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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8배' TK신공항 짓는다 2025-12-19 17:39:53
주요 시설은 3500m 길이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2곳 등이다. 사업비는 약 2조7000억원이다. 신공항은 기존 대구국제공항에 비해 부지면적은 7.8배, 여객터미널 면적은 4.5배 크다. 주기장(여객 전용)도 기존 11대에서 20대로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난다. 활주로는 중장거리 국제선과 대형 항공기...
국제선 여객 1000만 돌파 김해공항...숙제로 떠오른 열악한 인프라 2025-12-19 13:08:25
28개 노선 381편의 버스가 연결됐다. 부산시는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이 계획된 수용 능력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속히 갖출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해 세관·출입국·검역(CIQ : Customs, Immigration, Quarantine의 약자) 인력 증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8년 500만...
'TK 신공항'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대구공항보다 7배 커진다 2025-12-19 11:56:25
큰 부지에 2조700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여객 터미널 규모도 4배로 커진다. 정부는 여기에 대구·경북 광역철도를 비롯해 신설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도 함께 갖춘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초로 민간 공항과 군 공항이 통합 이전하는 TK 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을 19일 고시했다. 신공항은 대구 군위군...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 2025-12-19 06:00:07
활주로(3500m×46m) 1본, 여객터미널(12.4만㎡), 화물터미널 2개소(군위·의성), 계류장(여객 20기), 유도로 7본 등으로 국제선 중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목표연도(2060년) 항공 수요는 여객이 1,265만 명(국제선 963만 명, 국내선 302만 명)으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대구공항 최대 이용객 467만 명...
TK신공항 민간공항 총사업비 2.7조원…대구공항 7.8배 넓이로 2025-12-19 06:00:01
중 민간 공항의 면적은 부지가 133만7천㎡, 여객터미널은 12만3천650㎡에 달한다. 현재의 대구공항보다 부지는 7.8배, 여객터미널은 4.5배 커진다. 여객 전용 주기장도 기존 11대가 들어갈 수 있는 규모에서 20대로 2배 가까이 늘어나고, 계류장과 화물터미널 2곳(군위, 의성) 등도 들어선다. 활주로는 길이 3천500m에 폭...
이학재 "'책갈피달러' 전수조사 실질적으로 불가능" 2025-12-16 14:26:25
않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공사는 여객터미널의 항공사 이전과 재배치에 따른 운영 준비계획도 발표했다.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올해 3분기부터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을 시작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도 내년 1월 14일부터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현재 제1여객터미널에 집중된 여객 비중은 66%에서...
아시아나항공, 내달 14일 인천공항 T1→T2로 이전 2025-12-16 14:09:11
여객터미널에 있던 아시아나항공 탑승 수속 카운터가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2터미널(T1, T2) 항공사 재배치 운영 계획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14일 제2터미널(동편, HJ카운터)로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탑승 카운터 이전이 확정되면서 한진그룹 산하 항공사 모두 T2에...
"우리도 10배 뛰어보나"…개미들 '기대감 폭발'한 종목 [종목+] 2025-12-15 22:00:01
오가는 동북권 핵심 터미널이지만, 장기간 운영에 따른 시설 노후화와 만성적인 교통 혼잡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여객터미널과 환승센터 기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 교통 혼잡을 줄이는 동시에, 상부는 업무·상업·문화 공간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동서울PFV도 여객터미널과 환승센터...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개발…자양동 정비사업 '탄력' 2025-12-15 17:20:30
15일 동서울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업무·판매·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평균 1000대(110여개 노선)가 넘는 버스가 드나드는 교통 관문이다. 38년간 운영으로 시설 노후화, 교통 체증 등 문제가 누적됐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제도를 활용해...
38살 동서울터미널, 제2의 '뉴욕 허드슨 야드' 된다 2025-12-15 13:27:20
터미널을 여객·업무·판매·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강북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복합교통허브를 조성하겠다"며 "강북의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복합문화단지 조성으로 강북이 다시금 깨어나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