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필승' 공식은 옛말…엔터 빅4, 美·日로 눈돌린다 2024-04-09 18:32:14
11월 에스파 미니앨범 초동 판매량이 113만 장으로 전작 대비 33% 감소한 것은 중국 팬 이탈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라이트 팬덤’과 일본·북미 시장 공략으로 위기 탈출을 모색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미 작년 음원 매출 2980억원 중 86%를 북미, 일본 등에서 거뒀다. 2분기에도 뉴진스,...
'에스파' 카리나 열애에 흔들리더니…역대급 반등 노린다 2024-04-09 15:58:12
대안으로 꼽힌다. 라이트 팬덤은 경쟁심리로 1인당 구매 장수가 높은 코어 팬덤과 달리, 음원을 가볍게 소비하는 팬층이다.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하이브가 특히 해외에서 이런 전략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 음원 매출액은 2980억원인데, 86%가 북미와 일본을 중심으로 한...
롯데칠성음료,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시원함·청량감 높인 '크러시' 2024-03-13 16:08:50
통해 시원함과 청량함을 살렸다. 아이돌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를 모델로 기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 출시 직후부터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크러시의 매력에 반하다’라는 뜻의 ‘크러시 온 크러시(Crush on Krush)’ 문구를 전면에 내세웠다. 빙산 모형, 크리스털 조명 등 다양한 조명과 소품을 활용해...
에스엠 어쩌나…'열애' 카리나 사과문에도 냉랭한 반응 2024-03-07 10:32:22
'라이트 팬덤'이 아닌 충성도 높은 '코어 팬덤' 사람들이다. 때문에 핵심 그룹 속 핵심 멤버에 대한 코어 팬덤의 이탈은 매출 악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에스엠의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일부에선 관리나 규율 체계가 약해졌다는 지적들이 많았다. 그런 우려가 이번 카리나 열애설...
미 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약보합 마감-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27 08:28:30
특히 두드러졌음. 주요 수요층이 코어 팬덤 중심에서 라이트 팬덤(대중)으로 확대되는 과도기를 무난히 견디는 중 - 3월 초 아리아나 그란데를 시작으로 4월 이후 뉴진스, 세븐틴 등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계획되어 있음. 오는 6월 이후 BTS 멤 버들이 순차 전역, 내년 하반기 BTS 완전체 활동이 기대된다는 점 또한 긍정적...
日 도쿄돔 달군 'SM타운 라이브'…10만명 모였다 2024-02-23 14:24:17
'어린왕자', 태연과 재현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설렘을 자극한 '스타라이트(Starlight)', 슬기·제노·카리나·원빈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Hot & Cold',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을 선보인 태용·제노·헨드리·양양·지젤 'ZOO' 등 'SM타운 라이브'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색 명절 선물세트가 뜬다…캐비아·컬트 와인에 호텔 설캉스 상품까지 2024-02-07 16:01:42
라이트로 장식된 영빈관에서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전 디너 세미 뷔페, 신년 소원트리, 포토존 등 갖가지 즐길거리도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객실 1박과 럭키드로우 시크릿 쿠폰이 포함된 ‘2024 굿럭 투유’ 패키지를 오는 1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를 예약하면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 쿠폰이 담긴...
"日강소기업 못지않은데…韓소부장 여전히 저평가" 2023-12-05 18:15:59
성과로 이어졌다. 에스앤에스텍, 동진쎄미켐을 비롯해 ISC, 파크시스템스, 제우스 등 펀드가 담은 종목들이 올 들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정 매니저는 “과거 장비 기업의 마진(영업이익률)은 20%대를 넘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30%대인 기업도 나오고 있다”며 “기업이 생산하는 부가가치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의미”라고...
정희석 NH아문디자산운용 펀드 매니저 "국내 소부장기업, 일본처럼 강소기업 되고 있어" 2023-12-05 15:51:43
만드는 에스앤에스텍,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를 만드는 동진쎄미켐을 비롯해 ISC, 파크시스템스, 제우스 등이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이면서 펀드의 수익을 끌어올렸다. 정 매니저는 “과거 장비 기업의 마진은 20%대를 넘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30%대인 기업도 나오고 있다”면서 “만들어내는 부가가치가 달라지고 있다는...
"음반 1억장 팔았는데 그래미 후보도 못내"…'K팝 위기론' 솔솔 [연계소문] 2023-11-19 21:53:22
팬의 구조라면 K팝은 굉장히 집약적인 구조다. 라이트 팬덤이 별로 없다. 주변부의 라이트 팬덤도 많이 붙을 수 있는 구조로 더 가야 한다. 니치(틈새)에서 시작해 흥했던 장르들이 일정 팬덤을 못 넘고 넘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러한 지적은 K팝의 근간을 정면으로 흔드는 체질 개선 수준의 시도라 단기간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