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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임직원, 올해도 1만1846시간 사회공헌 활동 2025-12-12 10:13:39
명절과 어버이날에는 현대건설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와 선물을 대접하고 시간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정서적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KB증권, 아동 돌봄시설 개선 '무지개교실'…소상공인 경영컨설팅 '깨비상점' 2025-10-27 16:01:34
있다. 명절과 어버이날에는 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담은 ‘정든든 KB박스’를 전달하고, 열린의사회와 함께 농어촌 지역 어르신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를 올해 5차례 진행했다.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해 취약청년의...
서울 한복판서 '폭포멍'…2년간 300만명 다녀갔다 2025-09-23 17:02:46
광장에서는 봄빛축제, 어린이날·어버이날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안내센터를 신설했고, 뒤편에는 미디어전시관 등을 갖춘 복합힐링 문화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동네 카페가 지역 내 청년의 힘으로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발돋움하고, 그 수익은 다시 장래 세대를...
"서울 한복판에 어떻게 이런 곳이"…인증샷 찍던 외국인 '탄성' 2025-09-23 11:00:03
광장에서는 봄빛축제, 어린이날·어버이날 행사,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안내센터도 신설됐고, 서대문구는 뒤편에 미디어전시관·굿즈샵·키즈카페를 갖춘 복합힐링문화공간을 조성해 홍제폭포 일대를 장기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카페 폭포 수익을 장학금으로...
"아들이어서 행복" 송승헌,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2025-09-21 11:12:38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송승헌은 "예전 어버이날 때 아버지, 어머니 젊을 때 사진을 올린 적 있다. 아버지 사진이 이슈가 많이 됐다. 제가 봤을 땐 엄마가 더...
"근로자의 날→노동절 변경…법정공휴일 추진" 2025-09-17 13:14:00
'노동절'로 바뀌는 내년부터 광복절과 같은 공휴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부는 이에 현재 국회에서 발의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추진을 관계 부처와 함께 지원하고 있다. 개정안은 노동절(5월 1일)과 어버이날(5월 8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와디즈, 876곳 지역 소상공인에 누적 133억원 펀딩 달성 2025-07-24 14:11:18
설아래는 지난 4월 어버이날 선물 세트로 ‘연유침향환’을 선보여 한 달 만에 4억 3천만 원의 펀딩을 달성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한 최동철 와디즈 부사장은 “크라우드펀딩은 소상공인에게 가장 공정한 무대이자 새로운 기회”라며,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2살때 시력 잃고도 장애인 돕던 20대 청년, 3명 살리고 하늘로 2025-07-17 09:27:47
각각 기증하고 숨졌다고 17일 전했다. 어버이날 아버지와 식사를 마치고 잠들었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병원에 급히 이송된 지 일주일만이었다. 경기도 부천에서 외아들로 태어난 이씨는 생후 9개월 만에 안구에서 암이 발견돼 4년간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2살 때 시력을 잃었고,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야...
치매 노모에 몹쓸짓…범인 알고보니 '친구 아버지'였다 2025-07-07 10:12:36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평일이었던 어버이날에는 함께하지 못했고, 안부가 걱정돼 홈캠을 확인하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낯선 남성이 어머니 옆에 누워 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CCTV 영상에는 남성 B씨가 어머니의 허리와 기저귀 등을 손으로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급히 경찰에 신고했으나 B씨는...
"30세 기장 실수령 1.2억"…꿈 이루려 해외로 떠난 파일럿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06-28 13:00:01
끝까지 지지해주셨어요. 지난달 어버이날에는 그동안 부모님께 빌렸던 학비도 두 배로 갚아드렸습니다 Q. 실수 한 번이면 진짜 짤릴 수 있나요? 사건에 따라 다르지만, 심하면 해임도 있어요. 사고 나면 조사만 수개월 걸리고 그동안은 비행이 정지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 순간 긴장하고 ‘한 끗 차이’로 실업자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