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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국인 관광객 ESTA 심사도 강화…5년치 SNS 들여다본다 2025-12-11 01:53:49
명시했다. CBP는 이번 제안에 대한 대중 의견 수렴을 6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9월 말부터 ESTA 수수료를 기존 21달러(약 3만원)에서 40달러(약 5만6000원)로 대폭 인상했다. ESTA를 통해 미국에 입국하면 90일간 체류할 수 있고, ESTA 유효기간은 2년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멕시코, '최대 35% 관세 인상안' 하원 통과 2025-12-10 23:44:18
미국 행정부와의 협상 도구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멕시코 입장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와 무역 갈등을 빚었던 중국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움직임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 법안은 상원 심의와 표결을 남겨뒀다. 대통령 서명을 거치면 정식 발효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내년 선진국서 재정위기 온다" 2025-12-02 17:49:20
트럼프 관세에 따른 피해가 드러나면서 내년 미국 경제 약세를 점쳤다. ‘트럼프식 거래주의’는 내년 세계 곳곳에서 변덕스러운 평화 중재, 미국 뒷마당을 향한 강력한 군사 개입, 핵심 공급망을 둘러싼 기회주의적 거래 등이 혼합된 기묘한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멜라니 졸리 "광물·전기차 분야 한국 기업들과 더 많이 협력할 것" 2025-11-27 18:03:12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졸리 장관은 “한국과 캐나다는 전기차 배터리와 중요 광물에서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캐나다인은 전기차에 관심이 많고 현대차를 좋아한다”며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투자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캐나다 산업부 장관 "광물·전기차 분야서 한국 기업과 협력 확대할 것" 2025-11-27 14:18:52
책임을 맡고 있는 산업장관으로서 ‘강한 캐나다, 더 강한 경제’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캐나다는 이를 위한 인재 유치에도 적극적이다. 졸리 장관은 “17억달러의 예산을 들여 1000여 명의 연구 인력을 캐나다로 유치하기 위한 인재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자랑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가능성에 국제 유가 하락세 [오늘의 유가] 2025-11-24 20:29:26
“12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글로벌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며 유가 하락 압력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에 설명했다. 그는 “특히 올들어 원유 가격은 이미 약 17% 하락했다”며 “점진적으로 저가 매수 수요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트럼프 "블랙웰 칩 아무도 안 주겠다" 2025-11-03 20:08:44
앞서 있다”며 “우리는 다른 사람들(국가)에게 그것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전략 경쟁국인 중국을 주로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나 한국이 엔비디아와 합의한 블랙웰 대량 도입 등 협력에 영향이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CB, 세차례 연속 금리 동결…예금 금리 연 2.00% 2025-10-30 22:57:06
동결했다.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 안팎에 머물고 있다. ECB는 올해 물가상승률을 2.1%, 내년은 1.7%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발표된 3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0.2%로 예상치를 웃도는 등 경기 하방 위험이 줄면서 ECB가 당분간 관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美 셧다운 후폭풍…"올 성장률 1~2%P 낮아질 듯" 2025-10-30 17:26:14
감소폭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CBO는 셧다운이 종료되더라도 70억∼140억달러는 회복되지 않는 피해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올해 4분기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에 하방 요인이 될 것이며, 연환산 성장률이 1.0∼2.0%포인트 낮아지는 효과일 것으로 예측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무역상대국 약값 조사나선 美, 신규 관세 적용하나 2025-10-22 17:39:08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는 일부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도 가격 책정을 두고 백악관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정부는 국가안보 수사를 근거로 수입 약에 고액 관세를 매기겠다고 했으나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에선 15%만 물리는 데 동의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