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육·유’의 집권과 ‘공·칠·유’의 부상…2026 뉴 리더의 새 공식 2025-12-31 06:03:02
비중이 높다는 점은 재계가 학벌보다 실무적 기술 역량을 우선시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는 지표다. 반면 총수 및 오너 일가는 대부분 해외 명문대 MBA(스탠퍼드·하버드·컬럼비아대 등)를 거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략 역량을 쌓는 독자적인 코스를 밟은 것으로 분석됐다. 오너 일가 33명 중 28명이 해외...
'분리매각·구조조정' 카드 꺼낸 홈플러스…"대규모 구조조정 불가피" 2025-12-30 14:19:28
담겼다. 우선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분리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방침. 회사는 그동안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시도했지만 마땅한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좋은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내놨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가를 7000억원...
하나금융, 생산적금융·소비자보호 방점 조직 개편 2025-12-24 00:01:27
강화한다. 임원 인사에서는 소비자보호그룹장의 직급을 부행장으로 격상하고 김미숙 하나금융 인사부문장을 여성 최초의 영업그룹 대표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에서 여성본부장 이상 임원은 지난해 대비 4명 늘어난 10명으로 확대됐다. 1977년생인 최은미 연금상품지원부장은 퇴직연금사업본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미래세대...
하나금융, 생산적 금융·소비자보호·디지털혁신 위한 조직개편 2025-12-23 20:18:03
외환사업본부를 기업그룹에서 분리해 ‘외환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자금시장그룹 내 ‘S&T(Sales&Trading)본부’도 신설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임원 인사를 통해 신규 부행장 6명을 선임했다. 여성 임원의 역할과 비중을 늘려 리더십 다양성을 확대한 점도 특징이다. 여성 본부장 이상 임원은 지난해 대비 4명이 증가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방귀 소취 패드 제조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 ‘에벤에셀코리아’ 2025-12-19 23:00:35
사업으로 여성 위생용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김현빈 대표(23)가 2025년 8월에 설립했다. “에벤에셀(Ebenezer)이라는 사명은 성경에서 나온 말로 ‘도움의 돌’이라는 뜻입니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사업이 모두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믿기에, 주님의 도우심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아...
'反백신 장관 비판' 美 소아과학회에 정부 지원금 취소 2025-12-18 16:17:38
활동은 HHS와 CDC의 우선순위에 더 이상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AP가 "인종차별과 빈곤에 따른 격차"를 지적하고 "('임신한 여성들'이 아니라) 임신한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쓰는 등 "정체성 기반 언어"를 사용했다는 것이 그런 판단의 근거로 제시됐다. 그레타 마세티 조지아주립대 인구보건과학과 학과장은...
재정 위기 털고…수원, 성장궤도 올라탔다 2025-12-17 17:42:26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유지하되 ‘채무 다이어트’를 우선순위에 뒀다. 그 결과 재정자립도는 2025년 본예산 기준 42.9%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6위에 올랐다. 내년도에는 재정자립도가 소폭 악화하지만, 이는 국·도비 보조금 증액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중장기 흐름은 여전히 나쁘지 않다. 2030년에는 재정자립도...
"아이 학원비를 줄일 순 없고"…편의점서 끼니 때우는 405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7 09:11:34
자기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소비 우선순위가 경험에서 실용·효율로 이동하고 있다. ◇ 영포티 세대는 유행보단 건강·실속그러다 영포티 세대로 넘어가면 넥스트포티에 비해 체중 감량, 노화 방지 등 건강 관리에 더 높은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음식을 고를 때도 유행보다는 '먹고 난 뒤 속이 편한지',...
"나이키 신발 민망해서 못 신겠다"…40대 직장인의 탄식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6 09:33:34
로고가 크지 않은 단정한 디자인에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 소비자들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같은 기간 여성 카테고리에서는 '쉬즈미스', 'PAT', '모조에스핀', '올리비아로렌', '리스트' 같이 단정한 실루엣을 앞세운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새 MI6 국장 "러, 혼돈 수출…전선은 모든 곳에" 2025-12-15 18:19:39
위험을 지적하면서 "전선은 모든 곳에 있다"고 강조했다.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MI6 국장이 된 메트러웰리는 26년간 MI6와 국내 담당 보안국(MI5)에서 활동했으며 국장 취임 전에는 MI6 내 기술 분야 총괄 책임을 맡았다. 메트러웰리 국장은 연설문에서 "기술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스며들어야 한다"며 "인간 정보원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