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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6년11개월 만이다. 아울러 이정환은 최경주 양용은 노승열 정연진 안병훈 이수민 왕정훈에 이어 DP월드투어에서 우승한 여덟 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이정환이 이번 대회 챔피언에 오르면서 KPGA투어 최고 순위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내년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 출전권은 공동 7위(6언더파) 최승빈에게 돌아갔다. 송...
"더현대에서 '행운의 고양이' 매드캐토스 만나보세요" [골프브리핑] 2025-08-13 10:06:51
있는 김효주를 비롯해 PGA챔피언스 투어의 양용은, 장하나 등이 매드캐토스를 입고 활약하고 있다. 팝업스토어 입구에서는 1.1m 크기의 미고 아트피스가 고객들을 맞는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동시에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매드캐토스 관계자는 "미고는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긍정과 행운의 상징"이...
골프의 교과서가 돌아오다[서평] 2025-06-16 15:37:36
전 PGA 챔피언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 메이저 대회 우승자 양용은은 “골프의 본질은 결국 ‘기본’에 있다. ‘기본의 힘’을 이 책만큼 명쾌하게 보여주는 책은 없다”며 추천했고 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은 “수천만 개의 연습 공을 치고 실전에서도 성과를 이룬 벤 호건의...
양용은, PGA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 '단독 3위' 2025-05-20 15:45:56
'호랑이 잡는 골퍼' 양용은(53)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양용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의 그레이스톤 골프&CC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리전스 트래디션(총상금 260만 달러) 4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1타를 더 줄였다. 전날 4라운드...
전날 홀인원 ‘쏙’ 김시우, PGA 챔피언십 5타차 공동 5위 2025-05-18 10:16:21
김시우는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이후 16년 만에 한국인 메이저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승을 올린 김시우는 2021년 마스터스 공동 12위가 메이저 대회 개인 최고 순위다. 지난 5일 고향 팬 앞에서 치른 더CJ컵바이런넬슨에서 PGA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시즌...
PGA 투어 vs LIV골프…다시 '별들의 전쟁' 열린다 2025-05-12 17:41:43
펼쳤다. 올 시즌 초반 깊은 부진에 빠진 뒤 스윙을 다듬고 있는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부활샷을 꿈꾸고 있다. 한국 남자 골프는 2002년 최경주가 첫 우승을 따낸 뒤 지금까지 PGA투어에서 25승을 거뒀다. 그중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양용은(53)이 유일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최경주도 전인지도 댈러스에 '둥지' 2025-05-05 17:27:51
양용은 배상문 강성훈 노승열 김시우 김주형 등 많은 한국 선수가 이곳에 터를 잡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세영과 전인지 등의 집도 댈러스다. 많은 한국 선수가 댈러스에 사는 가장 큰 이유는 교통이 편리해서다. 미국 중남부에 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이동이 편하다. 시차도 동부와 1시간, 서부와...
더CJ컵 열린 댈러스, 韓군단 홈타운 된 까닭 2025-05-04 05:00:54
전전하다 댈러스에 정착하면서다. 이후 양용은, 배상문, 강성훈, 노승열, 김시우, 김주형 등 많은 한국 선수가 이곳에 터를 잡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김세영과 전인지 등의 집도 댈러스다. 올해 데뷔한 윤이나도 댈러스를 중심으로 베이스캠프를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많은 한국 선수가 댈러스에 사는...
'호랑이' 잡았던 양용은 "끝까지 살아남는 게 이기는 것" 2025-04-09 17:42:59
양용은(53·사진)이었다. 메이저 챔피언 자격으로 매해 ‘명인열전’ 마스터스에 초대받는 그는 “이곳에 올 때마다 골퍼로서 잘 살아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활짝 웃었다. PGA투어 2승 보유자인 그는 시니어투어인 PGA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골프팬들에게 양용은은 누구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다....
'호랑이 잡았던' 양용은…"끝까지 살아남는게 이기는 것"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9 12:39:42
된 양용은(53·사진)이었다. 메이저 챔피언 자격으로 매해 '명인열전' 마스터스에 초대받는 그는 "이 곳에 올 때마다 골퍼로서 잘 살아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활짝 웃었다. PGA투어 2승 보유자인 그는 현재 시니어투어인 PGA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골프팬들에게 양용은은 누구보다 강렬한 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