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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마이스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2025-12-19 12:41:58
경기관광공사는 앞으로 포스트 APEC 시대를 겨냥한 지역 기반 마이스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도내 산업 인프라와 유니크베뉴, 31개 시·군 협력 플랫폼을 바탕으로 국제학회와 산업회의, 고급 인센티브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가 단순 개최지를 넘어 전략형 마이스 도시로...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철거…강북 가로지르는 지하도로 뚫는다 2025-12-18 17:46:09
전성시대’ 비전을 달성할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오 시장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 평균 시속 34㎞→67㎞ 향상 기대성산나들목(IC)부터 신내IC까지 서울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20.5㎞ 구간에 왕복 6차로의 지하도로를...
서울 '강북 횡단' 20km 지하고속도로 뚫는다 2025-12-18 17:29:51
시대를 여는 결정체입니다.]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평균 속도는 지금보다 2배 빠른 시속 67km, 이동 시간(성산에서 신내까지)은 약 20분 줄어들 전망입니다. 총사업비는 약 3조 4천억 원. 오세훈 시장은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일단 서울시 재정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지하화…"교통정체·도심단절 해소 기대" 2025-12-18 10:00:07
환경이 저해됐던 홍제천과 묵동천 등을 복원해 수변 여가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강북권 8개 자치구, 약 280만명의 도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약 3조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 시장은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은 ...
안심뉴타운에 신세계사이먼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들어선다 2025-12-16 14:33:10
일대는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와 여가시설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생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아울렛이 조성되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흡인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쇼핑과 여가가 결합된 체류형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도예의 배신자'에서 혁신가로…흙에 서린 신상호의 60년 순애보 2025-12-16 10:47:46
아니다. 그는 전통 위에 자신의 상상력과 시대의 변화를 쌓아 올리며 도자의 경계를 확장시키고 발전시켜왔다. 언제나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새로움을 갈구하고 자신의 예술적 탐구심을 펼치고자 했다. 총 5개 영역으로 구성한 이번 전시의 2부에서 만날 수 있는 ‘도조陶彫’ 역시 이런 그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분야...
야놀자, ‘제2의 도약’ 위해 리더십 체계 개편 2025-12-03 16:00:07
AI 시대의 여행 및 여가 산업 변화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협력이 야놀자의 성장을 만들어왔다”며, “이번 변화는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이며, 책임경영 체계를 통해 각...
'제2의 도약' 야놀자, 3개부문 대표 교체…"'고객·기술·조직' 혁신 가속" 2025-12-03 13:44:55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재정비했다. 야놀자는 "이번 리더십 체계 개편은 야놀자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고객·기술·조직의 세 영역에서 혁신을 가속화해, AI 시대의 여행 및 여가 산업 변화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현...
AI·노인복지·산업안전…신산업 학과 잇단 신설, '제 2인생 설계' 딱이네! 2025-11-26 16:01:00
졸업을 ‘배움의 종착점’으로 여기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더 나은 일자리를 찾으려는 청년층은 물론 새로운 기술을 익히려는 직장인, 은퇴 이후의 삶을 다시 설계하려는 중·장년층까지 전 생애에 걸쳐 지속적인 학습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이런 변화 속에서 주요 사이버대들은 2026학년도...
서초 '고속버스터미널' 60층 재개발…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잇따라 2025-11-26 11:16:18
점심은 부산’ 시대가 개막했다. 2000년대 들어선 센트럴시티 복합개발로 단순 교통 허브를 넘어 강남권을 대표하는 소비·문화 중심지로 떠올랐다. 그러나 지난 50여년간 건물 노후화와 만성적 차량정체 문제가 누적됐다. 고속버스터미널 일대를 업무·상업·주거 등이 결합한 60층 이상 복합시설로 재개발하는 밑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