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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부터 천재 디자이너까지…티파니 빛을 완성한 3명의 거장 2025-12-04 16:56:15
에메랄드 네클리스다. 스페인 부르봉 왕가의 여왕 이사벨 2세가 사용하던 것으로, 깊은 녹색의 에메랄드가 부르봉 왕가를 상징하는 ‘플뢰르 드 리스’ 모티프와 번갈아 배치됐다. 티파니 하면 연상되는 티파니 블루 박스의 첫 번째 모델과 티파니 세팅 인게이지먼트 링도 관람객을 반긴다. 다이아몬드를 최대한 돋보이게...
에버랜드, 가자…크리스마스 판타지 속으로…케데헌 불꽃쇼 보며 '떼창' 2025-12-03 15:43:36
포시즌스가든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에메랄드시티로 변신했다.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시를 모티브로 꾸몄다. 가든 전역에는 도로시, 양철나무꾼, 허수아비 등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함께 눈사람, 트리, 선물상자와 같은 연출물이 들어서며 겨울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포토스팟이 꾸...
19세기 초 뉴요커 홀린 문구점에서 피어난 티파니의 188년 2025-11-26 19:08:06
어울리는 분위기로 조성했다. 가장 먼저 관람객을 반기는 것은 에메랄드 네크리스다. 스페인 여왕 이사벨 2세가 사용하던 것으로, 깊은 녹색의 에메랄드가 이사벨 여왕이 속했던 부르봉(Bourbon) 왕가를 상징하는 플뢰르 드 리스(fleur-de-lis) 모티프(왕가를 상징하는 문양)와 번갈아 배치돼 있다. 찰스 티파니는 19세기 ...
로스쿨협의회 '법학교육 발전'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2025-11-24 11:44:19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홀에서 ‘2025년 대한민국 법학교육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법조인 양성체계 등 법학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공법학회, 한국민사법학회, 한국민사소송법학회, 한국상사법학회, 한국형사법학회가...
'1100만개 금·은화'…18세기 전설의 스페인 보물선, 유물 일부 공개 2025-11-21 07:44:29
선박에는 1100만개의 금·은화와 에메랄드 등 보석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콜롬비아 정부가 2015년 난파선 발견을 공식화하기 전까지 수많은 모험가의 탐사 대상이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난파선의 정확한 현재 위치는 국가 기밀이다. 그간 연구자들은 유물 분포 파악, 현장 경계 설정, 유물의 잠재적...
"1억5000만원은 쓰셔야 합니다"…백화점 'VIP' 혜택 뭐길래 2025-11-21 07:05:53
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에비뉴엘 블랙은 에메랄드 등급 이상의 적립 금액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기존 5000만원 이상인 에비뉴엘 퍼플과 상향 조정된 에비뉴엘 에메랄드 사이에 8000만원 이상 사용자를 위한 '에비뉴엘 사파이어' 등급도 신설됐다. 지난 2024년 2025년 VIP 선정을 앞두고 대규모 개편을...
모험가들 찾던 전설적 보물선, 유물 공개...위치는 '기밀' 2025-11-21 07:01:53
선박에는 1천100만개의 금·은화와 에메랄드 등 보석이 실려 있었다고 추정되어 그간 수많은 모험가들이 탐사에 나서기도 했다. 산호세호를 놓고 법적, 외교적 분쟁이 빚어지기도 했다. 스페인은 유엔 협약에 따라 산호세호와 그 유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해 왔는데, 콜롬비아는 이 협약에 가입되지 않았다. 한편 볼리비아...
'보물 가득' 18세기 전설적 스페인 난파선 유물 일부 공개 2025-11-21 06:39:41
1천100만개의 금·은화와 에메랄드 등 보석이 실려 있었다고 추정된다. 이 때문에 콜롬비아 당국에서 2015년 난파선 발견 사실을 발표할 때까지 수많은 모험가의 탐사 대상이었다. 산호세호는 법적·외교적 분쟁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스페인은 콜롬비아에서 가입하지 않은 유엔 협약에 따라 산호세호와 그...
7분 만에 털리고 또 망신살…'루브르' 특단의 대책 내놨다는데 2025-11-20 16:04:20
루이즈 황후에게 선물한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이 소유했던 212개의 진주와 약 20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왕관 등이 도난당했다. 지난 15일에는 벨기에 출신 틱톡커 2명이 루브르의 보안 조치를 조롱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근처에 자신들의 작품을 걸고 찍은 사진이 논란이...
보석 털린 루브르, CCTV 100대 설치하고 보안직 신설 2025-11-20 15:39:21
둘째 부인 마리 루이즈 황후에게 선물한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이 소유했던 212개의 진주와 약 2천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왕관 등이 도난당했다. 지난 15일에는 벨기에 출신 틱톡커 2명이 루브르의 보안 조치를 조롱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근처에 자신들의 작품을 걸고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