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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수익 보장해 준대"…의심부터 해야하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하준삼의 마켓톡] 2023-12-19 06:51:41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정권 실세를 알고 있는데, 국가의 큰 일에 필요한 자금을 비밀리에 모집하고 있어. 30% 수익이 확정되는 구조의 사업인데, 당신에게만 알려주는 거야", "유명 대기업 회장과 잘 알고 있는데, 딱 10명만 투자 가능하고 원금에 15% 수익을 보장한대. 딱 한 자리 남았어", "매달...
태광산업 신임 대표에 '이호진 측근' 성회용 선임 2023-12-17 10:37:27
실세로 불리던 김기유 티시스 대표를 해임하면서 이 전 회장이 경영 복귀 수순을 밟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번 인사에서 대한화섬 신임 대표에는 오용근 태광산업 전무가 발탁됐고, 티캐스트 대표에는 엄재용 티캐스트 경영지원실장이 선임됐다. 이충효 티캐스트 경영기획팀장은 상무보로 승진하며 태광그룹 73년...
'교황청 2인자의 몰락'…베추 추기경, 투자비리로 징역 5년6개월 2023-12-17 01:59:48
곳이다. 한때 차기 교황으로 거론될 정도로 교황청의 실세 중의 실세로 꼽혔던 베추 추기경은 2020년 9월 24일 시성성 장관직에서 전격 경질됐다. '교황청 2인자의 몰락'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는 추기경 직함을 유지하되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투표권 등 추기경으로서 권한도 반납해야 했다. 베추 추기경은...
[특파원 시선] 제2의 리크루트? 재소환된 日자민당 파벌 금권정치 2023-12-16 07:07:01
일컬어진다. 당시 자민당 실세를 중심으로 정·관·재계 유력 인사들이 비교적 신흥 기업이었던 리크루트사로부터 미공개 주식을 뇌물로 받은 사실이 도쿄지검 특수부에 의해 드러난 사건이다. 이 사건 여파로 이듬해 자민당 소속 다케시타 노보루 총리가 이끌던 내각은 총사퇴하고 막후 실력자였던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막후실세로 꼽히는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를 규정까지 바꿔 비서실장에 앉혔다. ◇ 쓸쓸하게 생 마감한 '시진핑의 라이벌' 리커창 시진핑 국가주석의 라이벌로 불렸던 중국 전 총리. 총리직에서 물러난 지 7개월여 만인 지난 10월 27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리 전 총리는 시진핑 체제가 출범한 2013년부터 올해 3월...
'위기의 국민의힘' 누가 이끌까…김한길·원희룡·한동훈 거론 2023-12-14 15:20:57
발언으로 해석됐다. '실세 장관'으로 꼽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대선주자급 인지도와 정치 경륜, 윤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 등이 이유로 꼽힌다. 원 장관은 스스로도 당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됐다며 험지 출마나 역할론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밝혀둔 상태다. 한...
"日아베파 비자금 5년간 45억원…이르면 모레 소속 각료들 교체"(종합) 2023-12-12 19:13:42
실세 인사들로 분류되는 마쓰노 장관, 다카기 쓰요시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 세코 히로시게 자민당 참의원 간사장은 각각 1천만엔(약 9천만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는 "도쿄지검 특수부가 입건을 시야에 두고 있다"며 "입건은 수령한 비자금 규모와 악질성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현, 장제원 불출마 선언에 잠행 모드…결단 임박했나 2023-12-12 16:22:31
윤 대통령의 '복심'이자 여권 최고 실세로 꼽힌 그는 지난 3월 전당대회에서 '김장(김기현-장제원)' 연대를 통해 김기현 대표 당선에 결정적 기여를 하기도 했다. 당내에서는 장 의원의 결단을 환영하는 한편, 김 대표를 압박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日아베파 비자금 5년간 45억원…이르면 모레 소속 각료들 교체" 2023-12-12 10:31:20
실세 인사들로 분류되는 마쓰노 장관, 다카기 쓰요시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 세코 히로시게 자민당 참의원 간사장은 각각 1천만엔(약 9천만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는 "도쿄지검 특수부가 입건을 시야에 두고 있다"며 "입건은 수령한 비자금 규모와 악질성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막강실세 '보스' 여동생…규정까지 바꿔 비서실장 앉힌 말레이 2023-12-11 16:12:37
막강실세 '보스' 여동생…규정까지 바꿔 비서실장 앉힌 말레이 취임직후 전격 임명, 정권 이인자 부상하나…현지 언론도 예상 못해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정권 핵심 실세로 급부상한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51)를 비서실장에 전격 발탁했다고 10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