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방화행 무정차 통과 2025-11-26 08:56:24
지하철 5호선 열차가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현재 집회 시위로 5호선 여의나루역(방화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전장연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삼성물산, 서울 여의도 대교 재건축 수주 2025-11-17 16:56:12
등 여의도 주요 재건축 단지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르다. 단지명은 ‘래미안 와이츠(YTTZ)’(투시도)로 제안했다. Y는 여의도, 2개의 T는 글로벌 트렌드 세터와 최정상, Z는 진정한 쉼(zen)을 뜻한다. 세계적 건축디자인그룹 헤더윅스튜디오와 단지 외관 작업을 함께했다. 한강의 흐름을 형상화한 유선형 디자인과 바람의...
여의도 대교아파트, '래미안 와이츠'로 재탄생 2025-11-16 17:50:03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49층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7,987억원 규모다. 대교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5·9호선 여의도역, 9호선·신림선 샛강역 등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다. 여기에 더현대...
여의도에 '첫 래미안' 들어선다…대교APT 재건축 시공사에 삼성물산 2025-11-16 10:07:20
중 하나로 꼽히는 여의도에 처음 래미안 브랜드를 단 신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삼성물산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지난 15일 연 조합원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한 데 따른 것이다. 재건축 사업은 지하...
서울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에 삼성물산 2025-11-16 09:39:22
= 삼성물산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전날 개최한 조합원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로 총 912가구와...
한강불빛공연으로 5호선 여의나루역 열차 무정차 통과 2025-11-15 19:50:16
여의도에 인파가 몰리며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7시34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여의나루역 상·하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40여분만인 오후 8시15분께 다시 문자를 보내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가 종...
2억5000만번 즐겼다…외국인도 반한 '서울여행 필수 코스' 2025-11-12 09:10:53
△여의나루역 △서울숲 관리사무소 △뚝섬한강공원 자양역 등 도심 대표 관광지였다. 안전·정비 강화…‘시민참여 재배치제’로 불균형 해소 서울시는 이용 증가에 맞춰 자전거 프레임을 L자형에서 탑튜브형으로 바꾸고, 체인가드 설치로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탑튜브형 프레임은 3만2천 대 적용을 마쳤고, 체인가드는...
서울 지하철역이 베이스캠프 된다…러너들 '희소식' 2025-10-22 14:15:01
‘펀 스테이션’의 일환이다. 앞서 여의나루 ‘러너스테이션’, 뚝섬 ‘핏스테이션’, 먹골 ‘스마트무브스테이션’이 호응을 얻었다. 광화문역(5호선)에서는 직장인 모닝 러닝 중심. 자세 교정·보강운동, 주말 인왕산·북악산 트레일 러닝도 운영하고 회현역(4호선)에서는 남산 코스를 기반으로 입문자·가벼운 달리기...
'160명 살인미수' 혐의…5호선 방화범 12년형 2025-10-14 17:53:31
3년을 구형했다. 원씨는 지난 5월 31일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지나던 열차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화재로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160명 살인미수' 5호선 방화범…징역 12년 선고 2025-10-14 10:54:49
따르면 원씨는 5월 31일 오전 8시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원씨를 포함해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129명은 현장에서...