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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 새 역사' 안세영…상대 中선수에 건넨 물건에 '관심 폭발' 2025-12-22 12:16:12
보였다. 안세영은 승리 후에도 절뚝이며 심판진과 모두 악수를 했다. 안세영은 "정말 힘든 경기였다. 마지막에는 발이 땅에 닿을 때마다 아팠는데 끝까지 버텼다"며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경기 후 안세영이 왕즈이에게 건넨 물건에 관심을 보였다. 이 제품은...
"한 바퀴 남았는데…" 빙속 박지우, 심판 오심에 금메달 빼앗겼다 2025-11-20 08:15:15
60점을 받아 1위에 올라야 하지만, 심판진은 상의 끝에 15바퀴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 때문에 박지우가 아닌 미아 망가넬로(미국)가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번 경기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었던 만큼, 입상에서 밀린 박지우는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주먹질에 헤드록 '경악'…중국·베트남 축구경기 중 난투극 2025-09-20 18:56:21
경기장으로 던졌다. 이 중 일부는 베이징 의료진의 머리와 하노이 선수의 얼굴에 맞았다. 상황이 악화하자 그제서야 양 팀 선수들은 팬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손을 들었다. 상황이 진정된 후 심판진은 경기를 재개했고, 양 팀 선수 각각 2명에게 경고 조치를 했다. 양 팀과 경기장 운영진은 선수들의 행동과 관중의 투척...
'한일전 승리'에도 "부끄럽다" 비난 폭주…난리 난 이유 [영상] 2025-08-17 10:43:59
균형을 맞췄지만 마지막 5세트에 유독 한국 심판진의 홈콜이 집중됐다. 5세트 초반 1-4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지자 한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오심이 이어졌다. 일본 세터의 오버넷 판정은 느린 화면상으로는 오히려 한국 선수의 오버넷으로 보였다. 2-5 상황에서 나온 블로킹하던 일본의 넷터치 역시 석연찮은 판정이었...
'반칙 의혹' 中 선수, 한국 팀에 막말…서경덕 "자기 반성하라" 2025-02-10 14:26:27
박지원이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심판진은 비디오 리뷰를 통해 반칙 여부를 살펴봤으나 페널티를 내리지 않았다. 서 교수는 현재 논란 중인 쑨룽의 반칙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정작 쑨룽은 이번 대회에서 린샤오쥔 밀어주기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쑨룽은 선두 경쟁 중인...
편파판정 우려 '실력'으로 압도…멈추지 않는 '하얼빈 금빛질주' 2025-02-09 19:05:30
번째로 들어왔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박지원에게 페널티 판정을 내렸다. 그래도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에 있을 동계올림픽을 위한 기분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지원, 장성우, 김태성, 김건우는 병역 혜택을 받아 부담을 덜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
"륀샤오쥔 먼저 밀었는데 왜 한국이 실격이냐"…판정에 분노 2025-02-09 15:19:17
남겨두고 중국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가 다시금 1위로 올라서며 역전승을 노렸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인 김길리는 1위로 내달리다 마지막 바퀴 직선 주로에서 중국 선수에게 인코스를 내주고서 블로킹을 시도하다가 접촉해 넘어졌다. 이에 대해 심판진이 반칙 판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중국에 금메달이 돌아갔다. 김수영...
중국과 부딪히더니…한국, 쇼트트랙 계주서 모두 '노메달'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4:59:29
린샤오쥔(중국)은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다가 넘어졌다. 박지원이 린샤오쥔을 견제하느라 다소 아웃코스로 멀어진 사이 카자흐스탄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박지원은 두번째로 들어왔다. 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박지원이 린샤오쥔을 팔로 막았다며 페널티 판정을 내렸다. 결국 한국은 메달을...
마지막 바퀴서 中과 충돌…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노메달' 2025-02-09 14:25:36
인코스를 내주고서 블로킹을 시도하다가 접촉해 넘어졌다. 심판진이 반칙 판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아쉽게 전 종목 석권을 놓치게 됐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혼성 2000m 계주, 여자 500m, 여자 1000m(이상 최민정), 여자 1500m(김길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
中 쇼트트랙 린샤오쥔, 남자 1000m 준결승서 반칙으로 탈락 2025-02-09 12:42:13
마쓰즈는 흔들리면서 대열에서 이탈했다. 심판진은 레이스를 마친 후 린샤오쥔에게 반칙을 선언했고, 마쓰즈에겐 어드밴스를 부여했다. 박지원은 1분26초625의 기록으로 중국 쑨룽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린샤오쥔이 오성홍기를 달고 출전한 첫 종합국제대회다. 그는 전날 열린 혼성 2000m 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