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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포스코, 연산 270만t 美 합작제철소 건설 '본궤도' 2025-12-16 19:21:41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및 운송 효율성을 향상하고 직접 환원철 투입 비중을 늘려 자동차 강판 등 고급 판재류의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직접 환원철과 철스크랩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로 대비 탄소 발생량을 약 70%가량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의 출자금 약...
"中 30년만에 연간 투자 감소 예상…中경제 복합적 문제 드러내" 2025-12-16 18:45:10
감소했지만 청정에너지 기술과 같은 주요 분야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어나 중장기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당국도 지난 11일 발표한 중앙경제공작회의 결과에서 내년 정책 우선순위 중 하나로 투자 증대를 꼽았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황쯔춘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15일 보고서에서 "정책 지원이 향후...
16일, 기관 거래소에서 KODEX 레버리지(-4.48%), SK하이닉스(-4.33%) 등 순매도 2025-12-16 18:35:15
LG에너지솔루션,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신한지주, 고려아연, 현대차, TIGER 미국S&P500, 삼성전자우등이다. 이중에 전기,전자 업종에 속한 종목이 7개 포함되어 있다. 이날 기관 투자자가 순매도한 종목들 중에 KODEX 레버리지, SK하이닉스, KODEX 200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하락했다. [12월16일]거래소 기관 순매도...
배터리 거점된 경북…해외서도 배우러 온다 2025-12-16 18:27:50
배터리산업이 인공지능(AI),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산업의 부상과 맞물려 수요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 경상북도는 포항의 배터리 클러스터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구미와 경주까지 인프라가 갖춰지고, 130여 개 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경북의 2차전지산업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용선의 '초고속심사' 의지 결실…19일만에 특허 등록 2025-12-16 18:14:25
에너지솔루션의 ‘전극조립체 및 전극조립체 제조 장치’ 특허가 초고속심사 신청 후 19일 만에 ‘첨단기술 초고속심사 1호 특허’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해천케미칼의 ‘바이오매스를 포함하는 친환경 제설제’ 특허도 초고속심사 신청 후 21일 만에 ‘수출촉진 초고속심사 1호 특허’로 등록됐다. 김 처장의 주문에 따라...
공효진 "하정우가 하면 어디로든 잘 가겠지 했어요" [인터뷰+] 2025-12-16 18:12:42
않았다고 했다. "가만히 앉아서 대화만 하는데도,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필요했다"며 "이상하게 더 피곤했다"고 돌아봤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 작품과 연기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고 했다. "큰 틀에서 작품 선택이 달라지진 않았지만, 은근히 신경 쓰이는 건 있어...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승계 구도 굳히기 2025-12-16 18:08:09
한화에너지는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한화의 최대주주다. 이번 결정으로 한화에너지 지분 구조는 장남 김동관 부회장 50%, 김동원 사장 20%, 김동선 부사장 10%, 한투PE 20%로 변경된다.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이를 세금 납부, 신규 사업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김승연 회장은 지난 4월...
SK 울산공장도 폐쇄 유력…에틸렌 총 223만t 감축 2025-12-16 17:54:40
공급망도 바뀐다. 대한유화는 에쓰오일에서 SK에너지로 나프타 공급처를 갈아탈 것으로 알려졌다. 나프타는 에틸렌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료다. SK에너지는 현재 나프타를 SK지오센트릭에 공급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대한유화에 납품하던 물량을 자체 소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섭/김진원 기자 duter@hankyung.com
국민 10명 중 5명 "내 거주지 내 원전 건설 찬성" 2025-12-16 17:51:49
해석됐다. 대다수 국민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위해 원자력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초 운영 허가 시점을 넘긴 원전을 재가동하는 계속 운전에 대해선 일반인의 74.1%, 원전 지역주민 71.4%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SMR 개발 필요성에도 일반인 75.5%, 지역주민 74.1%, 전문가 85.0%가 동의했다. 원전을 지지하는...
李 대통령 "한전 빚내지 말고 국민펀드로 송전망 확충" 2025-12-16 17:49:58
등 재생에너지가 산업단지가 밀집한 수도권으로 원활하게 보내질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도 ‘햇빛소득마을’ ‘바람소득마을’처럼 재생에너지 수익을 지역민과 공유하는 모델을 전국에 빠르게 확산시키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이 2030년까지 2500개 이상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보고하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