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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사노피 핵심 항암제 국내 유통 및 판매 계약 체결 2025-12-22 14:43:39
올해는 항문암 치료제 ‘자이니즈’에 대한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고 국내 허가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 중 ‘페마자이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 절실한 담도암 분야에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으며 주요 병원에서 환자 치료가 확대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게...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수출품 땅에서 망가져…해운업체 책임인가 2025-12-21 10:29:40
2022년 DB손해보험은 미국 기업에 100만달러(약 14억원) 상당의 로봇팔(암·arm) 20대를 수출하기 위해 화물중개업체에 운송을 의뢰하고 DB손해보험과 해상적하보험(화물보험)을 체결했다. 중개업체는 이후 인천에서 부산까지의 육상 운송과 부산에서 미국 현지까지의 해상 운송을 각각 물류업체와 HMM에 위탁했다. 육상...
글로벌제약사 9곳 '美약값 인하' 동참…트럼프 "全미국인에 혜택" 2025-12-20 06:21:06
중 대형 보험회사들과 별도의 회의를 열어 미국의 보건의료 비용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부자 이민 프로그램인 '트럼프 골드 카드'가 지금까지 13억 달러(약 1조9천250억원) 규모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달 10일 신청을 받기 시작한 트럼프 골드 카드는 1백만 달러(약...
인공관절도 로봇으로…"뼈·인대 더 살려요" [건강팁스터] 2025-12-19 17:49:00
아직까지는 수가가, 특히 우리나라 의료제도가 보험 급여로 받다 보니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서)로봇 비용 추가에 대해서 받을 데가 없어요. 그런데서 로봇이 보급되는 게 조금 더딘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내 무릎 인공관절 수술 중 22%는 로봇수술로 진행된 상황. 의료진들은 로봇수술이 당장...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보급…제조 AI 융합 속도 2025-12-17 12:28:10
보험을 공급하고, '한국판 무역장벽 보고서'를 발간한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과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공적 지원도 확대한다. 미국과 중국의 수출통제에 대응하고, 덤핑으로 인한 국내 기업 피해가 없도록 무역구제에 나서는 등 불공정 무역에도 엄정히 대응한다. 아울러 산업부는 내년...
말 한마디에 '상한가'…'와우' 2025-12-17 09:57:10
"암·희귀질환·중증 질환자들은 최신 치료제의 급여 적용을 받지 못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현실에서 탈모 치료를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며 건강보험 적용을 거론하는 것은 제도의 기준과 원칙을 송두리째 흔드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도 "대통령 즉흥...
"탈모, 미용 아닌 생존의 문제"…또 논란 터진 대통령 업무보고 2025-12-16 17:00:27
대통령이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하라고 주문하자 야권에서 반발이 나왔다. "탈모 우선순위를 암보다 높여야 하나"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 치료제와 비만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검토를 지시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
'빅5' 병원, 차세대 방사선 기기로 암과 싸운다 2025-12-15 17:24:55
두 번째 기기를 가동했다. 소아암, 뇌종양, 두경부암 환자 등은 양성자 치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00만원 넘던 환자의 치료비 부담은 100만원대까지 낮아졌다. 중입자 치료는 2023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처음 시행했다. 비급여 진료이기 때문에 비용이 환자당 5000만원에 이르지만 환자가 줄을 잇고...
암보험 진단금 통상 1회 지급…간·폐암은 '치료비 보장' 핵심 2025-12-14 17:24:52
수 있는 암을 중심으로 ‘치료비’ 위주의 설계가 필요하다. 보험 트렌드 또한 단순 진단비에서 실질적인 치료비와 비급여 보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획기적인 항암 신약이 건강보험 급여권에 진입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 공백기 동안 발생하는 비급여 의료비 폭탄을 막아낼 방패가 필요하기...
'반값' 5세대 실손, 갈아타야 할까? 2025-12-10 17:46:35
따라서 중증 특약의 경우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과 희귀질환에 대해서는 기존 보장을 유지하면서도 상급병원 입원 시 기존에는 제한이 없었던 자기부담 한도를 연 500만원으로 제한해 과도한 부담을 막습니다. 반면 비중증 특약은 보장한도를 기존 연 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낮추고, 의료비 중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