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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ETF '고공비행'…AI·반도체도 상승세 2025-12-28 18:23:33
지난주 미국 우주·항공 업종 주가가 급등하며 국내에서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ETF도 주간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신규 자금은 코스피·코스닥, S&P500·나스닥100, 반도체·조선 등 국내외 지수와 업종별로 다양하게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ETF체크에...
"강달러에 기업 체감경기 꽁꽁"…반도체·화장품 빼고 침체 우려 2025-12-28 18:21:13
보는 기업보다 손실을 입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로는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식음료(84)와 구리값 상승 직격탄을 맞은 전기(72), 건설 경기 침체에 고환율 부담이 겹친 비금속광물(40) 등의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했다. 반면 반도체와 화장품은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컸다. 반도체(120)는 인공지능(AI) 서버용...
外人 '전기·전자 쏠림'…작년보다 심해졌네 2025-12-28 18:20:12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업종의 외국인 지분율 합계는 47.12%(시가총액 기준)로, 전체 업종 중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통신(42.24%) 제조(38.31%) 금융(34.69%) 보험(33.29%) 운송장비·부품(31.16%) 순이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의 외국인 지분율은 35.91%다. 전기·전자업종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12월 26일 42.42%에...
한국 여행 '필수템' 되더니…새롭게 '쇼핑 명소' 등극한 곳 2025-12-28 17:44:04
등 전 업종에 걸쳐 외국인 수혜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드사용액 5개월째 증가세…외국인 사로잡은 'K미용의료'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 속에 외국인의 국내 소비 규모가 올 들어서만 20조원을 넘어섰다. 미용, 의료, 패션 등 고부가가치 소비를 크게 늘리며 내수 회복의 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외국인 국내 소비 月 2조 '역대 최대' 2025-12-28 17:42:30
원화 약세로 체감 물가가 낮아진 덕에 외국인 씀씀이는 커졌다. 외국인의 지난달 약국·피부과 결제액은 1년 전보다 각각 186.0%, 86.6% 급증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원화 약세로 한국 방문 유인이 커지면서 유통과 외식, 숙박 등 전 업종에 걸쳐 외국인 수혜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새해 기업 경기전망 회복은 '아직'…수출 개선에도 반등 소폭 2025-12-28 12:00:02
중 반도체와 화장품 2개 업종만 기준치 100을 상회하며 업황 상승세를 보였다. 화장품은 북미, 일본, 중국 등지에서 수출 호조가 이어지며 가장 큰 상승폭(52p)으로 전체 업종 중 가장 높은 121을 기록했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대와 범용 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22p...
한미일 대표기업 비교해보니…韓, 매출증가율·부채비율 '우위' 2025-12-28 12:00:02
업종으로 각국의 상위 2개 기업이 선정됐다. 다만 일본은 반도체, 인터넷서비스 업종에 적절한 기업이 없어 해당 분석에선 제외됐다. 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한국 기업들의 매출은 작년보다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7.8%)의 1.8배, 일본(1.4%)의 10배 수준이다. 부채비율 평균은 한국이 86.8%로...
"이민자 늘면 지역 물가 낮아지고 내국인 실질구매력 올라가" 2025-12-28 11:00:00
종사하는 서비스 업종의 인건비 부담이 줄어들고, 이민자의 사교육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 등이 가격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대로 식료품 등 일부 교역재는 수요 증가 영향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이민자 증가가 내국인 저·중숙련 근로자의 임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악몽 같다" 개미들 분노한 그 회사…매출 330% 폭등 '반전' [전범진의 종목 직구] 2025-12-28 08:00:08
IT 업종 평균인 29.42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미국 투자전문매체 배런즈는 "세일즈포스는 매출 성장률과 이익률 합계가 40%를 넘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동시에 2026년 예상 매출을 기준으로 한 주가매출비율(PSR)은 6배 미만으로 소프트웨어 기업 중 이례적으로 보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타 랠리' 연초까지 이어질까…"FOMC 의사록 주목" [주간전망] 2025-12-28 08:00:06
거치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낮아졌다"며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며 코스피의 상승 잠재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는 30일(현지시간) 공개되는 12월 FOMC 의사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12월 FOMC서 기준금리를 연 3.5∼3.75%로 0.25%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