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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도 해외 가서 달리던데…러너들 '꿈의 도시' 어디 2025-12-18 17:23:50
양옆으로 멋진 바와 레스토랑이 즐비해 자꾸 멈추게 된다는 것은 함정. 가로등이 잘 갖춰져 있어 야간 러닝 코스로도 좋다.10㎞ 안팎, 12개의 하이킹 코스 하루 3~4시간을 그저 느긋하게 걷고 싶은 하이커에게도 빈은 매력이 넘치는 도시다. 빈 도심에서 외곽으로 큰 원을 그리는 12개의 공식 도시 하이킹 코스가 있어서다....
'흑백요리사2' 셰프들이 시연까지?…컬리가 '오프라인 미식축제' 연 이유 [현장+] 2025-12-18 14:54:27
높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시선을 압도했다. 양옆으로는 중세 시대를 연상케 하는 12m 길이 테이블이 길게 놓였고 다양한 식음료 부스 방문객들이 자리에 앉아 떡볶이, 닭강정, 어묵 등 각종 음식을 맛봤다. 장내에는 만찬에 어울리는 웅장한 음악이 울려 퍼지며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컬리가 2023년부터 열고 있는...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 돌을 던져라"…조진웅 옹호(?) 포스터 '시끌' 2025-12-10 09:56:06
인생 보장위원회" 명칭도 표기돼 있었다. 포스터 양옆에는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더불어 사는 삶 제1의 인생 보장하라", "더불어 사는 삶 제2의 인생 보장하라" 등의 문구가 세로로 배치돼 있었다. 중앙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크게 삽입됐고, 하단에는 군중이 만세를 외치...
악재 뚫은 이랜드패션, '4兆 클럽' 재입성 눈앞 2025-12-09 17:23:51
못하는 모서리와 양옆 공간, 이른바 ‘데드존’에 가방·액세서리 등 잡화를 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결과다. 이랜드월드 브랜드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1~2년 내 ‘매출 4조원 클럽’에 재입성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랜드월드는 2010년대 초중반 중국 시장에서 고속 성장해 패션 기업으로선 드물게 매출 4조원 시대를...
'AX의 심장'된 충북…'꿈의 현미경' 2029년 완공 2025-11-26 18:31:04
두고 있다는 것이다. 오창읍에 들어서면 차도 양옆으로 유한양행, 풀무원,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운영 중인 생산 공장과 연구개발(R&D) 센터들이 늘어서 있다. 지방산업 소멸이라는 세간의 말이 무색할 정도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기업과 시너지를 내려는 중소기업들도 줄줄이 본사를 충...
울산화력 마지막 실종자 시신 수습…매몰 7명 모두 사망 [종합] 2025-11-14 23:53:15
난관이 부닥쳤다. 5호기 양옆에 나란히 서 있는 보일러 타워 4호기와 6호기의 추가 붕괴 위험으로 중장비 사용과 인력 투입이 어려워지면서다. 이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매몰자 가족과 협의를 거쳐 사고 발생 엿새째인 지난 11일 낮 12시 4·6호기를 발파를 진행했다. 이후 발파 당일 오후에 매몰자 1명, 12일과 13일에...
울산 붕괴사고 매몰자 1명 추가 발견 2025-11-11 17:47:19
난 5호기의 양옆 30m에 있는 구조물로, 추가 붕괴 위험 때문에 발파 해체 작업이 결정됐다. 중수본은 폭약 140㎏을 해체 대상 타워 주요 지점에 설치했다. 높이 63m, 가로 25m, 세로 15.5m 크기의 보일러 타워가 5호기 반대 방향으로 무너지도록 유도하는 ‘지향성 발파’ 방식을 적용했다. 해체 작업이 끝나면서 지난 8일...
울산화력 4·6호기 발파 완료…조만간 매몰자 구조 작업 시작 2025-11-11 12:43:12
5호기 양옆에 있는 4호기와 6호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발파가 완료된 만큼 분진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 조치가 2∼3시간 내 마무리되는 대로 5호기 매몰자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중 위치가 확인된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그동안 추가 붕괴 우려로 수색...
울산화력 4ㆍ6호기 오늘 발파…이후 매몰자 수색 2025-11-11 09:44:15
사고로 무너진 보일러 타워(5호기) 양옆에 선 4호기와 6호기를 발파하게 된다. 4호기와 6호기는 취약화 작업(발파 시 한 번에 쉽게 무너지도록 철골 구조물과 기둥 등을 미리 잘라 놓는 것)을 완료했고, 폭약도 설치된 상태다. 목표한 방향으로 붕괴되도록 '지향성 발파' 방식으로 진행한다. 4·6호기가 현장에서...
울산화력 4·6호기 오늘 낮 12시 발파 후 5호기 매몰자 수색 2025-11-11 09:34:00
대상은 사고로 무너진 보일러 타워(5호기) 양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다. 4호기와 6호기는 현재 취약화 작업(발파 시 한 번에 쉽게 무너지도록 철골 구조물과 기둥 등을 미리 잘라 놓는 것)이 완료됐으며, 폭약도 설치된 상태다. 발파는 목표한 방향으로 붕괴를 유도하는 '지향성 발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