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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유재석' 누구길래…"이 정도면 자기관리 끝판왕" 2024-06-06 11:36:54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저녁 7시 이전에 식사를 딱 끝낸다"며 "야식은 안 먹는다"면서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염식을 하고 의사 선생님들이 하지 말라는 건 절대 안한다며 강조한 부분이 야식을 일절 하지 않는다는 것. 특히 밤 늦게 갖는 술자리에 대해 "일이 소중하기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술뿐...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여름엔 부디 먼 곳으로 떠나라! 2024-06-04 18:01:00
구름을 보며 싱싱한 야채를 아삭아삭 씹는 바다거북의 기분이 된다. 여름 기분의 성분은 들뜸과 행복감인데, 거기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 나는 한겨울에 태어나 시린 추위에 대한 무의식적 불안을 겪었다. 그런 탓에 나는 겨울엔 계절성 우울에 시달리고, 비관론적 사색에 빠지고, 비활동성 기질을 갖고 성장한다. 여름이...
"집 없이 차에서 생활"…모두 깜짝 놀라게 한 구혜선 근황 2024-05-17 11:51:34
시장에서 거침없이 과일, 야채를 구매한 추성훈이 투자한 곳은 포장마차 가게로 일본에서의 요식업 경험을 살려 도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레시피를 점검하며 장사를 준비한 추성훈은 직접 홀도 관리하며 열정적인 사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하이볼 3잔을 주문한 손님은 추성훈에게 로우킥을 맞거나 때릴...
"교사 그만 뒀어요"…'수입 0원' 인플루언서 된 여성의 근황 [이일내일] 2024-03-29 20:00:01
된 것. 아침(Breakfast)과 운동(Exercise), 독서(Reading) 그가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수라 생각하는 3대 요소 영단어 첫 글자를 딴 '베르'(Ber)로 지은 그의 계정에는 그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준 스무디 레시피 외에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일상 속 실천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 초등학교 교사를...
치킨 넘어 한식으로 확장하는 교촌…야심작 ‘메밀단편’ 내놨다 2024-03-21 18:19:49
국내산 함량 100% 순메밀가루로 매일 아침 자가제면을 통해 메밀면을 뽑는다. 1++등급의 한우와 닭으로 육수를 만들며, 파주에서 3대째 기름집을 이어오는 명품 들기름을 사용하는 등 식재료부터 음식을 만드는 과정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식기 또한 서서히 잊혀져 가는 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 이봉주...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으면 '이것' 먹지 말아야" 2024-03-07 23:30:05
실험 대상자들이 아침 식사를 하고 2시간 후 사진을 찍어 평가단에게 보여주면서 매력도를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정제 탄수화물이 많이 든 아침 식사를 한 남녀 모두에서 얼굴 매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발표했다. 연구팀은 정제 탄수화물이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체내...
국민 짐꾼 '포터' 잘 팔리네…올해 10만대 넘본다 2023-11-24 14:08:12
넘게 야채가게를 운영해왔습니다. 처음 개업한 날부터 소형 트럭 '포터'와 함께였다고 말합니다. [이순희 / 서울 종로구: 35년째 (영업)하고 있어요. (포터) 없으면 일 못하죠. 아침에 타고 나가서 물건 사서 싣고 오면 편하니까…] 혼자 이삿짐 센터를 운영하는 홍민철 씨에게도 '봉고'는 없어선 안될...
수능 앞둔 고3 위해 급식에 랍스터구이 내놓은 고등학교 2023-11-15 20:23:56
미트 스파게티를 제공했다. 반찬으로는 미트볼과 수제 야채피클이 나왔고, 후식으로 초콜릿과 요구르트가 제공됐다. 초콜릿 겉 포장지에 '원하는 대(大)로 간다'는 수능 응원 문구 스티커도 붙어있었다. 급식실 바닥에는 '합격으로 가는 길'이라며 꽃길 현수막이 깔려있었다. 효원고는 오는 16일 수능을...
얼마나 싸길래…'서민 슈퍼' 장바구니 200개 오픈런 진풍경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9-22 06:49:44
벌이는 ‘오픈 런’이다. 도쿄의 여름은 아침에도 30도를 훌쩍 넘는다. 주인들이 그늘에서 땡볕을 피하는 동안 빈 장 바구니들만 200m 넘게 줄을 서서 가게가 열기를 기다린다. 네리마구 일대에 5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아키다이는 같은 제품을 한 푼이라도 싸게 파는 ‘서민 슈퍼’로 이름 나 있다. 야채 한 봉지를 단 돈...
[모로코 강진] 지진 몇 분 전 태어난 기적의 새생명…"텐트 신세" 2023-09-11 16:25:00
새생명…"텐트 신세" 피난민들 "빵도 없고 야채도 없다…당국서 아무 지원 못받아" 분통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강진 피해 수습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태어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은 갓난아기마저도 길가 텐트에서 삶을 시작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벌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