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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불만 소비자 비율 1년새 두배로…정보유출 때문" 2025-12-03 12:00:09
3사 이용 소비자와 알뜰폰 이용 소비자의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멤버십 서비스와 제휴 서비스 등에서 이동통신 3사가 우위에 있고, 이용요금, 요금제 선택 등은 알뜰폰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동 통신 사업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 장기·우수 고객 혜택 강화 등...
KT, 유심 무상 교체 전국으로 확대 2025-12-03 09:17:33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심 교체는 대리점 방문 또는 택배 수령 방식으로 가능하다. 택배로 고객이 직접 교체하는 경우 신청 다음 날 도착하는 익일 배송을 제공한다.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전국에서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세부 절차는 각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코나아이, 'MONA' 출시 2년만에 10만 가입자 돌파 2025-12-01 10:04:19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자사가 운영하는 알뜰폰 브랜드 '모나(MONA)'가 출시 약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모나(MONA)’는 지난 2023년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25년 10월 기준 누적 가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LG U+와 제휴한 MVNO(알뜰폰) 중소사업자...
'요금 0원' 미끼 경쟁…대기업 알뜰폰 규제 우회 논란 2025-11-27 14:49:34
'요금 0원' 미끼 경쟁…대기업 알뜰폰 규제 우회 논란 U+유모바일·KT엠모바일, 고액 페이·포인트 지급 중소 사업자 "도매대가 이하 판매 금지 취지 훼손"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거대 이동통신사 자회사 알뜰폰 업체들이 규제를 우회하는 초특가 공세를 앞세워 중소 사업자를 압박하고 있어 당국이...
LG유플러스, KB국민은행과 AI로 보이스피싱 잡는다 2025-11-27 10:34:55
시행한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 고객들도 AI 통화앱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신종 피싱 수법 및 피해 사례 정보 공유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실시간 대응 프로세스 구축 ▲대국민 금융보안 캠페인 추진 등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AI픽] LGU+·KB국민은행, AI통화앱 '익시오'로 보이스피싱 막는다 2025-11-27 09:00:01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신종 피싱 수법 및 피해 사례 정보 공유,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실시간 대응 프로세스 구축, 대국민 금융 보안 캠페인 추진 등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 고객들도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binzz@yna.co.kr (끝)...
청첩장·부고장 문자로 속여 120억 챙긴 스미싱 일당 적발 2025-11-26 18:10:17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해왔다. 피해자 명의로 알뜰폰을 무단 개통한 뒤 모바일뱅킹·가상자산 계정에서 돈을 빼돌리는 수법을 사용했다. 대부분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피해자 중에는 4억8500만원의 피해를 본 사람도 있었다. 경찰은 수도권의 한 아울렛 주차장에서 범행 준비를 하던 A씨와 일당을 붙잡고 휴대폰 15대와 ...
'원주구청' 엉터리 신분증 통했다…120억 털어간 중국인 총책 2025-11-26 14:07:25
탈취하고, 이후 피해자 명의로 알뜰폰을 무단 개통했다. 번호이동 개통이 이뤄지면 피해자의 기존 휴대폰은 바로 먹통이 돼 즉각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휴대폰을 완전히 장악한 뒤에는 모바일뱅킹 앱과 가상자산 거래소 계정에 침입했다. 이들은 신분증 진위확인을 우회하기 위해 위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을...
토스뱅크, 업계 최초 '신분증 진위확인 소프트웨어' 판매한다 2025-11-24 10:11:39
없는 형태로 설계돼, 중소형 금융사나 알뜰폰 사업자 등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이를 통해 고객 신분증 사본 유출이나 명의도용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 확인 절차를 자체 기술로 고도화해 온 결과”라며 “이번 소프트웨어가 내재...
빅블러 시대…韓선 불가능한 알리페이·애플카드 2025-11-23 18:27:43
다양한 사업이 제한된다. 은행이 알뜰폰, 배달 앱 등 생활 서비스에 진출해 비금융 데이터를 확보하려고 해도 은행법상 ‘부수 업무’ 규제에 가로막힌다.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배달앱(땡겨요)을 운영하는 신한은행이나 알뜰폰을 파는 국민은행(리브엠)이 겨우 숨통을 틔워준 사례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