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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부금' 백신 개발에 쓴다 2025-12-19 17:35:28
삼성 선대회장 유족의 기부금을 활용해 국산 백신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임상시험 효능 평가 기관을 추가 지원해 후속 팬데믹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은 두창과 엠폭스, 코로나19 등 고위험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개발용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을 확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故 이건희 회장 기부금으로 백신 임상 인프라 확대된다 2025-12-19 14:08:14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등 생물안전 3등급(BL3) 시설을 보유한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협력 체계는 이 회장 유족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감염병 극복 연구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2025년 9월부터 6년간 지원된다. 이 회장 유족은 2021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감염병 대응...
1천500억 임상3상 특화펀드로 바이오 붐업…AI콘텐츠도 전폭지원 2025-12-16 08:30:02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K-글로벌 백신 펀드(200억원), 의사·과학자 도약 프로그램(96억원), 구조 기반 AI 신약 개발(24억원), K-바이오 헬스 글로벌 진출(245억원) 등의 내년도 사업예산도 포함됐다. K-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해서는, 기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시스템의 해외 진출을 확대·강화하고, 해외...
[건강포커스] "대상포진 생백신, 치매 환자의 질병 진행도 늦출 수 있어" 2025-12-03 08:13:00
수 있다. 연구팀은 백신 접종 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건강을 비교했다. 그 결과 2020년 당시 86~87세가 된 고령층 8명 중 1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고, 백신 접종자 치매 발병 위험은 비접종자보다 20% 낮았다. 연구팀은 두 집단은 교육 수준이나 당뇨병·심장병·암 같은 질환 진단율 등에에서 차이가 없었다며...
GC녹십자, 국내외 학회서 ‘mRNA-LNP 플랫폼’ 성과 발표 2025-11-26 16:37:40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코로나19·독감 등 감염병 백신을 비롯해 항암 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유전자 편집,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와 같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도 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GC녹십자의 LNP를 적용한 항암 백신 연구 결과, 벤치마크 LNP 대비 더 강한 항원...
HLB그룹, 제1회 피치데이 성료…유망 바이오 협력 본격화 2025-11-26 09:44:19
병리 기술을 통해 HLB파나진과 추진 중인 차세대 암 진단 모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프로지니어는 HLB바이오스텝의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TLR7/8 면역증강 플랫폼을 활용한 항암백신을 개발 중임을 언급하면서 다중 적응증 확장 전략과 향후 사업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어 새롭게 선정된 3개 기업도 각사의 ...
"암 위험 80% 낮춘다"…'자궁경부암' 예방하는 방법 보니 2025-11-24 18:56:58
관련 암은 발생까지 긴 시간이 걸려 임상시험만으로는 자궁경부암 전체에 대한 완전한 그림은 알 수 없다"면서도 "다만 임상시험 결과들은 HPV 백신이 암을 초래하는 감염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고 심각한 안전성 우려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두 번째 분석에서 백신 도입 전후 자궁경부암 추세 등을...
'백신 회의론'…모더나에 공매도 폭탄 2025-11-24 17:30:04
전년보다 65%가량 급감했다. 모더나는 “올해 백신 접종률이 감소함에 따라 10억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을 계획했다”며 “내년과 2027년에 균등하게 비용이 배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에 RBC캐피털은 최근 모더나 목표주가를 28달러에서 2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회사 측은 “2026년부터 회사...
[건강포커스] "16세 전 HPV 백신 접종 여아, 자궁경부암 위험 80% 낮아" 2025-11-24 10:00:01
긴 시간이 걸려 임상시험만으로는 자궁경부암 전체에 대한 완전한 그림은 알 수 없다"며 "다만 임상시험 결과들은 HPV 백신이 암을 초래하는 감염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고 심각한 안전성 우려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두 번째 리뷰에서 백신 도입 전후 자궁경부암 추세 등을 비교한 인구 기반 연구 등...
케네디가에 또 비극이...외손녀, 35세에 시한부 진단 2025-11-23 18:56:11
비판했다. 케네디 주니어 장관이 암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백신 연구 예산을 삭감했다며 그가 지지하는 정책이 자신과 같은 암 환자들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슐로스버그의 기고문은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된 지 62년 되는 날 발표됐다. 남동생 잭은 최근 뉴욕 연방하원의원 출마를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