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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5년째 '꼬박꼬박' 참여…피겨퀸 '깜짝 근황' 공개 2025-08-27 21:42:30
김연아는 아카데미를 시작한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했고,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간 2800여명의 선수 중, 김유재, 김유성, 황정율 등이 이 피겨 간판급 유망주로 성장했다. 김연아는 이날 "어린 후배 선수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후배들이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힘들 때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빙판 위에 선 김연아…피겨 유망주와 '활짝' 2025-08-27 19:38:31
결과를 끌어내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피겨 아카데미는 평창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피겨스케이팅 저변을 넓히기 위한 2018평창기념재단 대표 프로그램이다. 김연아는 아카데미를 시작한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엔 김연아를 비롯해 전 피겨 국가대표 김해진, 김예림과 양태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당 대표 후보보다 '전한길'에 관심 집중…국힘 첫 합동 연설회 2025-08-08 18:29:01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 현장에 나타나 연설회 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후보를 공개적으로 "배신자"라고 연호하자고 당원들을 독려하기도 하면서 소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8일 국민의힘은 대구 엑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조경태 "'국민의짐' 더 이상 안 돼…재창당 수준의 혁신할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5:43:26
똑같은 이치로 우리 스스로가 혁신하면 살고, 심판 받으면 죽은 정당이 된다." ▶본인이 친한(한동훈)계를 대표해서 출마했다고 생각하나. "나는 6선을 하면서 계파를 가져본 적이 없다. 한동훈 전 대표와는 현재 정치적 방향성이 일치하기 때문에 같이 가는 것이다. 내 목소리를 특정 계파의 목소리로만 치부해서 생각하...
안철수 "국힘 살아나려면 인적쇄신 필수…대상은 최소화할 것" 2025-08-04 17:54:32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심판받게 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조경태 후보가 제안한 것처럼 다수 의원(45명)을 쇄신 대상으로 삼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개혁의 대상인 동시에 개혁의 주체”라며 “혁신이 성공하려면 다수가 개혁에 동참해야 하는데, 다수를 개혁 대상으로 만들면 개혁이...
안철수 "'윤 어게인' 때문에 합리적 보수 다 떠나…신뢰 되찾아야" [한경 인터뷰] 2025-08-04 14:40:39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를 겨냥해 “본인과 생각이 같은 당은 따로 있다”며 “그 당에 가서 열심히 활동하시면 된다”고 비판했다. 전씨 입당을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 국민의힘의 극우화 논란이 일자 이른바 ‘광장 세력’과의 단절 필요성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김문수 "민주당부터 해산하라"…與 위헌 정당 해산론 비판 2025-07-29 11:20:40
먼저 해산돼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입당 등으로 당내에 불거진 소위 '극우 논란'에 대해서는 "극우라는 것은 국민의힘에는 없다. 극좌가 민주당에 많이 있다"며 "반미·친북·종북 등 여러 폭력 세력과 손을 잡고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지 않았냐"고 했다. 거대 여당 수장 자리를 ...
김용태, 지도부 '윤어게인' 행사 참석에 "할 말을 잃었다" 2025-07-16 09:49:27
탄핵 심판 결정과 대통령 선거 결과에도 불구하고, 윤 전 대통령이 옳았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마치 보수 전체가 자신들의 주장을 옹호하는 것처럼 선전·선동을 일삼고 있다"며 "더욱 황당하고 답답한 것은 국민의힘 일부 정치인들이 이러한 극우적 주장에 부화뇌동해 이들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축구협회 전 심판위원장, 홀로 시험 보고 자격 획득…스포츠윤리센터 징계 요구 2025-07-14 16:26:41
따르면 전 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은 심판 강사 자격 취득 코스 일정 중 이론 및 영상 테스트 시험을 하루 앞당겨 혼자서만 시험을 보고 합격해 심판 강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전 위원장은 세미나 첫째 날에 주제 발표는 했으나 둘째 날에는 다른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는 이유로 첫째 날 전임 강사 감독하에 혼자 이론...
"150만원 받는다"…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문턱 확 낮췄다 2025-06-18 12:00:01
주민등록 보유자 중에서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관리자였으나 올해부터는 체육단체나 스포츠클럽에서 근무 중인 선수 출신 행정 종사자와 도 대표 선수단 지도자도 포함된다. 참가 대회 기준도 완화됐다. 전문 선수는 도(道) 규모 이상 대회 1회 출전, 생활체육 지도자는 도 대회 입상자면 신청 가능하다. 심판은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