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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얼굴 공개 '그알' PD "5년 만에 무죄…후련하고 감사" 2025-12-24 16:07:57
아동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헌재는 방송 이후 양모 장모씨가 살인 혐의 등으로 징역 35년형을 확정받았고, 아동학대범죄 예방과 처벌을 위한 법·제도 정비가 이뤄졌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해당 방송이 다수의 언론상을 수상한 사실 역시 판단 근거로 제시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인도·뉴질랜드 FTA 협상 타결…"무역 규모 2배 확대 목표" 2025-12-23 11:33:47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인도는 목재와 양모 등을 포함한 뉴질랜드산 물품 95%의 관세를 면제하거나 인하하기로 했고, 뉴질랜드는 인도산 모든 물품의 관세를 없애기로 했다. 인도는 뉴질랜드산 사과에 부과하는 관세도 일부 인하했으며 이는 인도가 체결한 FTA 가운데 처음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최근 미국도 인...
헌재, '아동학대 피해'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 2025-12-23 07:53:13
볼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방송 이후 양모 장모씨는 살인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35년형이 확정됐고, 아동학대범죄의 예방과 처벌에 관한 법령이 정비되는 등 후속 조치와 제도적 보완이 이뤄졌으며, 해당 방송은 다수 언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헌재는 짚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갤러리아百, '하울린' 팝업…"스코틀랜드 니트로 겨울 포인트" 2025-12-19 09:04:04
밝혔다. 하울린은 최상급 스코틀랜드 양모를 사용한 니트 제품으로 색감·패턴이 다채롭고 착용감이 포근하다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설명했다. 모든 제품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온 원사를 사용해 전통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한다. 한화갤러리아[452260]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니트의 전통을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2025-12-05 10:22:46
유통 업체들의 전언이다. 피트니스센터에서 근무하는 30대 중국인 양모 씨는 “올해 쇼핑 축제 기간에는 지난해 대비 절반 정도만 지출했다”며 “올 들어 급여가 많이 줄어 꼭 필요한 속옷이나 신발 이외에 다른 제품은 구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일한 제품이라도 사이트별로 가격을...
"슬리퍼 끌고 간다" 기대감 폭발…파주 운정 맘카페 뒤집은 소식 [현장+] 2025-12-03 15:30:11
이사왔는데 가까운 곳에 쇼핑몰이나 문화공간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선 덕에 가족들과 편하게 방문할 공간이 생겨 좋다"고 말했다. 70대 어머니와 반려동물을 함께 데리고 온 양모 씨(30)도 "날씨가 추워쳐 어머니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할 곳이 마땅찮았는데 앞으로 스타필드 와서 식사도 하고...
[단독] "'1원 송금 인증' 내 발명"…토스 창업 멤버의 소송전 2025-12-02 13:50:01
멤버인 양모 씨와 김모 씨가 비바리퍼블리카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발명보상금 소송에서 최근 원고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원고 측 항소로 2심인 특허법원에 배당됐다. 회사 떠난 창업 멤버, "발명 인정해달라" 소송비바리퍼블리카는 2014년 간편송금 서비스 앱인 토스를 개발해 사세를 키웠다. 토스가...
"임신했다" 3억 뜯긴 손흥민, 공갈 여성 재판에 직접 출석 2025-11-19 11:21:13
임정빈 판사 심리로 열린 20대 여성 양모 씨의 공갈·공갈미수 혐의 공판에 출석해 증언을 이어갔다. 이날 공판은 약 50분가량 진행된 뒤, 마무리됐다. 재판은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방청객과 취재진의 출입은 제한됐다. 재판부는 양 씨의 공갈 시도와 관련해 손흥민 선수가 당시 어떤 상황을 겪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유아인과 대마 흡연' 유튜버, 2심도 징역형 집유 2025-11-18 16:14:29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양모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약물치료강의 수강과 30만원 추징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심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심하게 중독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초범인 점, 마약류 범죄가 엄벌 필요성이 있고 피고인이 출석요구에 불응한...
울산화력 붕괴 사고, 사망 3명·사망 추정 2명…실종 2명은 수색 난항 [종합] 2025-11-07 17:13:47
사고 당시 현장에서 작업 중 매몰을 피한 이모 씨(64)와 양모 씨(44) 등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가로 25m, 세로 15.5m, 높이 63m 규모의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을 위해 투입된 발파업체 코리아카코 소속 직원들이다. 지난 6일 오후 2시2분께 무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