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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갑상선 질환과 그 합병증에 대한 AI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타이로스코프’ 2025-12-31 22:37:01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어린 시절부터 창업가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우리 일상 주변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이 과정이 너무나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대학에 진학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창업에 필요한 여러 경험을 ㅆㆍㅎ았으며 대학원에 진학해...
혼란을 그린 '먹빛 동양화'…경계 허물고 자유를 찾다 2025-12-31 16:37:08
나무나씨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지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늘 조용한 고독을 원했다. 하지만 숨고 싶지 않은 자아가 계속 그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냈다. 작가의 본명은 김대현이다. 하지만 무나씨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불교에서 ‘무아(無我)’는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작가는 나로부터...
'왕따 누명' 벗은 김보름 은퇴…"스케이트는 내 삶의 전부였다" 2025-12-31 10:32:05
어린 시절 얼음 위에 처음 발을 디뎠던 날부터 스케이트는 내 삶의 전부였다. 어설프게 균형을 잡던 아이는 꿈을 품었고, 꿈을 따라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면서 "그 길 위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라는 값진 무대와 소중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김보름은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2022년...
아이유·변우석 결혼, 금기 깬 로맨스 온다 2025-12-31 10:15:04
어린 아들을 지키려는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노골적인 견제 속에 혼례를 치르라는 압박까지 받고 있다. 특히 그런 이안대군 앞에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해보겠다는 목표를 가진 성희주가 나타나 청혼을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뜻밖의 청혼에 이안대군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성희주는 "보고 싶었어요"라며...
정은혜 "발달장애인도 결혼할 수 있어"…송지효 감동의 '눈물' 2025-12-31 09:40:11
받으시라"고 짧지만,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정은혜는 끝으로 "여러분들도 2026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머리 위로 손 하트를 그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은혜는 2022년 방송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출연해 깊은 감동을 전한...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 어린이책 이 거의 동시에 나왔거든요. 사실 두 책 제안을 비슷한 시기에 받았는데, 제가 두 권을 동시에 쓰게 될 줄은 몰랐죠. 특히 어린이책은 처음이라 '일단 만나서 이야기만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출판사 분을 뵀어요. 그 자리에서 요즘 아이들이 코로나19 이후 소통에 익숙하지 않고,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유명 트로트 여가수, 남편과 외도' 주장에…"나도 피해자" 2025-12-30 10:13:39
제보자에게도 연락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적 대응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 용서받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곧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소송 답변서도 제출할 예정이고, 그렇게 되면 예정된 선고기일이 취소되고 재판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남성에게 구상권 청구 등...
[우분투칼럼] 축구로 여는 아프리카 진출의 새로운 해법 2025-12-30 07:00:03
유망한 아프리카 선수들은 어린 나이에 유럽으로 이동한다. 상업화 과정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부가가치는 유럽 클럽과 리그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출신 국가의 축구 리그와 산업은 성장 기회를 잃는다. 선수 개인도 계약과 이적 과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많은 유망주가 유럽 진출을 꿈꾼다. 하지만...
황선우·조엘진·박시훈…종목 달라도 '든든한 꿈지기' 있었다 2025-12-29 17:52:00
어린 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황선우, 조엘진, 박시훈 등 유망주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왔다. 아울러 수영·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한국 스포츠 발전을 돕고 있다.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춘 꿈지기 철학은...
1930년 경성, 끝까지 펜을 쥐게 한 '팬의 편지' 2025-12-29 17:49:27
열정을 키운다. 해진은 자신을 향한 애정 어린 편지를 읽으며 삶과 창작의 원동력을 얻고, 히카루를 여성으로 착각하기에 이른다. 세훈은 해진의 커다란 오해를 알면서도 자신의 우상과 계속 교류하고 싶다는 마음에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그렇게 세훈의 욕심을 먹고 자란 그의 또 다른 자아 히카루는 해진에게 함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