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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보고싶다"…수척해진 구준엽, 故 서희원 1주기 눈물의 편지 2026-02-03 08:01:06
"아침이면 텅 빈 방, 침대 한쪽에 멍하니 앉아 있다 보면 아직도 꿈속에 있는 것 같아. 제발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싶다"는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오늘은 어떤 음식을 만들까? 네가 좋아했던 걸 싸들고 진바오산으로 가는 길엔 자꾸만 눈물이 흐른다"며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여서 미안해. 그래도 그리움을 견디는...
[여행honey] 사랑과 맛을 찾아 떠나는 '하트-라인' 철길 2026-01-29 12:00:14
영주역에서 영동선 협곡열차에 올랐다. "이 구간은 아침에 타는 것이 좋죠." 이 작가의 말처럼, 열차는 눈부신 아침 햇살을 받으며 백두대간 속으로 승객들을 태우고 갔다. '산타 마을'로 홍보된 봉화군의 분천역은 온통 붉은 지붕으로 가득 차 유럽의 어느 마을을 연상케 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많은...
"방해하면 죽는다"…성공 위해 라이벌 제거한 '두목'의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6-01-24 00:03:20
없다.” 매일 아침 남자의 문 앞에는 이런 글이 적힌 협박 편지가 놓였습니다. 문밖에는 늘 낯선 사내들이 서성였습니다. 비슷한 경고를 받은 다른 이는 새벽 골목길에서 괴한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남자는 공포에 질려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이 나를 죽일 거야.” 얼마 후 남자가...
[르포] 트럼프취임 1주년에 찾은 美좌우갈등의 최전방…"미국이 변했다" 2026-01-21 10:34:49
있었다. 평일인데도 이곳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혼자, 또는 동료들과 함께 방문한 추모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이들은 조용히 추모 공간을 지켜보거나 스마트폰을 꺼내 꽃다발과 피켓을 카메라에 담았다. 친구 둘과 함께 오전 일찍 이곳을 찾은 한 여성 추모객은 "르네 굿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뉴욕에서 왔다"며...
워싱턴DC 국립공원에 트럼프 '엡스타인 생축 외설편지' 설치미술 2026-01-20 15:57:34
엮어 만들어 준 '생일 책'에 포함돼 있던 것으로, 편지 본문과 함께 여성 나체를 그린 것으로 보이는 스케치가 있고 '도널드 J. 트럼프'라는 이름이 타이핑돼 있고 '도널드'라는 서명이 적혀 있다. 편지 모형 앞에는 서류가 튀어나온 캐비닛처럼 생긴 조형물도 놓여 있다. WP는 이 작품이 설치된...
목표보다 여정이 더 중요한 이유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6-01-16 00:35:43
여정이 되기를. 네가 맞이할 여름날 아침이 수없이 많으리니 크나큰 즐거움과 기쁨을 안고 미지의 항구로 들어서게 되면 페니키아 시장에서 길을 멈춰 어여쁜 물건들을 사라. 자개와 산호, 호박과 흑단 온갖 감각적인 향수를 주머니가 허락하는 한 관능적인 향수를 그리고 이집트의 여러 도시에 들러 현자들에게 배우고 또...
인생은 여인숙…늘 새 손님이 오네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6-01-09 00:16:30
여인숙. 아침마다 새로운 손님이 찾아오네. 기쁨, 우울, 옹졸함, 잠깐 스쳐가는 깨달음이 뜻밖의 방문객으로 찾아오네. 그 모두를 환대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슬픔의 무리라 하여 네 집을 난폭하게 휩쓸고 가구를 몽땅 없애버린다 해도, 그 손님을 정중히 대하라. 그는 어쩌면 너를 비워내고 새로운 기쁨을 들이려는 것일지...
분노를 10초 만에 없애는 법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2-25 20:19:52
들어왔네. 아침에 나는 기뻐하며 보았네. 그 나무 아래 뻗어 있는 내 적을. ---------------------------- 이 시는 첫 4행에서 분노의 근본 원인과 분노의 독을 풀어줄 해독제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시인은 친구에게 화가 날 때 말을 함으로써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적을 대할 때는 입을 다물었고 분노를...
가족 5명 떠나보내고도 '정시 출근'…"미쳤다"던 男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20 00:00:32
편지는 이를 잘 보여줍니다. “예술가는 모든 삶을 바쳐 예술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림은 영혼이 신과 나누는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또래들이 유행하는 옷을 사고 노는 데 열중할 때, 시시킨은 돈을 아끼고 아껴 12루블(현재 가치 약 200만원)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스위스 화가 알렉상드르 칼람의 판화를 사서...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이스라엘 지지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이스라엘 매체 채널12가 전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45분께 본다이 비치의 하누카 행사장에서 무장한 남성 2명이 총기를 난사했다. 8일간의 하누카 명절 시작을 기념해 유대인 등 1천여명이 모인 평화로운 행사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