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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재 나왔다" 기대감 폭발…집값 들썩이는 이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12 09:12:40
거래된 가격보다 500만원 올랐다. 화성시 반송동 ‘솔빛마을쌍용예가’ 전용면적 84㎡(20층) 역시 같은 날 7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 최고가보다 1000만원 비싸졌다.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화성시청역서희스타힐스4차숲속마을’ 전용면적 75㎡(21층)는 지난 4일 3억9000만원에 손바뀜해 직전 최고가보다 1200만원 올...
"오가는 사람이 없어요"…무너진 상권에 집값도 '털썩' [유령상가 리포트 中] 2025-10-05 21:34:16
9월 기록한 8억4700만원(9층)에 비하면 약 32% 하락한 금액이다. '수정마을쌍용예가' 전용 84㎡는 4년 전 6억3000만원(14층)에서 최근 4억2000만원(4층)으로 2억원 넘게 떨어졌고, 같은 기간 '초당마을래미안한강' 전용 101㎡ 역시 7억7000만원(7층)에서 6억7500만원(17층)으로 내렸다. 일산 가로수길도...
[커버스토리] 선의로 포장된 정책들…역효과 내는 이유는? 2025-09-08 10:01:03
쌍용자동차 노조가 불법 파업을 벌인 데 대해 법원이 47억원의 배상금 결정을 내리자 시민단체 등이 노란 봉투에 성금을 모은 데서 이름 붙었습니다. 현행 법률은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인한 손실을 기업이 노조나 노동자에게 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정 법률은 손해배상 청구를 어렵게 만듭니다....
"월세 120만원 더 내라네요"…사라지는 전세에 서민들 '눈물' 2025-07-04 13:42:27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 창천동 '쌍용예가' 전용 84㎡는 지난달 보증금 3000만원, 월세 280만원(3층)에 세입자를 들였다. 지난해 8월에는 같은 보증금에 월세 240만원(11층)에 계약이 체결됐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연간 480만원을 더 부담해야 할 정도로 오른 것이다.공급 절벽에 규제까지…주거비 부담 큰...
KGM "현대차는 큰 물, 우린 작은 물에서 승부" 2025-04-14 18:08:47
곽재선 KG그룹 회장(사진)이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2022년 6월 자동차업계에선 불안한 시선이 많았다. 당시 쌍용차는 1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누적 손실만 860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KG모빌리티(KGM)로 다시 태어나면서 우려는 사라졌다. KGM은 지난해 2년 연속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고, 수출 물량은 지난해...
곽재선 KGM 회장 "현대차가 진출 안하는 남태평양서 차 팔 것" [인터뷰] 2025-04-14 11:38:17
2021년 쌍용자동차가 경영난에 못 이겨 12년 만에 또다시 새 주인을 찾아 나섰을 때 경영 정상화를 기대하는 시각은 적었다. 2017년 이후 16분기 연속 적자, 누적 영업손실 8600억원에 달하는 고질적인 적자 늪에 빠져서였다. 2022년 6월 ‘인수합병(M&A)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최종 인수자로...
지난해 부·울·경 부동산 시장은 중소형 평형이 주도 2025-03-17 15:35:4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쌍용예가디오션은 작년 총 60건의 매매거래가 진행됐는데, 이 중 51건이 중소형 평형 단지 거래건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부터 161㎡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부울경 일대의 중소형 평형 거래량이 높은 이유는 1~2인 가구 수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KG모빌리티, 2년 연속 '흑자'…2004년 이후 20년만 2025-02-24 16:30:30
것은 2004년 쌍용자동차 시절 이후 20년 만이다. 액티언 등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를 통한 수출물량 증가와 함께 환율 효과, 원가 절감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KGM의 지난해 판매량은 10만9424대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량(6만2378대)은 18.2% 증가해 10년 만의 최대 실적을...
편견 깨는 요즘 주상복합…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2025-02-12 15:44:00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1㎡당 600만원인 주거공간에서 발코니 면적이 15㎡에서 45㎡로 늘어나게 되면 약 1억4500만원의 가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된 단지는 실사용 공간이 넓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3면 발코니는...
태국 고속도로로 시작한 K-건설…이제 2조달러 향해 달린다 2025-01-03 07:05:02
즉 약속한 기간과 예산에 맞춰 수행해 인정받아 왔다. 초고층 등 난도 높은 건물 시공 능력도 손꼽힌다. 높이 828m의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 부르즈 칼리파 타워(2004년 삼성물산 수주)와 57층 규모 건물 3개가 거대한 배 모양의 스카이파크를 떠받치고 있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2008년 쌍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