웅 빈자리 도전하는 TV조선 前 앵커 "文 정부서 무너진 상식 다시 일으킬 것" 2024-01-10 19:51:18
“송파구민에게 더 큰 희망을 주는 신언서판의 인재가 오신 것 같아 기쁘다”고 강조했다. 박 전 앵커 외에도 송파갑에는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안형환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석 처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총선에서 배우자가 당선되며 지역과 연을 맺었다. 박주연...
'한동훈 현상' 언제까지? 취임식 등 영상 5건 조회 1200만 육박 2022-05-23 18:15:57
신언서판이라는 말처럼 외모나 언변뿐 아니라 자기 업무에 대한 전문성, 깔끔함,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말로만 듣던 한동훈인데, 직접 보니까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분석했다. 네티즌들은 "한동훈은 정치권에선 보기 힘든 획기적인 인물이다. 구태의연한 내로남불 정치인들에게 질려버린...
민경욱, 이준석 손글씨에…"젊은이의 단 한 문장 이렇게 허술" 2021-06-14 21:21:09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고 했다. 옛 선들은 사람이 쓴 '글씨'를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하는 세 번째 기준으로 쳤다"면서 "디지털세대, 컴퓨터세대들의 글씨체는 원래 다 이런가. 그렇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은 숭고한...
전원주택 땅 고를 때도 '신언서판'에 주목하라 2019-10-04 17:05:28
때 ‘신언서판(身言書判)’을 봤다. 이는 중국 당나라 때 관리 등용 시험에서 인물을 평가하는 기준이기도 했다. 요즘도 학교나 기업에서 인재를 육성하는 기준으로 자주 인용된다. 신은 용모와 풍채, 언은 언변, 서는 글, 판은 판단력을 말한다. 전원주택을 지을 좋은 땅을 찾을 때도 ‘신언서판’이...
정세균, 김성태 대표연설에 "저잣거리 울분"…金 "실망스럽다"(종합) 2018-09-05 19:17:15
"공직자의 됨됨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이야기해 왔다. 몸가짐과 말, 글과 판단력이 그것"이라며 "김 원내대표의 연설은 그 기준에 비춰보면 대단히 실망스러운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인은 말로써 국민과 소통하고, 때문에 정치인의 언어는 품격이 있어야 한다"면서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정세균 "김성태 대단히 실망…저잣거리 울분인가" 2018-09-05 16:13:17
"공직자의 됨됨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이야기해 왔다. 몸가짐과 말, 글과 판단력이 그것"이라며 "김 원내대표의 연설은 그 기준에 비춰보면 대단히 실망스러운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인은 말로써 국민과 소통하고, 때문에 정치인의 언어는 품격이 있어야 한다"면서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오형규 칼럼] 세련된 좌파 vs 만만한 우파 2017-09-28 18:19:06
우파 가치를 지키는 데 지갑을 열지도 않는다. 하다못해 신언서판(身言書判)에서도 밀린다.젊은 층에게 좌파는 세련된 집단, 우파는 기득권 꼰대 집단으로 투영된다. 그러니 ‘세련된 좌파’들에겐 우파가 얼마나 만만해 보이겠나.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이 진작에 ‘만만한 우파’를 잘...
[래빗GO] 6인 6색 중간 점검‥젊은 소통왕은 누구? 2017-03-28 11:46:43
때 관리를 등용하던 기준인 신언서판(身言書判)은 21세기에도 통용되는 인재 평가 기준입니다. 그 중 말씨를 뜻하는 언(言)은 현대에서는 소통(疏通)의 의미로 범주가 넓어졌습니다.특히, 정치인과 소통능력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말엔 인품, 가치관, 성격 등 내면적 가치가 투영돼 있기 때문이죠. 유권자들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