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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에 '샤넬 시계' 선물도…'사이 좋았는데' 2025-12-24 13:55:55
여성과 술잔을 들고 미소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여성은 손목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고가의 샤넬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는 단순한 일상 사진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불거진 갈등과 맞물리며 이 여성이 전 매니저이며, 박나래가 생일 선물로 샤넬 시계를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남친이 골라준 출근룩 코디"…'탈의실 60초' 영상의 비밀 [트렌드노트] 2025-12-22 06:30:01
수정하고 있다. 이랜드월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기존 사진 이미지 중심의 온라인·SNS 광고를 숏폼 영상 중심으로 전면 전환했다. 현재 미쏘 영상 광고 비중은 약 90%에 달한다. 이 전략을 위해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서포터즈 '스타일메이트'를 신설해 모든 매장 인프라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바이오사이언스] 내년 출시 '의약 젤리', 가방 속 필수템 될까 2025-12-20 08:00:01
의약젤리를 상용화하고 2040 여성을 타깃으로 '핸드백 속 필수템', '의약품 간식화' 콘셉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의약젤리의 주성분 중 하나인 젤라틴이 2040 여성의 주요 관심사인 콜라겐의 근원 성분으로, 피부와 관절, 모발 건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점을 고려한 전략이다. 젤라틴은 식욕 조절 및...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정치판에서 여성·비세습 정치인으로 30년 넘게 활동하다 '유리 천장'을 깨고 권력의 정점인 총리직에 올랐다. 여성 정치인이지만 아베 신조 전 총리처럼 '강한 일본'을 주장하며 집권 자민당 내 표심을 모아 총재로 선출됐고 여세를 몰아 총리가 됐다. 그는 총재 취임 일성으로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샤넬백 들면 아웃!" 가치관 다른 남녀 논쟁 '후끈' 2025-12-16 19:07:01
"여성 출연자들이 가방 내려놓으면서 샤넬백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다 샤넬이었나 봐요. 제 마음속으로는 전원 아웃." 최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 출연한 29기 영철이 명품 가방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공개한 후 이와 관련한 논쟁이 커뮤니티에서 불붙었다. "샤넬백 한 600~700만원 하냐. 300만원...
천하를 호령했던 한국 영화의 대사건, 김지미를 떠나보내며 2025-12-15 10:39:30
송길한 작가에게 김지미 배우는 자신의 가방을 대신 들고 다니라며 건넸다고 한다. 현장에 이를 지켜봤던 한 감독이 우스갯소리로 전한 이야기지만 김지미 배우가 평소에 어떻게 남자 동료들을 호령했는지 엿보이는 대목이다. 마치 제인 폰다의 다섯 차례의 결혼이 그러하듯 김지미의 네 번의 결혼 역시 김지미의 배우, ...
반이민 시위라는데 어떤 사연이…분홍색 옷에 깃발도 '핑크' 2025-12-13 11:32:43
영국에서 분홍색 옷과 모자에 분홍색 깃발을 내건 여성들이 반이민 시위를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핑크 레이디스'(Pink Ladies)라는 민간 단체로, 분홍색 옷차림을 하고 영국 전역에서 불법 이민자들이 여성과 소녀들에게 위험이 된다고 외치고 있다. 이처럼 영국 내 반이민 시위의 새 얼굴이 된...
英 거리 나선 '핑크 레이디' 물결…반이민 시위 새얼굴 2025-12-13 11:04:10
이민자들이 여성과 소녀들에게 위험이 된다고 외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은 이처럼 영국 내 반이민 시위의 새 얼굴이 된 핑크 레이디스를 소개하면서 지난달 첼름스퍼드 시위 분위기를 전했다. 당시 시위에 나선 핑크 레이디스는 영국이 이민자들에게 "침략당하고 있다"면서, "군대를 동원해...
여친 살해 후 냉장고에 시신 보관한 40대…8800만원 대출까지 2025-12-11 10:53:57
교제한 여자친구 B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가방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1년가량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숨진 B씨의 명의로 약 8800만원을 대출받아 생활비로 쓰기도 했다. A씨는 범행 이후로도 고인의 휴대전화로 그녀의 가족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마치 B씨가 살아있는 것처럼 꾸몄다. B씨의 동생은 언니가 전...
"조회수 욕심에 이렇게까지"…10살 아들 '진공포장' 영상 경악 2025-12-10 17:48:12
"좋아요 받으려다 애 잡는다", "진공 포장 가방은 몇 초 만에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싸구려 인기 얻으려 아이를 공포에 몰아넣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논란이 커지자 러시아 사라토프 지역 경찰은 해당 영상을 확인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성년 자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