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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아동에게 매년 120만원 드립니다" 2024-05-20 11:45:02
정부 아동수당과 별도로 인천에서 태어난 1∼7세 아동에게 매년 120만원씩 지급되는 '천사지원금' 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인천시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 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 조례에는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 양육 부담을 덜기...
월 60만원…이웃이 아이 봐줘도 '수당' 2024-05-20 10:09:20
달 3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48개월 아동을 볼보는 4촌 이내 친인척과 사회적가족(이웃) 등 조력자에게 돌봄비를 지원하는 복지정책이다. 대상 지역은 도와 협의를 마친 화성, 평택, 광명, 군포, 하남, 구리, 안성, 포천, 여주, 동두천, 과천,...
'5월 찬스' 노려라…최대 연 10% 적금 있다고?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5-19 07:32:00
수당 수급자, 임산부,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나아이키움적금의 경우에는 최고 연 8%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에 ▲양육수당 수급 또는 임산부에 연 2.0%포인트, ▲자녀 2명 이상에 연 1.0%포인트, ▲자녀 3명 이상에는 연 2.0%포인트를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다만 ▲아이미래지킴...
'세계 1위' 핀란드도 추락했다…"日과 같은 처지라니" 초비상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9 07:00:02
수당을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카트린 스콜네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 부교수는 “지구 온난화, 높은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아이를 낳지 않거나 적게 낳고 싶어 하게 한다”고 말했다. 부모가 되지 않아도 긍정적이고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가치관의 확산도 배경으로 작용한다....
'저출산 무풍지대' 이탈리아 소도시…비결은 두터운 '지원망' 2024-04-02 17:04:15
보도에 따르면 알토아디제의 최대 도시 볼차노에서 자녀 6명을 양육하는 스테파노 발도(38)·티치아나 발차마(39) 씨 부부는 매달 자녀 1인당 3살 때까지 200유로(약 30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 이는 중앙 정부가 주는 월 1천900유로(약 275만 원)와는 별도로 지급되는 것이다. 또한 발도 씨 가족은 주 정부에서 3자녀 이상...
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2024-03-24 08:05:03
'부모시간'과 '부모수당'은 한국의 육아휴직과 육아휴직 급여에 해당한다. 직접 자녀를 돌보고 양육하는 독일 거주인이라면 근로 여부와 무관하게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부모시간을 보장받고 부모수당도 받을 수 있다. 부모시간은 자녀가 8세가 될 때까지 3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부모수당을 받으려면...
일본 저출산과 싸움…지자체 급식비·보육료 무상화 잇달아 2024-03-07 17:26:10
=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자녀 양육 부담을 줄여 인구 감소 속도를 늦추기 위해 올해 급식비와 보육료 등에서 무상 정책을 잇달아 도입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오모리현은 오는 10월부터 현 내 모든 초중학교에서 무상 급식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관련 비용으로 올해 예산에...
"현금성 자녀·출산 재정지원, 10년간 62만 출생 증대 효과" 2024-03-07 14:56:01
및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소득 지원 정책들과 자녀세액공제는 자녀 양육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자녀 1명당 일정 수준의 소득을 지원하는 비슷한 방식이므로 통합해 운영해볼 만하다는 것이다. 통합투자세액공제·통합고용세액공제 등 제도에 대해서는 기업과 정부가 비용을 분담하는 제도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정부...
부영發 파격 혜택...기업 출산지원금 세금 안낸다 2024-03-05 17:32:40
따르면 재작년 기업들이 지급한 출산보육수당은 1인당 68만원 수준이었는데, 받은 사람도 전체 근로자의 2.3%뿐이었습니다. 또 최근 국책연구기관인 조세재정연구원은 출산·양육 가구의 소득세를 줄여주는 저출생 대책은 저소득층이나 청년 가구 등의 세제 혜택이 적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자녀장려세제 확대...
유럽·아시아도 '아기 울음' 뚝…전세계, 저출산과의 싸움(종합) 2024-02-28 16:23:02
수당 대폭 확대, 출산비 의료보험 적용, 다자녀 세대 대학 교육 무상화, 육아휴직 독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젊었을 때 건강한 난자를 따로 보관하는 난자동결 지원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강구 중이지만 출산율 저하에 제동을 걸지 못했고, 혼인 건수 자체도 줄어드는 추세다. 197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