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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LPGA서 韓선수 반등…'기업 후원' 역할 컸다 2025-11-24 17:54:49
선수가 임진희다. 안강건설과의 계약 종료 이후 새 후원사를 찾지 못한 임진희는 빈 모자를 쓰고 투어를 뛰어야 했다. 제주 출신에 집요한 노력으로 미국까지 진출한 임진희의 가치를 알아본 신한금융은 지난 5월 전격 후원계약을 했고, 임진희는 한 달 만인 6월 이소미와 손잡고 다우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신한금융은...
공사비 상승·미분양 증가 등 겹악재…'7월 위기설' 현실화하나 2025-06-01 06:05:02
건설사여서 업계에선 상당한 충격으로 여겨졌다. 이 외에 대저건설(103위), 삼정기업(114위). 이화공영(134위), 안강건설(138위), 벽산엔지니어링(180위) 등도 올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모두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미분양 증가 등으로 유동성 위기가 발생했다는 것이 공통된 해석이다. 자금난으로 인한 건설사들의...
시공능력 111위 영무토건 '법정관리' 2025-05-28 17:00:45
건설사 11곳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1월 신동아건설(58위)과 대저건설(103위)에 이어 2월에는 삼부토건(71위) 안강건설(138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2023년 기준) 삼정기업(114위) 삼정이앤씨(122위) 등이 법정관리 대상에 올랐다. 3월에는 벽산엔지니어링(180위), 4월엔 이화공영(134위) 대흥건설(96위)이 연달아...
중견 건설사 덮친 '미수금 공포'…지방·非아파트가 '부실 뇌관' 2025-04-30 18:03:49
잇따르고 있다. 올해 1분기에만 신동아건설(58위), 대저건설(103위), 삼부토건(71위), 안강건설(116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2023년 기준), 삼정기업(114위), 삼정이앤시(122위), 벽산엔지니어링(180위), 이화공영(134위), 대흥건설(96위) 등 시공능력평가 200위 내 중견 건설사 10곳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작년 말...
'충북 1위' 건설사도 못 버텼다…"이러다 지방 초토화" 초비상 2025-04-08 15:11:01
신청에 나섰다. 건설경기 불황 탓이다. 1월 신동아건설(시공능력 58위)과 대저건설(103위)에 이어 2월에는 삼부토건(71위)과 안강건설(138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 삼정기업(114위)이 대상이었다. 지난달에는 벽산엔지니어링(180위), 이달 1일에는 이화공영이 신청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시공능력 134위' 이화공영, 기업회생 신청…'상장폐지 예고'도 2025-04-02 17:16:27
등 대외 환경 악화 속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룹 계열사가 없거나 자금력이 약한 중소, 중견 업체일수록 위기에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 올해 1월 신동아건설에 이어 삼부토건, 대저건설, 제일건설, 안강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최근 중견·중소 건설사들의 기업회생 신청이 잇따랐다. ohyes@yna.co.kr (끝)...
공사 늦어도 책임없다?…논란 속 '책임준공' 풀렸다 2025-03-19 18:03:32
있는 한 물류센터입니다. 이 물류센터를 지은 안강건설은 부채비율이 200%를 밑도는 등 비교적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회사지만, 지난달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사업주체인 시행사 한승물류가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못 갚게 되자 시공사인 안강건설이 '책임준공'에 따른 수백억...
법정관리 수순 밟는 건설사…안강건설도 회생 돌입 2025-03-17 17:34:41
건설사 안강건설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서울회생법원 제17부(재판장 이영남 부장판사)는 시공능력평가 116위인 안강건설의 회생절차를 개시한다고 17일 결정했다. 안강건설이 지난달 24일 회생을 신청한 지 약 20일 만이다. 안강건설은 건설 원가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미분양 쇼크 덮친 건설사…'4월 도미노 부도설' 퍼져 2025-03-14 17:59:01
중소·중견 건설사의 위기감은 심각한 수준이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도가 난 건설사 29곳 가운데 86.2%인 25곳은 지방 업체였다. 미분양뿐만 아니라 인건비·자재비 상승에 따라 늘어난 공사비도 여전히 중소·중견 건설사에 큰 부담이다. 공사를 마친 사업장에서도 돈을 제때 받지 못해 재무 건전성이...
'건설 허리' 무너진다…열흘 만에 6곳 법정관리 2025-03-14 17:56:58
하는 중견 건설사의 줄도산과 건설 생태계 붕괴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택 브랜드 ‘벽산블루밍’으로 알려진 벽산엔지니어링(시공능력평가 180위)이 최근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공사비가 급등하고 금융 비용이 증가한 데다 현금 흐름까지 나빠진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