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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따라다니던 '외압설'…이번엔 김현정 덮쳤다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3 19:22:01
뉴스쇼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가 삭제한 전례를 겨냥한 것이다. 당시 이 대통령은 2024년 8월 28일 자 뉴스쇼 방송 편집 영상 링크를 공유하면서 "이런 악의적 프레임이 다 이유가 있었던 모양이군요. 뉴스쇼가 대체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왜 이렇게 심하게 하나 했더니…"라고 썼다. 공유한 영상에는 한...
김병기 '160만원대 숙박권 논란' 질문에 "상처에 소금 뿌리냐" 2025-12-23 17:05:30
왜 묻냐"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김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이 해당 의혹을 묻자 "적절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냐"며 "맞아요, 됐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질문이 거듭되자 "(기사에) 내용이 있는데, 상처에 소금 뿌리고 싶냐", "신중치 못한 건 맞다 왜 묻느냐"고...
"탄소중립 실천 앞장"…환경보건기술연구원 기관표창 2025-12-23 16:00:51
생태계 교란 생물 제거와 나무 심기 등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왔다.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시상식에서 “연구원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건강과 환경이 숨 쉬는 세상’ 구현에 앞장서 왔다”며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왕의 심기' 의식했나"…美CBS '이민자 추방' 보도 취소 후폭풍 2025-12-23 11:42:08
"'왕의 심기' 의식했나"…美CBS '이민자 추방' 보도 취소 후폭풍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미국 CBS방송이 간판 시사 프로그램 '60분'의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를 취소한 것을 두고 내외부에서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판의 초점은 미국...
'트럼프 무서웠나'…'이민자 추방' 보도 취소에 논란 폭발 2025-12-22 15:59:51
CBS는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는 농담을 반복하는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의 종영 결정을 발표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CBS의 모회사인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눈치 보기로 연결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된다. 인수...
지속 가능한 미래 설계하는 공기업…현장 속에서 성과 낸다 2025-12-22 15:55:04
증액한 181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나무 심기, 베란다 태양광 설치 등 새로운 사업 항목을 추가하고 네이버페이 등 민간 플랫폼과의 접점을 넓히면서 국민들의 참여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연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은 3400여회에 달한다. 기부금은 110억원...
美CBS,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 취소…'트럼프 눈치보기' 비판 2025-12-22 15:43:46
CBS는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는 농담을 반복하는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의 종영 결정을 발표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CBS의 모회사인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눈치 보기로 연결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된다. 인수...
지중해 러 유조선까지 노리는 우크라…종전 협상력 확보 안간힘 2025-12-21 09:33:49
감행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알리고 있다. NYT는 "우크라이나의 공개적인 주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면서 "협상이 이 단계에 이른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는 위험을 감수할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남아공 '미국행 백인' 지원기관 불시단속…트럼프 심기 건드리나 2025-12-17 20:20:56
백인' 지원기관 불시단속…트럼프 심기 건드리나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민 당국이 남아공 백인의 미국행 난민 신청을 돕는 기관을 불시 단속했다. 이민 당국은 불법 취업 조사를 위해서라지만 미국이 주도하는 난민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비칠 수 있어 미국과 갈등이 커질 수 있다는...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장미 심기 캠페인, 학교 기자재 지원 사업 등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설계됐다. 기업의 성장이 지역 사회와 분리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위기 현장에서 빛난 이웃사랑애터미의 사회공헌은 재난과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