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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뮤지컬 다 되는 카이, 일본 콘서트 '성료' 2026-01-21 18:18:16
곡들은 원곡의 정서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카이 특유의 따스하면서도 우아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현지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당신의 눈'을 일본어로, '위대한 발걸음'을 한국어로 가창하며 공연의 여운을 이어갔다. 특히, 18일 공연에서는 전석 기립 박수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빚어낸 '영웅'은 정중하고 우아했다 2026-01-18 14:23:24
끝을 맺었다. 앙코르는 바흐 파르티타 3번 중 루르. 산책하듯 자연스럽고 빼어난 연주였다. 곡이 끝난 뒤 5초 이상 침묵을 지킨 관객들 사이로 제의적인 공감이 번져가고 있었다. 2부의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은 KBS교향악단에 도전이었다. 외국 악단들도 만족스러운 연주를 끌어내기 어려운 난곡이다. 도입부가...
"건강검진 하셨냐" 또 물었다…시대가 원하는 가수 임영웅 [김수영의 스테이지&] 2026-01-17 16:10:32
향하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3회에 걸친 앙코르 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16일 무대에 오른 그는 "계속해서 연습하고 연구도 했다"면서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서울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팬덤 영웅시대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대에 찬 팬들의 눈빛을 한 몸에 업고 임영웅은 오프닝부터 단단한...
새해엔 비엔나 왈츠? 국립심포니는 '이탈리아'로 답했다 2026-01-12 14:37:47
아바도는 앙코르 대신 사인회를 여는 것으로 이날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으로 아바도는 이탈리아 오페라 음악에 대한 자신의 열의를 증명했다. 지난해 3월 그가 국립심포니와 선보였던 베르디 의 안정적인 연주를 기억하는 이들에겐 이날 공연이 1년 전의 향수를 자아내기도 했다. 아바도는 국립심포니와 함께할...
성시경, 데뷔 25주년 아로새긴 연말 콘서트…완벽했던 4일 2025-12-29 13:56:44
매력적이었다"고 회상했다. 5집을 함께한 윤종신은 "타이틀곡 '거리에서'를 선택해줘서 고마웠다. 이 곡을 통해 나도 작곡가로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지드래곤의 '파워'를 재해석한 무대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25일 공연에는 다이나믹 듀오,...
임영웅 "늘 여러분 위해 노래할 것"…하늘빛 광주 '성공적' 2025-12-22 10:07:43
곡과 흥겨운 캐럴로 포근한 설렘도 선물했다. 임영웅은 즉석에서 관객들의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꾸미는 '영웅 노래자랑'을 통해 넘치는 센스를 발휘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하며 흥을 더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과분한 사랑을...
라흐마니노프가 건넨 ‘청람색’ 위로…한 해의 고단함 씻어낸 정교한 울림 2025-12-18 14:39:52
이 곡을 더 화려하게 소화한 연주는 많다. 하지만 라흐마니노프라면 이날 연주에서 신창용과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나타낸 컬러에 고개를 끄덕거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앙코르로 신창용은 리스트 ‘사랑의 꿈 3번’을 들려주었다.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의 2악장에서 들려준 폭넓고 유장한 분산화음이 다시 한 번...
명곡, 세월의 때가 묻을수록 더 빛나는 것…'이문세 더 베스트' [리뷰] 2025-12-15 11:02:31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곡은 역시나 같은 앨범에 수록됐던 '빗속에서'. 이날은 공교롭게도 공연 전후로 비가 내렸다. 이문세는 여러 명의 코러스와 가스펠 느낌으로 웅장하게 무대를 꾸며 색다른 느낌을 줬다. 이문세가 KSPO DOME 무대에 서는 건 2018년 이후 7년 만이었다. "이문세입니다"라고 힘차게 인사한 그는...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2-14 22:54:47
지드래곤은 앙코르의 마지막 곡으로 '무제'를 택했다. 마이크 스탠드에는 태극기가 둘려 있었다. '무제'는 앞선 무대들보다는 다소 힘겹게 소화했지만, 여운을 남기기엔 충분했다. 지드래곤은 팬들을 향해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를 넘어서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속사...
음악에 홀린 고양이처럼...조성진은 소리를 사냥했다 2025-12-12 18:11:43
건네며 환호하는 관객들과 함께했다. 조성진은 앙코르로 쇼팽의 왈츠 7번 올림다단조(작품번호 64/2)를 선보이는 것으로 화답했다. 지휘자도, 단원들도, 관객들도 ‘침잠’ 2부는 이번 공연의 제목이기도 했던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이었다. 차이콥스키가 죽기 9일 전 초연을 한 작품이란 걸 생각지 않더라도 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