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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나라' 첫 女대통령…포퓰리즘 이어간다 2024-06-03 18:37:55
셰인바움은 최저임금 인상, 현금성 보조금 확대, 에너지 기업 국유화 등 포퓰리즘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른 노동생산성 저하, 재정적자,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노후화 등도 향후 임기 6년 동안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60% 득표로 압승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INE)는 이날 치러진 대선 결과 셰인바움 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2024년 하반기 신규 입주기업 모집 2024-06-03 10:05:16
6월 14일 까지(금요일, 오후 5시)이며, 로봇AI, 바이오헬스, 에너지·반도체, 보안·양자기술 등의 혁신기술 관련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우대한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창업 HERE-RO’ 2~5호 거점 센터에 입주하게 되며 △창업공간 무상 제공 △서울대학교 교수 및...
누리플렉스, 남아공서 '아프리카 에너지 산업 전시회' 참가 2024-05-24 11:04:10
에너지 IoT플랫폼 전문기업 누리플렉스가 21일부터 3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엔릿 아프리카(Enlit Africa 202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엔릿 아프리카 전시회는 아프리카 국가의 에너지 인프라 부족 현상 해결에 초점을 둔 에너지 국제 전시회다. 누리플렉스는...
강범석 구청장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지는 인천 서구가 최적" 2024-05-23 16:11:13
스케이트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송도 액화천연가스(LNG)기지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활용할 수 있어 운영비 절감과 탄소 발생 억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 인근에는 로봇랜드와 스타필드 청라&돔구장, 영상문화복합단지, 하나금융그룹 본사, 청라아산병원 등의 사업이 예정돼 있어 복합레저스포츠타운으로 성장할...
"남아공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SMR 도입 추진" 2024-05-22 18:06:28
원전을 조달하려는 국가의 에너지 정책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남아공은 케이프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50㎞ 떨어진 곳에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한 원자력 발전소인 쿠벅 원전 2기(1천800㎿)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르면 2032년 가동을 목표로 2천500㎿급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남아공은 전체 전력...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변화 속도에 대응해 질적 성장해야" 2024-05-21 10:17:59
질적 성장을 실행해 나가자"고 말하며 타운홀 미팅을 시작했다. 실행 방안으로 기초화학·첨단소재·정밀화학·전지소재·수소에너지의 SBU(전략사업단위)별 전략 과제, 성과목표 등을 설명하고 미래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기초화학의 운용 효율화를 통해 현재 사업 비중을 유지하고, 첨단소재사업과 정밀화...
롯데케미칼 대표 "변화 속도에 적극 대응해 질적 성장해야" 2024-05-21 09:30:44
수소에너지의 신성장 사업은 각각 양극박과 음극박 중심의 글로벌 리딩 포지션 구축과 부생수소를 활용한 사업 기반 구축 및 해외 청정 암모니아 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오픈톡(Open Talk) 형태의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사생활 경험과 경영 철학 등에 대해 직접...
키스브리지에서 낭만과 입맞춤…그대와 나의 황홀경 2024-05-16 17:22:44
등이 쉬지 않고 펼쳐진다. 러브 허리케인은 선셋타운을 방문했다면 놓쳐선 안 될 엔터테인먼트 중 하나다. 수상 오토바이의 추진력을 이용해 물 위에서 선 채로 비행하는 18명의 플라이보드 국제 선수들은 마치 영화 속 아이언맨이 현실에 나타난 것처럼 보인다. 바다 위 5층 건물 높이에서 비행하며 360도 공중회전과 2~...
AI시장과 성장률 비슷한데 '캐즘'?…"전기차·배터리 우려 과도" 2024-05-15 07:01:00
타운홀 미팅에서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 "어렵지만 우리는 한 마리 토끼가 아닌 최소 대여섯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SK온의 경우 2019년부터 5년간 생산 규모가 연평균 109%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도 매년 90%씩 늘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그동안 북미와 유럽...
삼성전자, AI 에어컨 B2B 첫 공급…"AI가전 생태계 확장" 2024-05-14 09:28:00
등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 또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알아서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있다. 사용자가 운동이나 청소 등 활동량이 많을 경우에는 냉방 세기를 올려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AI 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