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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KHI 회장 "대한·케이조선, 최고의 중형 조선사로" 2023-12-25 18:22:09
개선은 대한조선의 주력 선종인 수에즈·아프라막스급 탱커 신조선가가 올 들어 점차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케이조선의 주 품목인 중형 원유 운반선 MR탱커도 최근 가격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 그간 대한조선은 업계에서 ‘돈 떼먹는 회사’로 불릴 정도로 납품 대금조차 제때 지급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영업...
中 가는 러 유조선…북극해 통과 '위험천만' 2023-09-16 11:13:36
하이노스뉴스,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달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레오니드 로자'호와 'NS 브라보'호를 항구도시 무르만스크에서 출항시켰다. 최대 100만 배럴 규모 원유를 운반할 수 있는 이들 유조선은 북극해를 통과하는 '북극항로'(NSR)를 거쳐 중국으로 가고 있다. 러시아...
러, 유조선 북극항해 '모험수'…사고 나면 환경재앙 터진다 2023-09-16 10:42:33
이달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레오니드 로자'호와 'NS 브라보'호를 항구도시 무르만스크에서 출항시켰다. 최대 100만 배럴 규모 원유를 운반할 수 있는 이들 유조선은 북극해를 통과하는 '북극항로'(NSR)를 거쳐 중국으로 가고 있다. 러시아 북부 해안의 북극해 해역을 통과하는 북극항로는 지중해와...
러, 북극해 통해 중국으로 원유 운송…"환경 오염 우려" 2023-07-19 11:48:34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프리모르스키 프로스펙트'가 중국 산둥성 르자오(日照)로 원유를 나르기 위해 노르웨이 해안을 따라 북극해를 오가고 있다. 러시아 최대 해운 회사 소프콤플로트가 소유한 이 유조선은 지난 11~12일 러시아 북서부 발트해 연안 항구 우스티-루가에서 73만 배럴의 우랄산 원유를 적재했으며,...
日, 5월 이후 첫 러시아산 원유 수입…극동 '사할린-2' 생산분 2022-12-28 16:18:14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잘리프 바이칼호가 이날 러시아 극동 사할린의 '사할린-2' 유전·가스전 프로젝트에서 생산한 석유를 선적해 일본으로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5월 이후 지금까지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지난 19일...
올해도 한국 조선업 최대 고객은 그리스…선박 발주 가장 많아 2022-11-20 06:01:00
중견 조선업체인 대한조선과 지난달 아프라막스급 원유 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그리스는 한국 조선업계의 최대 고객일뿐더러 우리나라가 세계 조선업 1위에 오르게 해준 일등공신"이라며 "현대중공업[329180]을 세운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가 조선소를 짓기도 전에 첫 선박을 수주한 곳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중고 유조선 몸값 치솟아 2022-07-28 16:22:01
유조선 운임의 경우 VLCC는 갈수록 하락세인 반면 수에즈막스와 아프라막스급 유조선은 치솟는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전문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상반기 전 세계 조선 발주 물량 집계에서 VLCC는 한 척도 없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중공업 친환경 암모니아 연료기술, 잇따라 국제 인증 받아 2022-06-09 10:27:44
연료 추진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의 기본설계 선급인증을 받았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선사인 MISC와 2026년까지 암모니아 연료 추진 원유운반선 건조를 목표로 하는 기술개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오성일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영업본부장은 "암모니아 연료 추진 선박은 조선해운업계의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단독] 삼성重, 러 쇄빙선 2척 인도…"급한 불은 껐다" 2022-04-14 13:37:25
러시아 국영선사 소브콤플로트가 발주한 아프라막스급 쇄빙 원유운반선 2척을 예정대로 인도 중이다. 이 가운데 한 척은 이미 인도가 완료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9년 11월 소브콤플로트로부터 해당 선박을 수주했다. 건조대금은 1억 6천만 달러로, 우리돈 약 2천억 원 규모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쇄빙선, 러 인도 막혔다"…조선社 타격 현실화 2022-03-13 17:56:15
당초 이달 인도 예정이던 아프라막스급(중형) 쇄빙 원유운반선 두 척의 인도 시기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주사인 러시아 국영 선사 소브콤플로트가 제재 대상 기업 명단에 오른 데다 이날부터 러시아의 주요 금융회사가 국제결제망(SWIFT)에서 배제되면서 대금을 결제할 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2019년 11월 수주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