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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0주' 강은비, 응급 입원…"눈물 난다" 무슨 일이 [건강!톡] 2025-12-30 13:48:42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요즘 새로 시작한 사업에, 숏폼 제작에, 라이브 방송까지 조금 무리했던 것 같다"며 "저는 제가 꽤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몸은 그렇지 않았나 보다"라는 글을 올려 임신 중 과로로 병원에 입원하게 됐음을 밝혔다. 강은비는 오랜 지인이었던 온라인 크리에이터 변준필과 17년 열애를 끝내고 올해...
"임신 몰랐다"…사산아 봉투에 담아 방치한 엄마 2025-12-26 18:39:20
아기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임신 사실을 몰랐고 아이가 뱃속에서 숨진 채 태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기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으며, 국과수는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결과를 회신했다. 다만 경찰은 A씨가 고의로 숨진 아기를 장시간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보고 시체유기 혐의를...
서태지 "'폭군의 셰프' 조선시대 컴백홈에 빵 터졌다" 근황 2025-12-26 09:45:12
함께 딸과 아역배우 엘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4년생인 딸의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는 글에서 "우리 퐐로들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나요"라고 인사를 건넨 뒤, "오늘도 딱 1년 만이다. 일 년 동안 좋은 일들 많이 만들었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모두 평안하고 차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는 것...
李대통령, 옛 지역구 방문…"교회다운 교회서 성탄 인사" 2025-12-25 16:20:23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대통령이 돼달라"고 화답했다. 이후 대통령 부부는 교인 약 130명과 함께 예배를 드린 뒤, 교회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오찬을 나눴다. 줄을 서서 자율 배식을 하며 교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1986년 노동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세운 해인교회는 민중교회로...
李대통령, 옛 지역구 계양서 예배…교인들과 비빔밥 오찬 2025-12-25 15:44:50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돼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환담 뒤 약 130명의 교회 교인과 함께 성탄 예배를 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는 교인들과 함께 교회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오찬을 했다. 줄을 서서 자율 배식을 하고, 교인들과 얘기를 나누며 사진을 찍기도...
2년만에 돌아온 크리스마스…가자휴전에 베들레헴도 성탄 불빛 2025-12-25 11:20:32
집전하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온 아기 예수를 경배했다. 교황은 "가난한 이들의 고통에 직면해, (하느님은) 아기 예수를 보내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게 하신다"고 말했다. 교황은 또 전 세계 모든 분쟁에서 평화를 호소하며,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가 성탄절 휴전을 거부한 데...
생후 4일 신생아 얼굴에 멍·상처…병원측 답변은? 2025-12-16 08:01:55
된 자신의 아기 B군에게 모유 수유를 하려고 신생아실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B군의 오른쪽 눈 주변에 붉은 상처와 멍 자국이 있었기 때문이다. 분명 3시간 전 수유 당시에는 아무런 상처가 없었다. A씨는 "당시 근무하던 간호사 3명에게 경위를 물었으나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했다"며 "나중에야 이불에 쓸렸거나 태열...
종이봉투 속 신생아, 결국 사망...베트남 유학생 체포 2025-12-15 06:42:10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신생아를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체포 직후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기된 아기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건강을 회복하면 정확한...
아기 엄마를 흉기로 '헉'…뉴욕 백화점 '발칵' 2025-12-14 08:40:12
미국 뉴욕 맨해튼 메이시스 백화점 화장실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던 30대 여성이 정신질환을 앓는 여성에게 흉기로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등과 팔에 여러 군데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생후 10개월 된 딸은 무사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ABC, 폭스뉴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이수지·정이랑 "송강·박정민 제발 '자매다방' 오길…김원훈은 거부" [인터뷰+] 2025-12-09 11:06:33
받아주셨다. 오히려 그분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고. 정말 영광이었다. ▲ 웃기고 싶을 때, 수위 고민이 있을 듯한데 어떻게 조절을 할까. 정) 괄사의 경우 분위기가 만들어졌을 때 게스트 분의 눈빛을 본다. 원하지 않는 거 같으면 다른 얘기로 넘기거나 한다. 눈빛과 기운을 보면 알 수 있다. ▲ 나왔으면 하는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