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팜캐드, 카이노젠과 항암제 신약 공동개발 계약체결 2021-01-22 13:23:22
회사 측은 전했다. 카이노젠은 암세포와 면역세포 간 결합력을 강화하는 면역시냅스 및 면역대사 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 기업이다. 문지영 카이노젠 대표는 "팜캐드와의 이번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뿐만 아니라,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속도를 한층...
“엔케이맥스, 올해 자가 NK세포 이어 동종 임상 개시” 2021-01-22 08:40:44
적용한 ‘슈퍼NK’를 개발하고 있다. 슈퍼NK는 암세포 살상 능력을 극대화한 NK세포를 대량으로 증식하는 회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이다. 회사는 현재 자가 NK세포(환자 본인의 NK세포)에 집중해 면역항암 분야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하 연구원은 “가장 가까운 상승동력(모멘텀)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대원제약, 엘베이스와 차세대 폐암신약 기술이전 계약 체결 2021-01-21 14:05:23
'CAGE(Cancer Associated GEne)'를 발견했다. CAGE가 암세포의 자가포식(autophagy) 작용을 조절함으로써 항암제 내성에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도 도출해냈다. 또 자가포식의 중요 인자인 'Beclin1'과 CAGE가 결합할 시 암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이 활성화돼 약물에 대한 저항성을 촉진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대원제약, 바이오기업과 폐암 신약후보 물질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1-01-21 11:55:06
확인했다. LB-217은 베클린원과 CAGE의 결합을 억제해 암세포에서 과활성화된 자가포식 작용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항암제 내성 발현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 LB-217을 투여한 폐암 세포주에 표적항암제인 '오시머티닙'과 '엘로티닙'을 적용했을 때 폐암세포주의 성장이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억제됐...
겨울철 면역은 ‘알로에’가 책임진다! “면역다당체가 뭐길래?” 2021-01-19 11:00:27
역할을 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NK세포의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백혈구, 혈소판 등 여러 세포 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알로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위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므로 현대인의 고질병인 변비에는 물론,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드는...
아이엠바이오로직스, 40억원 투자 유치…연구개발 가속화 2021-01-19 07:43:44
본격적인 연구와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시점 전후로 시리즈A 투자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엠바이오는 HK이노엔(옛 CJ헬스케어) 출신 연구원을 중심으로 지난해 8월에 설립된 벤처회사다. 외부과제 도입과 자체 플랫폼 기반의 암세포 특이적 T세포 활성화 기술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31번째 국산신약 됐다 2021-01-18 17:20:52
‘암세포의 크기가 작지 않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비소(非小)세포암은 약 3만 명에 달하는 전체 폐암 환자의 80~85%를 차지한다. 이들 중 30~40%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인 T790M에 돌연변이가 생긴다. 현재 이런 환자에게는 1~2세대 표적치료제를 투약하지만 절반 이상은 곧 약에 내성이 생겨 상태가...
미국 연구진 "생체 리듬 교란, 전립선암 악화 부채질한다" 2021-01-18 17:16:12
직접 조절해, 암세포가 다른 수단으로 DNA 손상에 대응하게 했다. 신체 리듬 조절에 관여하는 CRY-1 유전자가 전립선암과 같은 공격적인 질병의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이번에 처음 입증됐다. 이는 암세포의 DNA를 손상해 자멸사를 유도하는 암 치료에 대해 CRY-1 유전자가 일종의 '보호 효과'를 보일 수...
플코스킨, 25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신소재 의료기기 개발 박차 2021-01-18 11:40:20
1위인 유방암 치료를 위해서는 유방 내 암세포를 제거하고 전이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유방 전체 조직을 제거하고 재건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플코스킨이 개발한 기술을 통해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의료AI 업계, 올해는 차별화 ‘열전’ 2021-01-15 17:38:24
할 수 있잖아요. 예를 들어 정상 세포 대 암세포의 비율, 암세포가 혈관 근처에 있는지 없는 지 여부 등, 사람이 못하는 일이었죠. 그 정보를 가지고 치료로 연결시킬 수가 있습니다.” 영상진단 솔루션의 경우 보험 수가 적용 등 완전한 상용화까지 절차가 남아있어, 기존 기술을 활용한 사업다각화가 올해 국내 의료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