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反트럼프' 美공화 큰손, 작년 대선에만 8천억원 썼다 2025-12-21 09:13:00
실제 지출 금액은 이보다 많을 수도 있다. 에너지 기업 코크 인더스트리의 공동 소유주였던 데이비드·찰스 코크 형제는 선거 때마다 공화당 진영에 거액을 지원해 왔으며, 코크 재단은 2019년 데이비드 코크가 사망한 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NYT는 "트럼프 시대 '코크 네트워크'는 공화당 고위층에 큰...
천스닥 갈까…"정부 정책 수혜 기대로 증시 매력 확대" [주간전망] 2025-12-21 08:00:06
공장, 평택 파운드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에너지 인프라 등이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과 AI, 제약 바이오 등 첨단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수혜 기대감이 확대됐다"며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매년 30조원이 집행될 예정이며, 이 중 일부 자금은 지분 투자 형태로 기업에 직접 투입될 전망"이라고...
"37번이나 신고가 썼는데 또?"…개미들 '두근두근'한 이유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2-21 08:00:01
리쇼어링, 재산업화, 에너지 지배력 확보, 동맹에 대한 부담 전가를 장기 전략으로 못 박았습니다. 특히 유럽에 대해 과도한 표현의 자유와 이민 정책을 비판하면서 "문명 소멸에 직면해 있다"고 저격했습니다. 유럽의 동맹국들이 미국의 파트너로서 장기적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자동차 웃고 바이오 울고…'엇갈린 희비' 2025-12-21 07:52:59
코스피 전체 상승률(2.56%)을 웃도는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헬스케어(-3.10%), 에너지화학(-2.45%), 반도체(-1.76%), K콘텐츠(-1.10%) 업종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연말 랠리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현대차는 이달 들어 25만4,500원에서 28만8,500원으로 13.36% 올랐고, 기아는 7.75% 상승했다. 건설 업종의...
연말 산타가 찾아온 업종은…자동차 웃고 헬스케어 울고 2025-12-21 07:05:00
이달 들어 자동차, 건설 등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헬스케어, 에너지화학 등은 상대적으로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KRX 자동차 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 1일 2,294.57에서 19일 2,515.84로 9.64% 상승했다. 거래소가 산출하는 단일 업종별 지수 중에서 상승 폭이 가장...
[마켓인사이트] 불확실성 넘어선 韓증시, 드디어 '산타' 찾아오나 2025-12-21 07:00:27
LG에너지솔루션[373220](546억원), 이수페타시스[007660](509억원) 등이 상위권에 위치했다. 외국인 주간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조4천571억원), SK하이닉스(3천675억원),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1천437억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1천323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천236억원) 등이었다. 코스닥...
삼성전자, 페루에 첫 냉난방공조 교육센터…중남미 서비스 강화 2025-12-21 07:00:05
설계, 에너지 효율 최적화 능력, 고객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평가받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남미뿐 아니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와 스페인 등 유럽에도 HVAC 전문 교육센터를 추가로 개소하며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르포] 85년 선적 안정성의 비결…24시간 도는 '아람코의 심장' 2025-12-21 06:11:02
이어지는 에너지 흐름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통제하는 공간으로 '아람코의 심장부'와도 같은 곳이다. 유전, 파이프라인, 정제·터미널 설비에 설치된 약 10만개의 센서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가 이곳으로 보인다. 특히 85년 이상 단 한 차례의 선적을 놓친 적 없이 전 세계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왔다는 게...
[인터뷰] 아람코 부사장 "샤힌 프로젝트 경제적 타당성·장기적 가치 확신" 2025-12-21 06:11:01
수석 부사장은 "(다운사이클에서) 덜 효율적인 사업자는 통합하거나 다른 선택지를 검토하도록 만들기도 한다"면서 "모든 국가는 에너지 정책을 설계할 때 장기적으로 에너지의 가격 접근성, 에너지 안보, 지속가능성을 모두 반영해야 하는 만큼 한국 정부도 이런 점을 감안해 에너지 정책을 결정할 것으로 믿는다"고...
2030년 국제항공 탄소 배출 10% 줄인다…SAF·친환경항공기 도입 2025-12-21 06:00:02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21일 관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수립한 '제1차 국제항공 탄소 배출량 관리 기본계획(2026∼2030)'에서 이런 탄소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한국의 국제항공 탄소 배출량은 올해 기준 2천331만6천t에서 매년 늘어 20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